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0월 18일에 수원청소년청년재단 일대에서 수원특례시와 수원청소년청년재단과 함께 2024 수원 청소년 진로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꿈을 향한 나의 진로․비전”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구체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박람회는 관내 중학생 2,000여명이 참여하여 진로 상담 부스(미래환경존, 창의진로존, 자율탐색존, 진로 상담존) 등 총 128개의 부스를 체험하고, 해병대 군악대, 의장대 공연 및 직업계고 학생 공연, 직업계고 바로 알기 특강 프로그램 등을 즐겼다. 참가 학생들은 각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진로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수원 청소년 진로 박람회는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여러 직업세계를 탐색하며,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다.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확고히 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수원교육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7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가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망향제가 봉행됐다. 이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통일 염원과 망향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공감하는 행사로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가 매년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엄형원 수석부회장은 “잠시나마 실향과 이산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평화통일에 대한 기원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다시 한번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역할에 대해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오두산 통일전망대 전시실 관람과 야외 전망대를 통해 분단 역사와 통일의 미래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 통일동산 관광특구로 지정된 헤이리예술마을에서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자연과 조화된 예술작품과 자연친화적 도시조경 문화와 예술적 철학을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트렌드컴퍼니·웃음더하기연예인봉사단 등은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100상자(320만 원 상당)을 수원시에 기부했다. 18일 시청 로비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매옥 수원시 돌봄정책과장, 김시민 트렌드컴퍼니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트렌드컴퍼니·웃음더하기연예인봉사단은 지난 12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4년 피트니스 프렌즈 자선기부 콘서트’를 열고, 공연 수익금으로 후원물품을 마련했다. 이번 후원에는 트렌드컴퍼니, 웃음더하기연예인봉사단, MALDEN, 아이스피닝, 제이스피닝, 원조엄마네, 수원시재건축협의회, 다솜유통식자재, 부엉이마트 등 다양한 업체·단체가 힘을 모았다. 김시민 트렌드컴퍼니 대표는 “자선기부 콘서트로 뜻깊은 기부를 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수원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시민 트렌드컴퍼니 대표는 지난 2020년 수원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18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4 수원청소년진로박람회 ‘꿈을 향한 나의 진로·비전’을 열었다. 수원시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19개 중학교 학생 등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3개의 체험존 ‘창의진로존’, ‘미래환경존’, ‘자율탐색존’과 현직 교사 등에게 진로·진학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진로상담존’이 마련됐다. 창의진로존에서는 공예, 미용, 방송 등 전문성·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직종 29개 부스, 미래환경존에는 인공지능, 로봇, 드론, 가상현실, 자율주행 등 미래기술·신사업 관련 직종을 탐색할 수 있는 36개 부스가 운영됐다. 자율탐색존에는 다양한 공공기관, 직업계고등학교 등을 탐색할 수 있는 41개 부스와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 홍보 부스가 운영됐다. 진로상담존은 ‘수원특례시 진로·진학 전문컨설팅’과 연계해 운영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박람회 부스 곳곳을 돌아보며 참여 학생들과 박람회 부스 운영자들을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18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옆 근린공원에서 ‘2024년 환경관리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체육대회는 모범조합원 표창, 축사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환경관리원과 가족 300여 명,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염태영(수원시무) 의원, 4개 구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올 여름은 유난히 더웠고, 수원화성문화제 61주년 행사도 있었는데, 환경관리원 분들이 정말 고생 많으셨다”며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의 수고가 자부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17일 가을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함께해요! 영통3동 대청소의 날’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영통3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행복홀씨 입양단체와 환경관리원, 동 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영통역을 중심으로 가로수 화단 주변 잡초를 정리하고 무단투기 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아울러 영통중심상가 및 청명로 일원에 조성된 손바닥 정원을 정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며 쾌적한 마을만들기에 힘썼다. 이날 단체원들은 “여름내 풀이 많이 자라 보기 좋지 않았는데 이렇게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 깨끗해지는 마을을 보니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거리, 걷고 싶은 거리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가을을 맞아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단체원들과 지속적인 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해 쾌적한 동 이미지 제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수원새빛돌봄 홍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영통2동을 포함해 수원시 전 동으로 확대 시행된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널리 홍보하고 지역사회 내 고립된 위기 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거 밀집지역, 편의점, 음식점 등을 방문하며 생활업종 종사자들 대상으로 수원새빛돌봄 신청 안내문을 배부하면서 사업 소개와 함께 고립된 이웃을 발견하면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기홍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어려운 상황에 놓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이 발굴되어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주변 이웃들의 관심과 제보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특히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했다.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정성담은 바른찬 다솜나눔’사업은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만든 반찬과 기운차림 봉사단 및 관내 반찬가게(모아반찬, 청기와감자탕)에서 지원받은 반찬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맞춤형복지팀 담당 직원이 매월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기운차림봉사단에서 반찬을 전달받아 맞춤형복지팀 담당 직원 등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며 반찬 나눔을 실천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매달 반찬 봉사를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 이웃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반찬 드시고 더욱 풍성한 가을을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7일 원천주공아파트 경로당에서 두 달간의'기억생생 치매예방교실'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기억생생 치매예방교실'은 영통구 치매안심센터와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업을 통하여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 강화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지역주민의 복지+건강 기능을 강화하고자 기획된 건강프로그램이다. 치매선별검사, 부채 만들기,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총 8회기에 걸쳐 운영되었고 어르신들의 출석률이 매회 90% 이상으로 반응이 좋았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처음에는 치매교실이라고 해서 딱딱하고 재미없을 줄 알았지만 나만의 공예작품을 만들며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꼈다. 또한 다양한 인지 활동을 통해 뇌가 더욱 젊어진 기분이 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지역자원에 접근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취약 계층에게 가까운 곳에서 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 사각지대 없는 원천동을 만들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7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한 '아름다운 산드래미 마을 만들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관내 손바닥 정원 및 방치되어 마을 미관을 해치는 화단에 초화류를 식재하여 아름다운 산드래미(美) 마을 만들기를 위해 주민들이 직접 힘을 썼다. 참여자들은 화단 주변 무단투기 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주워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겨울철에도 생존이 가능한 꽃양배추와 백묘국을 심어 화단을 새롭게 가꾸었다. 장대현 매탄4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아름다운 산드래미 마을 만들기를 통해 마을의 미관이 깨끗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정비와 화사한 마을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더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 손바닥 정원과 마을 화단을 정비해 주시는데 힘을 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손바닥 정원을 지속 관리하여 정원 문화 대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드래미 마을을 가꾸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