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 2024년 첫 정례회의 개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4일, 2024년 여성지원민방위대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김민자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을 비롯한 대원들과 김용덕 영통구청장, 김민수 대민협력관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올 한해 주요 활동방향에 대해 면밀히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작년 한 해 동안 안전 예찰활동 및 주민대피 시범훈련 등 민방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우리 대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적극적인 활동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6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앞으로 신규 대원 홍보모집과 주도적인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 견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