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관내 공동주택 샘플링 작업 실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에 나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21일과 22일 그리고 28일과 29일 총 4일간 주민, 통장협의회,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동 직원, 대행업체 직원 등 30여 명과 함께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종량제 쓰레기봉투 샘플링 검사를 실시했다.

 

샘플링 검사에서는 종량제 쓰레기봉투 내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비닐류 혼입 여부 등 올바른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한 부적합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통장, 관리사무소를 통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 등 시정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샘플링 검사, 분리배출 방법 홍보 등을 실시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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