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재)광명시청소년재단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광명시&일본 야마토시 방한 국제교류 청소년환영단 참가자를 4월 20일부터 5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국제교류는 2018년 일본 야마토시 방한 국제교류 이후 5년 만에 진행되는 국제교류로 2024년에도 일본 야마토시 청소년이 방한예정이다. 2024년 국제교류 일정은 6월~7월 중 사전활동과 8월 7일부터 8월 10일까지 3박4일간 교류활동으로 진행되며, 광명시와 서울을 투어하며 한국 청소년환영단이 일본 청소년방문단에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제교류 청소년환영단으로 참여 시 ▲봉사시간 및 활동증명서 발급 ▲ 청소년환영단 위촉장 수여 ▲ 2025년 일본 야마토시 교류활동(방일) 우선선발의 활동혜택이 주어진다. 일본 야마토시는 광명시와 자매결연 맺은 도시로 2009년부터 각국을 방문하며 한국과 일본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고 교류하며 청소년이 글로벌 미래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및 운영해왔다. 국제교류 청소년환영단 모집은 오는 5월 7일까지 이뤄지며, 광명시청소년재단 나름청소년활동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국제교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도시공사 골프연습장은 교육부와 광명시 청소년진로지원센터와 협력하여 광명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골프프로’진로 체험을 지난 3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은 광명골프연습장 정기 휴장일을 활용하여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층을 이용했다. 광명골프연습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레슨프로와 충현중학교 학생 15명이 참석했으며, ▲골프장 견학과 ▲실제 골프를 경험해보는 체험 프로그램, ▲골프프로가 직접 들려주는 골프프로 준비과정 등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일동 사장은 “골프연습장을 직접 경험하고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골프프로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유익하고 색다른 경험이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광명도시공사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학온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1일 관내 7개 경로당 어르신에게 양말 세트를 전달했다. 이선자 학온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학온동 어르들신은 특히 농사일 등 야외활동을 많이 해서 실용성이 높은 양말을 준비했다”며 “나라 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한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병곤 학온동장은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학온동 어르신이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온동은 효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해마다 효도 관광 및 마을 잔치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일직동 주민자치회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혹서기 7, 8월 제외)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광명새빛장터와 힐링버스킹’의 5월 행사가 오는 4일 일직동 새빛공원로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다. ‘광명새빛장터’는 일직동 주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플리마켓에 참가해 재활용 물품 등을 판매할 수 있다. 또한 방향제 만들기, 일직동 마을 그리기, 풍선아트, 훌라후프 대회 등 개인과 가족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연령의 시민과 동호회가 참여하는 ‘힐링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이번 버스킹은 가족이 주제인 만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술공연, 태권도 격파, 줄넘기 시범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평재인 일직동 주민자치회장은 “5월 행사는 더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새빛공원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일 ‘제52회 어버이날 맞이 소불고기 전골 밀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15명이 소불고기 전골 밀키트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용덕 소하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좋은 재료로 만든 소불고기 전골 밀키트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욱순 소하1동장은 “이웃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음식을 전달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소하1동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어버이날 기념 영양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어버이날 기념 영양식 나눔 행사’는 단체원이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추어탕을 정성스레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에게 전달했다. 엄영기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독거 어르신에게 영양식을 지원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독거 어르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1일 경로당 및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이들은 어르신 84명을 옛골식당에 초대하여 코다리찜, 삼계탕 등을 대접하고, 떡과 과일 등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황숙자 철산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어버이날마다 어르신을 대접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공경에 모범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서영 철산2동장은 “지역의 일을 내 일처럼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공경받는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난 1일 관내 경로당에 음식과 과일을 전달했다.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이날 소불고기를 만들어 관내 경로당 7곳에 전달하며 나라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신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봉금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김은성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르신이 항상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소불고기와 과일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대한민국 발전에 헌신한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어르신 200여 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지원했다.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맛있게 식사한 것 같다”며 “하루하루 무료한 시간을 보내며 적적했는데 맛있는 식사가 선물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최영희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떻게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드릴지 고민하다가 함께 먹는 밥이 가장 맛있다는 말이 떠올라서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어르신의 밝은 얼굴과 깨끗하게 비워진 그릇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옥남 광명4동장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더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이 활기차게 노후 생활할 수 있도록 어르신 공경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 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올해 ▲명절음식 지원사업 ▲봄맞이 초·중·고 의류비 지원 ▲반찬지원사업 등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는 지난 1일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수요시민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이강환 교수가 ‘우주여행 시대,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바뀔까?’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강환 교수는 누리호 발사 후 우주에 관심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우주탐사의 현주소와 우주산업, 우주경제 등이 우리 삶에 미칠 영향을 시민들이 알기 쉽게 풀어나갔다. 또한 앞다퉈 유인우주선을 발사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노력과 결실, 목표 등을 소개하며 현실로 다가온 우주여행 시대를 이야기했다. 강의가 끝나고 10여 명의 시민들이 강사에게 적극적으로 질문을 이어가, 우주라는 주제가 결코 시민들에게 낯설거나 지루한 것이 아님을 보여줬다.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특강에 참여한 시민은 “누리호, 우주여행 등 뉴스로만 접하던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현장 강의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들으니 매우 유익하고 흥미로웠다”며 “오늘 우주탐사와 우주경제 등 새로운 지식을 많이 얻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미래를 준비하는 시민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