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추석연휴를 맞이 하여 기승하는 사이버 범죄에 경기도남부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누리캅스 에서 인터넷사기·스미싱 에 관한 유용한 안내 자료를 전했다. 요즘 생활의 필수품인 휴대폰에 모든 정보가 담겨져 있어 특히 주의를 요한다. 한편 누리캅스 에서 인터넷사기·스미싱 예방 홍보 자료를 주위 사람들과 공유를 부탁 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경기도 IT 협회 협의회(회장 최우식 이하 협의회)는 9.21(목)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최근 경기도교육청의 ‘2023년도 스마트기기 보급사업’입찰방식 변경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교육청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 관련,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들을 대변하는 협의체로 태블릿 단말기 및 노트북 공급사, 충전함 및 액세서리 업체, 설치 업체 등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최우식 경기도 it 협회 협의회장은 이날 “경기도 의회 교육위원회와 경기도 교육청”이 유관 업체들과 사전 조율이나 협의 없이 기존의 ‘다수 공급자 계약(MAS)’을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일방적으로 변경함으로써 특정 대기업이 경쟁없이 수주를 독점하게 되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MAS란 다수의 계약자를 대상으로 조달청이 단가계약을 체결한 제품을 수요기관이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게한 제도로 양질의 제품을 적정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 역시 그간 MAS를 활용해 스마트단말기를 납품받아 공급했고, 이런 방식 덕분에 대기업과 중소기업 제품이 공정한 경쟁을 통해 제공될 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 경기도교육청이 공고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창립 16주년을 맞은 ’랑떡‘ 떡케잌 전문기업 떡다움(대표이사 이형섭)이 최근 소비자(consumer)에게 다가가 더욱 다정한 ’파트너‘으로 자리 매김하기 위한 일환으로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랑떡‘ 브랜드로 알려진 ㈜떡다움은 2007년 설립하여 그동안 우리음식인 ’떡‘의 달콤함과 ’케익‘의 부드러움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새로운 맛의 ’떡케익‘을 개발, 특허를 획득, 그야말로 한 번 맛보면 잊지못하고 계속 찾는 맛있는 식품을 주무기로 성장해왔다. 이 회사의 대표이사 이형섭 사장은 그동안 악재로 인하여 잠시 회사가 주춤하기도 하였으나, 금번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 행사 중 CCM도입 선언을 통해 “떡다움은 2023년 경영목표 중 하나인 ’고객에게 다가가 고객과 친해지는 회사‘를 달성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전략이 소비자중심경영 체계 도입이며, 소비자의 신뢰를 쌓아 더욱 친근한 기업이 되기 위해 소비자중심 기업으로 거듭나, 고객(소비자) 신뢰도 형성, 맛으로 기억되는 ‘랑떡‘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고객들이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23일,경기남부청누리캅스(회장 이상선.이하 누리캅스)회원들이 하남시 위례중학교 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폭력과 예방' ,'10대 청소년 마약에 노출되다'에 관한 교육을 실시 했다. 교육은 학교 2층 시청각실에서 3개 반이 참여 했고, 나머지 학생은 교실에서 영상 강의로 시청 하며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사이버 폭력과 일명 '학폭'을 당하며 순간 순간을 괴롭힘을 당하고 안타깝게 삶을 포기 하는 사례가 이상선회장은 ,"우리에게 너무도 슬프고 가슴이 아프다."며 강의의 말문을 열었다. 강의 와 나눠준 유인물을 보며 학생들은 '사이버 폭력'의 심각성과 ,'나에겐 장난 한마디 타인에겐 어마어마한 상처'로 남는 강의 내용에 점점 귀 기울이며 내용을 인지하기 시작 했다. 강의를 마무리하며 이상선 회장은,"사이버 폭력은 피해자이면서 가해자가 될수 있다. 무심코 던진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을수도 있다. 순간적 실수가 평생 나의 신분에 따라 다녀 오점을 남기기에 항상 친구들과 배려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이 되길 바란다."며 강의를 마쳤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한여름 더위는 쉼이 없다. 각종 주의보와 경보로 휴대폰마저 쉼이 없을 정도다. 한낮의 폭염이 기승을 떨치고 나면 저녁이 되어도 열대야가 이어져 하루하루가 고되게 느껴진다. 이렇게 피할 수 없는 경우라면 즐기는 것이 상책. 수원시민의 주말 저녁을 무더위로 인한 짜증 대신 즐거운 기억으로 채워 줄 ‘2023 수원 문화재 야행’과 ‘2023 수원발레축제’로 초대한다. ◇‘2023 수원 문화재 야행’ 팔색(八色) 매력에 풍덩~ 세계유산 수원화성을 품은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일원이 11~13일 저녁 불야성을 이룬다. 3일간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야간형 역사문화 프로그램 ‘기억의 문이 열리는, 수원 문화재 야행(夜行)’이 열려 골목마다 즐거움이 가득하다. 행궁동 일대 문화재와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상권과 주민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문화재와 함께하는 여름밤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일 년에 한 번뿐인 기회다. 올해로 벌써 7회를 맞는 수원 문화재 야행의 주제는 ‘기억’이다. 수원화성 축조부터 근현대까지 이어지는 수원의 역사, 그 안에 살던 이웃과 터전,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나가야미디어(NAGAYAMEDIA)가 이차전지 핵심 광물인 ‘니켈 원광’에 대한 현지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의 ‘니켈 광산’ 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4월 27일 인천공항을 출발, 자카르타를 경유하여 술라웨시의 콜라카 니켈 광산 현장에 도착해 Nagaya Technologies Pte Ltd.의 도움으로 진행됐다. 이에 해당 산업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통해 ‘니켈 원광’에 대한 현지 동향, 산업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0년 1월부터 니켈 원광의 해외 수출을 금지했다. 이에 따라 니켈은 제련한 상태인 잉곳으로 수출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인도네시아 내의 운영 중인 니켈 제련소는 15개소이며, 이중 인도네시아 정부가 운영하는 소규모 니켈 제련소 1개소를 제외한 14개의 제련소는 중국 기업의 소유이다. 이는 15개의 제련소를 통하여 제련된 니켈이 전 세계 공급량의 37%를 차지함으로써, 실질적으로는 중국의 세계 시장 장악력을 알 수 있는 내용이다. 중국의 제련소는 니켈이 제련되어야 수출된다는 최소한의 조건을 충족하는 형태의 사업을 유지한다. 제련 시 니켈 함량이 8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골든이엔엠은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가 서울과 대구에 상륙할 예정이라 밝혀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이하 레트로 슈퍼콘서트) 서울 공연과 대구 공연은 공연전문기업 ㈜골든이엔엠 주최 및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난 전주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지난 성공적인 공연에 힘입어 서울과 대구 시민들에게도 레트로 열기를 통해 추억과 향수를 선사할 방침이다. 우선 ‘레트로 슈퍼콘서트 in 서울’ 공연의 출연 아티스트로 김완선, 지누션, 룰라, 태사자, 디바, 양준일, 이하늘, 김성수, 더크로스 등의 가수들이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레트로 슈퍼콘서트 in 대구’ 공연의 출연 아티스트는 룰라, 디바, 영턱스클럽, 김원준, 채연, 김현정, 소찬휘, 이하늘, 더크로스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누션, 양준일, 룰라 등 오랜만에 만나보는 아티스트들이 눈에 띄어 팬들의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 양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트로 슈퍼콘서트’ 출연 소식을 알려 팬들과의 만남을 약속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 및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 장연수(성민)는 이번 행사부터 아천문화교류재단의 제10회 설잠 통일문화제와 통합하여 유치원, 초중고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 및 문학 공모전(7월 17일-8월 16일 공모기간)과 9월 9일(토) 아천문화교류센타(예정)에서 “제10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통일을 염원하고 부모사랑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충효와 더불어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하고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서울특별시교육청, 주식회사 선일이앤시 등의 후원 아래 아천문화교류재단 및 국제평화지도자연합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행사로 그동안 따로 진행해오던 행사를 함께 힘을 합하여 공동주최로 진행하게 된 행사로 더욱 뜻 깊은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서도 국회의장상을 비롯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미술부문),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서울특별시교육감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등을 시상하는 행사로 많은 학생들과 인반인들이 응모할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경기도 장흥 송추계곡에는 대표적인 맛집으로 꼽히는 한식당 '어울참'이 있다. 이곳은 조용한 시골마을 푸른 자연 속에 위치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만든 건강한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어울참은 특히 실력있는 쉐프 사장님이 요리한 소불고기, 코다리찜, 간장게장, 더덕무침, 된장째개 등이 가마솥밥과 함께 한상차림으로 나오는 한정식이 인기 메뉴로 손꼽힌다. 밥과 반찬, 찌개 모두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내 맛과 건강에 모두 좋아 현지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고 재방문률이 높다. 어울참에서는 한정식뿐만 아니라 갈비, 불고기, 오리훈제, 추어탕, 냉면도 먹을 수 있다. 이곳은 자연과 음식, 사람 속에서 찾을 수 있는 행복을 지향하는 한식당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성스럽고 푸짐한 요리를 대접받을 수 있어 가족, 친구와 함께 든든한 한끼로 추천한다. 바쁜 일상을 벗어나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장흥 송추계곡을 구경하고, 송추 맛집 어울참에서 가마솥 한정식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 위 이미지 클릭시 안내페이지로 연결됩니다.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국내 최대 디벨로퍼 회사인 유림개발이 엘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을 이달 30일 오픈과 동시에 국내 수요자를 대상으로 분양을 시작했다. 개발하는 주최자로는 필리핀에서 세계 50개국 이상 망고 수출을 하는 망고왕으로 불리는 저스틴 우이 회장이 자본금과 사업 추진력으로 국내에서 성공한 유림개발과 손잡고 합작법인(JU&SY International development corporation)으로 개설하여 손을 잡고 현재 공사 진행중에 있다. 시공사로는 필리핀 현지에 있는 만도건설과 FS코페레이션이 토목 공사를 국내에서는 브랜드급 시공사로 선정하여 시공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엘카스카디 보홀은 필리핀 7,631개 섬중 10번째로 큰 섬으로 자연친환경으로 조성된 지역을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 지구촌 사람들이 휴식과 관광 그리고 스킨 스쿠버 같은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에 들어서는 보홀 팡라오 7성급 호텔로는 대지면적으로는 약5만 7천 여평으로 지상 1층부터 12층까지 럭셔리한 풀빌라와 전용면적 12평부터 95평까지 총 9가지 타입으로 설계하여 공급된다. 총 객실수로는 1,353실이고 호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