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공원녹지 담당 공직자, 녹지 관련 시공사 현장 대리인 등을 대상으로 ‘2024년 가로수 가지치기 전문교육’을 열었다.
14일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에서 산업안전보건공단 강사가 현장 작업 안전사고 사례와 사고 방지 방법을 소개했고, 김철응 신구대 환경조경과 교수는 ‘올바른 가로수 관리 방안’을 주제로 강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로수 가지치기 전문교육으로 담당 공직자와 가지치기 사업 시행자의 가로숲 관리·조성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녹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