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장안구는 파장동 소재 경로당을 시작으로 4월까지 장안구 경로당 115개소 대상 ‘2024년 경로당 보조금 순회교육’을 추진한다.
이날 교육은 파장동에서 열렸으며, 경로당 회장·총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조금 집행기준 세부 변경사항 △부적절한 보조금 집행 사례와 정산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안내와 투명하고 효율적인 보조금 집행 및 정산을 돕기 위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번 순회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보조금과 관련된 어르신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각 경로당의 다양한 민원에 응대할 예정이다.
장안구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보조금 교육에 참석해 주신 파장동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의 즐거운 여가 생활을 위해 지원하는 보조금이 경로당 회장님과 총무님께 또 다른 부담이 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