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통장협의회 대상'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실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7일 통장협의회 회의 시 근절되지 않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 날은 산남지구대 김성진 경위가 교육을 했으며 보이스피싱의 최신 수법 및 피해 유형, 대처 방안 등을 영상 자료와 함께 설명하며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전달했다.

 

산남지구대 김성진 경위는 "보이스피싱 범죄는 그 수법이 매우 다양하고 날로 교활해지고 있어 지속적인 교육과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피해 예방을 위해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통장님들께서 교육 내용을 널리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금융사기가 갈수록 치밀해져 가는데 이번 교육이 주민들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안전한 매탄4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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