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


정성껏 만든 반찬 홀몸어르신, 복지사각지대 37가구에 전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밥상머리실에서 진행된 ‘사랑의 반찬 만들기’는 이웃 간의 사랑을 실천함은 물론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산드래미 마을 매탄4동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오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을 가득 담아 반찬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 회원들과 함께 지속해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 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날 준비한 소불고기와 밑반찬은 홀몸 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37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따뜻한 나눔실천을 위해 매월 ‘사랑의 반찬 나눔’과 ‘사랑의 김장담그기’및 ‘사랑의 플리마켓’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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