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지난 26일 스포츠 아카데미 팀업캠퍼스와 행사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같은 공간에서 운영 중인 곤지암도자공원과 팀업캠퍼스의 시설 및 사인물 등의 설치·관리에 대한 상호협조와 이용객 유치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동시설의 설치 및 사용, 관리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영업매출 증대 및 이용객 유치 확대를 위한 프로모션 등 연계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게 된다. 상호연계 프로모션으로 팀업캠퍼스 이용 고객에게는 ▲경기도자박물관 입장료 및 체험시설 할인 ▲카페가비 일부품목 할인 ▲행사장 유휴시설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고, 곤지암도자공원 이용 고객에게는 ▲팀업캠퍼스 캠핑장 및 멀티플렉스 이용 할인 ▲경기장 이용 할인 등 혜택이 제공되며, 내달 초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도자재단 서정걸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곤지암도자공원과 팀업캠퍼스가 상호협력하여 보다 많은 이용객들에게 편의시설 및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도자공원은 경기도자박물관, Clay Play 체험교실, 조각공원, 전통공예원 등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8일 2층 물향기실에서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수거보상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선발자를 대상으로 광고물 제거 시 유의 사항, 안전수칙에 대해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만 20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년 말 인원을 모집을 통하여 선발된 선발자만 관내의 불법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을 수거하여 건축과에 제출하면 1인당 최대 1주 8만원(월 30만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이번 수거보상제는 작년보다 선발자를 대폭 증원하여 48명을 모집하였으며,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불법 현수막이 없는 도시가 구현될 때까지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지속해서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위원장 오산시장, 공동위원장 이상주)는 지난 28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협의체 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표협의체 위원변경에 따른 신규 위원을 위촉하였으며, 지역사회복지계획의 2018년도 시행결과 및 2019년도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와 협의체의 2018년 사업 추진실적 및 2019년 운영계획, 각동 협의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2019년 민관협력 신규 특화사업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2019년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19~2022년)에 따라 『같이 있어 가치 있는 더 행복한 오산』을 목표로 6개의 추진전략 아래 13개 세부사업 및 87개의 단위사업으로 구성돼 있는 1년 단위 계획으로 보건·복지, 고용, 주거, 교육, 문화 등의 분야 전반에 걸쳐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상주 공동위원장은 “2019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산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
오산시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승규, 공동위원장 김인환)는 지난 26일 찾아가는 효나눔 홀몸어르신 생신잔치를 진행했다.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2월 생신이신 독거어르신 5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협의체 기금으로 준비한 떡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고 생신축하와 함께 안부인사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승규 대원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늘 감사하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대원동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나눔 홀몸어르신 생신잔치’는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관내 저소득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매월 생일이 도래하는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생신잔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연출가와 스텝, 배우들이 연극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라는 연극으로 오산문화예술회관을 찾아온다. 이번 연극은 이기호 동명소설 원작을 연출가 손지형이 각색을 맡았다. 원작처럼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학생들의 풋풋함까지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나’라는 작가의 기억 속의 청소년기를 되돌아보는 이번 작품은 구체적으로 시간과 공간을 표현하지 않고 시간을 넘나들며 연극적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면으로 구성하여 연극성을 극대화한 작품이다. 그런 의미에서 배우 역시 원작에서는 18명 이상의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희곡에서는 배우들이 일종의 역할 놀이를 하듯이 전원이 성별과 나이를 뛰어넘어 1인 다역으로 연기한다. 또한 움직임, 안무, 그리고 다양한 음악들을 적극 활용한 장면 연출로 사춘기 시절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표현한다. 학생 특유의 재기발랄한 에너지가 넘치는 이번 작품은 오산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인 ‘오해피회원’ 무료 관람으로 오해피회원 누구나 신청 시 1인 2매의 티켓이 제공된다. 한편 ‘오해피회원’은 연회비 만원으
오산시 특성화 캠퍼스 소통협의체는 지난 26일 세마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및 관계공무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차 정기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성화 캠퍼스별 세부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시설운영과 관리, 캠퍼스 활성화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6개 주민자치센터 간 연계협력으로 지역사회 내 열린 배움을 실천하는데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특성화 캠퍼스 소통협의체는 협업 기관 간 소통 체계를 만들어 주민자치센터 거점의 시민 대학 캠퍼스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설립돼 지역사회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더불어 시민들의 평생학습 요구를 반영한 지역 특화 교육과정을 주민들의 거점인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면서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6개 캠퍼스에서 3월부터 열리는 교육과정이 시민들의 관심 속에서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특성화 캠퍼스 소통협의체를 상시 소통의 창구로 되어 민 ? 관이 함께하는 오산백년시민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26일 시청 재난상황관리실에서 김대정 제2부시장 주재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보고회를 가졌다.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이 모두 참여하여 사회 전반의 시설물과 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진단?점검하는 예방활동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시는 관내 건축, 생활?여가, 환경?에너지, 교통, 보건복지 등 6개 분야로 나눈 1,057개 시설물에 대해 안전을 점검키로 하고 담당부서별로 점검 일정과 방향, 인력운영 등의 진행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산후조리원, 야영장, 사회복지시설 등 재난 취약시설과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석유?가스 시설과 공사장 인근의 학교시설 등을 중점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안전관리 전문가, 자율방재단 등 안전관련 단체와 함께 민관 합동안전점검을 하고 점검실명제와 점검결과도 공개할 방침이다. 김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하고 평상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화성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지난해 7월개관하였으나 27일 개소식을 가졌다. 화성시아르딤복지관 1층 아르딤홀에서 김홍성 화성시의회의장, 송옥주 국회의원,김경희·김효상·송선영·엄정룡 화성시시의원, 장애인 단체장, 장애인복지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60영명이 참여했다. 화성시아르딤복지관은 2017년 12월 개관해 지하2층, 지상 3층 규모로 치료실과 주간보호센터, 도서관, 실내체육관, 정보화교육장, 장애인카페, 시립도이장애전문어린이집 등이 설치됐으며, 장애인단체와 부설센터 13개소가 무상 입주 중이다.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가 운영하는 향남오토캠핑장은 화성시민의 건강한 놀이문화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4월 이용분에 대한 우선예약제를 3월 1일부터 실시한다. 화성시민 우선예약제는 매월 1일 11시 부터 2일 24시까지 화성시민 우선예약으로 접수를 받고 미예약분은 매월 3일부터 전회원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향남오토캠핑장 접수는 화성도시공사 홈페이지[화성 향남오토캠핑장 예약하기]에서 회원가입, 예약 및 결제로 접수가 진행되며 캠핑장 이용하는 날짜에 신분증(주민등록증, 주민등록등본 등)을 가지고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화성시민 확인 후 캠핑장 이용이 가능하며, 화성시민은 1박 기준 시설사용료의 20%감면 혜택이 있다. 도심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향남오토캠핑장은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트랜폴린(방방), 놀이터 등이 있어 아이들과 캠핑하기에 좋아 가족단위 이용객이 늘고 있으며, 퇴근 후 캠핑을 즐기는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화성오토캠핑장 김철구 팀장은 “캠핑장을 찾은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이용하여 피로도 풀고 재충전할 수 있는 캠핑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화성시민 및 다양한 캠퍼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안전한 시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대봉)은 지난 26일 육고탁 세마역점(점장 유재모), 더진국&태권치킨 오산대역점(점장 김옥천)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협약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및 상호발전을 이루고자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사업홍보, 후원금(품)지원, 연합사업 등 공동체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육고탁 세마역점 유재모 점장은 “지역사회와 주민의 복지를 위해 협약을 맺게 됨을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복지관과 함께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더진국&태권치킨 오산대역점 김옥천 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합사업을 진행하여 오산시 주민들과 더불어 함께하는 업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강대봉 관장은 “지역 내 다양한 업체들의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앞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