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청소년문화센터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더푸른 제12회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 '방과후칸타빌레' 최우수상 수상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더푸른은 5월 25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경기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수원청소년청년재단이 공동 주관한 제12회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방과후 칸타빌레’에서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합창대회는 경기도 내 17개 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기관들이 참여했다.

 

‘방과후 칸타빌레’합창대회는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들의 재능을 펼치고,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무대로, 청소년들이 합창을 통해 협동심을 배우고, 음악적 소양을 넓히며, 무대 위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수개월에 걸친 연습을 통해 ‘다 잘될 거야’ 곡을 완성했으며, 이 과정에서 인내와 끈기를 배우고 친구들과 화합하고 음악이라는 언어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과는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지도자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 문화‧예술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할 것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우리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지도자를 만나게 되어 영광”이며, “합창대회를 통해 청소년의 내면에 잠재된 무한한 발전과 자신의 목소리를 세상에 울려 퍼트리며, 친구들과 화합하고 더 큰 꿈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생활지원, 상담·복지지원 등을 통해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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