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사업 '혼자가 아닌 우리' 추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종철)는 지난 25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특화사업 ‘혼자가 아닌 우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혼자가 아닌 우리”는 아동보호시설 및 위탁가정 등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적절한 멘토링 및 지지체계 구축을 위해 2023년도부터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이날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좋아하는 밑반찬들 위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요리하여 준비한 부식과 각종 생필품들을 자립청년들의 거주지인 수원시 셰어하우스 CON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종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세상에 나갈 준비를 하는데 심리적, 정서적 지지대 역할을 할 멘토들이 되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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