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지난 27일 백암초등학교에서 제9회 백암면민의 날 겸 효 큰잔치 행사를 열었다. 이날 백암면 기관‧단체 회원들과 59개 마을 주민들은 족구,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등을 겨루며 화합을 다졌다. 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과 흰바위농악단 등의 문화공연, 각 마을 대표들의 노래자랑 등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2년 만에 열린 이번 면민의 날 행사는 특히 효 큰잔치와 함께 진행돼 지역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국악과 고전무용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유공시민 표창을 위해 참석한 백군기 용인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축제를 연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에서 위탁하고 학교법인 일송학원(이사장 윤대원)에서 운영하는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희)은 4월 26일(금)부터 27일(토) 2일간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화성시 위기가정 SOS 기금마련을 위한 ‘봄 더하기 축제’와 국내최대복지관 선포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4월 26일(금) 국내 최대 복지관 선포식을 시작으로 SOS 기금마련 바자회, 지역사회 플리마켓,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이 진행되어 가족, 이웃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종합사회복지관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면적 13,233㎡, 연면적 18,384㎡로 지하1층, 지상 6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례관리사업, 지역조직사업, 평생교육사업, 서비스제공사업 등 다채롭고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로 화성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축제에는 이마트 동탄점, AP시스템(주), NH태안농협, ㈜에코그린, ㈜제이피씨코리아, ㈜비엔에이치, 현성에이엔씨, 엠투오피스 동탄화방점, 한국종합주방, 태양문고, 알파센트럴파크점, 드롭탑 수변공원점, 키즈아울렛, 라울, 최황집,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용인시는 27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결혼이민자, 외국인근로자 등 다문화가족 100여명이 무료 건강검진을 받도록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시는 평소 병원을 찾기 어려운 다문화가족을 위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용인시 다문화가족 웰빙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이날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진 28명이 내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검사와 심전도, 혈압 등 임상검사를 했다. 산부인과를 제외한 진료 결과는 그 자리에서 안내했다. 재진료가 필요한 경우 2,3차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도 했다. 이 가운데 저소득층 다문화가족에겐 무료로 진료할 방침이다. 검진을 받은 한 가족은 “비싼 비용 때문에 건강 검진을 받기 어려웠는데 가까운 곳으로 찾아와 다양한 무료검진을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기꺼이 무료 검진을 해 준 분당서울대병원에 감사한다”며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27일과 28일 이틀간 서해안 궁평항 일원에서 열린 ‘제8회 화성시 풍어제’ 가 지역 어업인과 관광객 3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풍어제는 서해안의 풍어와 어업인의 안전 조업을 기원하는 전래의 풍속을 계승·발전시켜 지역민이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27일에는 대나무 끝에 깃대를 장식해 풍어를 기원하는 봉죽세우기를 시작으로, 궁평항 곳곳을 돌며 풍어제를 알리는 세경돌이를 비롯해 상산맞이,산맞이, 초부정, 초감흥 등 전통 민속놀이가 진행됐다. 특히, 27일 오후에는 서한범 단국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전통문화 학계 전문가와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궁평항 풍어제의 지역적 특색과 가치’를 주제로 전통문화 학술대회가 열려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둘째 날인 28일에도 개막식과 함께 복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칠성거리와 복떡 나누기, 질병 근심 액운을 걷어 내는 영정거리, 작두거리, 뒷전거리 등 이색적인 볼거리들이 제공돼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축제 기간동안에는 전통음식만들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고품질의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구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시는 26일 고색동 수원벤처밸리Ⅱ 야외 중정에서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주민의 힐링을 위해 특별한 공연 ‘매혹의 탱고 with 더 모스트’를 열었다. 공연은 ‘여인의 향기’, ‘항구의 봄’, ‘로맨스’, ‘망각’ 등을 앙상블 연주와 함께 탱고 무대로 진행됐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수원시 고색뉴지엄 협업 사업으로 열린 이날 공연은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진행됐다. 공연에 출연한 ‘더 모스트’는 클래식을 비롯한 영화음악, 탱고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독특한 색깔로 연주하는 5중주 앙상블 공연을 매혹적인 탱고와 함께 펼쳤다. 공연을 감상한 한 근로자는 “점심을 먹고 잠시나마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산업단지를 일과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일터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8일 팔달 문화 나들이를 시작으로 5개의 오감만족 ‘소확행 찾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감만족 ‘소확행 찾기’ 프로그램은 격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근무환경을 조성하여 직원들의 업무 능률을 올리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화성어차 체험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관람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 ‘팔달 문화 나들이’, 흥미 유발 체험교실 ‘나만의 네온사인 만들기‘, ’도자기 공예 체험‘, ’나만의 석고방향제⦁천연비누 만들기‘, ’찹쌀과일모찌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팔달구는 그 외에도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업무능률 향상을 위하여 연가․반가사용 활성화, 직장동호회 지원 등 ‘신명나는 일터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역사문화탐방’ 추진 등 지속적으로 직원 복지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지난 26일 구청 상황실에서 5월중 확대간부 회의를 개최하였다. 확대간부회의는 5월중 우리 구에서 추진하게 될 주요시책에 대해 각 과·동장과 논의하는 자리로, 특별히 이날 회의에서는 정세현 수원시 정책홍보특보와 함께 효과적인 언론보도 방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홍보는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므로 보고와 확인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할 것이 아니라 바로 실행하여 언론사의 마감시간 안에 배포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더욱 더 빠름을 요구하는 현 시대에 5~6초의 짧은 영상에 정확한 메시지를 담아 전달해야 하므로 행사를 기획할 때 짧은 시간 안에 어떤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지 가장 많이 고민해야함을 전달하였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우리 구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정보전달의 측면에서 홍보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므로 구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확하고 빠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통장협의회(회장 허용문)는 지난 25일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생활 청렴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를 추진했다. 생활 청렴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는 청렴을 기반으로 하여 친절, 공정, 청렴한 단체 활동으로 ‘청렴 최고 도시 수원’ 조성을 위한 시간으로, 이날 광교2동 통장협의회원 전원은 △수원시를 이끌어 가는 리더로서 생활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부정부패를 척결하겠음 △청렴 시책에 적극 참여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청렴성에 의심을 받을 만한 행동을 하지 않겠음 △주변에서 일어나는 부정부패는 신고하여 부정이 싹트지 못하게 실천 △공중도덕과 생활규범을 준수하여 공정이 통하는 수원시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허용문 광교2동 통장협의회장은 “광교2동 주민의 대표로서 부정부패를 멀리하고 생활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주민의 신뢰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강함 청렴 의지를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25일 6급 이상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의 미래,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간부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김형진 한국사이버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미래의 위기 요인과 기회 요인을 함께 알아보고, 다가올 10년의 미래를 미리 대비해 보고자 90여 분간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진행되었다. 향후 한국의 위기 요인과 미래형 산업, 일자리 수요가 증가할 직업과 감소할 직업 등 향후 10년을 지배할 메가트랜드에 대하여 강연이 진행 되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공직자 역량에 대해 다같이 고민해보는 자리였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현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는 것은 영통구 모든 공직자의 기본자세임을 강조하면서, ‘젊음과 문화, Smart 영통!’비전 실현을 위해 직원들이 항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동장 안병철)은 지난 25일 재향군인회(회장 신동현)주관으로 제일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관내 음식점 오리박사에서 ‘어르신과 함께하는 따뜻한 한 끼’ 행사를 개최했다. 권선1동 직원, 단체원, 회원과 제일경로당 어르신 20여분을 모시고 진행된 행사는 곧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어르신들의 기력 보충을 위하여 보양식 오리백숙과 과일, 음료수 등을 대접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권선1동 재향군인회는 제일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정기적인 급식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양로원·아동복지시설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하여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동현 재향군인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맛있게 잡수신 한 끼가 올 한해 어르신들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안병철 권선1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신 재향군인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두 함께 나누는 따뜻한 권선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