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4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통장들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오는 4월 10일에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하여 시기별로 통·반장의 금지사항 교육 등 공정하고 투명한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마련됐으며, 이해하기 어려운 공직선거법을 위반 사례를 들어 알기 쉽도록 설명 및 교육하였다.
박우순 통장협의회장은 “교육을 통하여 어려운 공직선거법에 대한 이해가 쉬웠고, 주의사항을 잘 기억하여 위반하지 않고 동 선거 사무에 협조하겠다”고 말했으며,
김중현 세류2동장은 “국회의원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시기별 제한 사항 등 공직선거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며, 위반 사례를 방지하여 공정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