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4 어려운 이웃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만1동 단체연합회의 주관하에, 새마을부녀회 등 12개 단체원들과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참여하여 온정의 손길을 모았다.
김정선 우만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통해 우만1동 취약계층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며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앞서 팔달새마을금고에서 기부한 김장김치 400박스를 관내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등에 전달했던 우만1동은 이날 행사에서 담근 김치 500박스를 추가로 전달하여 총 취약계층 900여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