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철산3동 농협중앙점 앞에서 ‘설맞이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주민들이 바자회를 찾아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가래떡 등이 매진되는 등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받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임순자 회장은 “설을 맞아 열린 이웃돕기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주민들의 성원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위향 동장은 “새마을부녀회의 봉사는 지역사회의 귀감”이라며 “이번 바자회가 온정 어린 철산3동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국제로타리 3690지구 광명장미 로타리클럽은 설을 맞아 지난 22일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철산2동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떡국떡을 전달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순옥 회장은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을 먹고 풍성한 설 명절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떡국떡을 나누는 광명장미 로타리클럽 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나눔행사는 설 명절을 혼자 보내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스마일라이온스클럽은 설을 맞아 지난 23일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에게 떡국 식사를 제공했다. 광명스마일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에도 광명7동 취약계층 40명에게 설맞이 떡국 식사를 제공했으며, 올해도 이러한 나눔을 이어갔다. 이지우 회장은 “한 끼 식사로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광명스마일라이온스클럽의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히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는 지난 22일, 23일 이틀간 고흥군수협 광명동지점 앞에서 설맞이 ‘사랑과 나눔의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식탁김, 떡국떡, 들기름, 코다리, 한과 등 다양한 명절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광명6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은성 회장과 이봉금 회장은 “새해를 맞아 이웃을 돕는 바자회를 개최하게 돼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보고 살피는 공동체 정신을 적극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배형식 동장은 “광명6동 새마을회원들이 이웃을 위해 바자회를 열어준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새마을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는 설을 맞아 지난 23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게 ‘사랑의 떡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떡꾸러미에는 떡국떡, 만두, 고기, 사골국이 포함됐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과 독거 주민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는 것이었다. 양명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으로 따뜻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효분 회장은 “온 마음을 다해 준비한 음식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설 연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강성철 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는 설을 맞아 지난 23일 ‘설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명절에 외롭고 소외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김, 떡국떡, 쇠고기를 담은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최영희 회장은 “이웃들이 더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희망을 전하는 광명4동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옥남 동장은 “설을 맞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가 보여준 이웃사랑의 정신이 귀감이 된다”며 “올해도 온정 넘치는 광명4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어버이날 맞이 행사, 김장 김치 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MG광명새마을금고는 설을 맞아 지난 23일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쌀 20kg 12포를 전달했다. 새마을금고는 ‘MG와 같이, 가치 있는 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후원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MG광명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주변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군채 위원장은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역 사회에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엄인봉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푼 새마을금고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쌀을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문화원은 지난 22일 오리서원 대강당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1부 임원선거, 2부 개회식 및 시상식, 3부 안건 심의로 진행됐다. 1부 임원선거에서는 윤영식 현 원장이 단독 출마해 연임이 확정됐으며 이사 21명과 감사 2명의 신임 투표도 진행돼 전원이 당선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인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광명시장상은 김성자 위원이, 광명시의회의장상은 김유정·이복숙 회원이 수상했다. 국회의원 표창은 천세환 이사(광명갑), 이춘옥 회원(광명을)이 받았으며, 광명문화원장상은 강영자 회원에게 돌아갔다. 3부에서는 2024년 사업 실적과 결산을 보고하고 2025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윤영식 원장은 “문화원사 리모델링과 함께 2025년을 광명문화원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지역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는 지난 23일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에서 ‘2025년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길용 사회복지국장(위원장)과 광명·철산·하안종합사회복지관장, 소하노인종합복지관장, 국민연금공단 광명지사장,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장 등 관계 기관장 12명이 참석해 무한돌봄센터의 추진 방향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주요 안건은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사 지원 ▲고독사 예방 전담 사례관리 운영 ▲통합사례관리 전문성 강화 ▲네트워크팀별 전문 슈퍼비전 정례화 ▲다양한 경로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2025년 무한돌봄센터 사업 계획 전반이다. 또한 위기에 처한 시민을 신속히 발굴하고 민·관 협력 맞춤형 통합 서비스로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이와 함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사례관리사들을 격려하는 장을 마련하자는 의견과 다양한 사례관리 실천 방법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제안도 있었다. 이길용 사회복지국장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지역 내 복지안전망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운영위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가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2주간 마스크 캠페인에 돌입한다. 시는 1월 25일부터 2월 7일까지 ‘2주간 전 시민 마스크 쓰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독감)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독감은 두 유형의 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하고 있어 한 번 걸렸더라도 또 걸릴 수 있어 꾸준한 마스크 착용이 매우 중요하다”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등 나와 이웃의 건강을 위해 ‘2주간 마스크 쓰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전했다. 질병관리청의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2025년 1월 2주차(5~11일) 기준 외래 환자 1천 명당 독감 증상 환자는 86.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또한 폐렴, 코로나19,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메타뉴모바이러스(HMPV) 등 다른 호흡기 질환과 함께 유행하는 ‘쿼드데믹(Quad-demic)’이 우려되는 상황이라 일상 속 호흡기 질환 예방이 절실한 상황이다. 시는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증상 조기 치료, 외출 자제, 손 씻기, 자주 환기하기 등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