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4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관내 13개소의 경로당 회장단과의 정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로당 한파쉼터 운영 △수원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주요 개정 사항 등 시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경로당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경로당 한파쉼터 운영에 앞서 운영 안내 및 사전 점검을 통해 한파쉼터가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파 쉼터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사람은 누구나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로 11월 15일부터 이듬 해 3월 1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승미 동장은 “항상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는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 독감 예방접종은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방법으로 올겨울 건강한 생활을 위해 꼭 접종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