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박효진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3일 현행 무상교복 정책의 한계를 지적하며 이를 ‘교육기본소득형 교복지원’으로 전환할 것을 공식 제안했다. 현물 지급 중심의 무상교복 제도를 학생 선택형 바우처 방식으로 개선해, 학생과 학부모의 실질적인 선택권을 보장하고 정책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최근 중·고등학교 교복 가격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무상교복 제도가 시행된 이후에도 학부모 부담 논란은 반복되고 있다. 이에 대해 박 후보는 “무상교복 정책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현물 지급 방식 자체가 구조적인 한계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교복 지원 정책은 교육부 지침에 따라 시·도교육청이 현물 지급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학교별 지정업체 중심의 구조로 경쟁이 제한되고 ▲가격 산정 과정이 불투명하며 ▲실제로 착용 빈도가 낮은 품목까지 포함된 세트 구매가 강제되고 ▲교복과 생활복을 이중으로 구매해야 하는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박 후보는 “무상이라는 이름과 달리, 현물 지급 방식은 학생의 삶과 학교 현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박 후보는 *‘교육기본소득형 교복지원’을 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초·중학교를 스마트폰 없는 학교로 전환하고, SNS 플랫폼 규제 입법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10시 20분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실에서 청소년스마트폰프리운동본부와 기자회견을 열고 “스마트폰에서 멀어져야 교육에 가까워진다”며 “스마트폰에서 자유로워야 학교가 교육에 집중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스마트폰 프리는 사용 규제가 아니라 스마트폰에 갇힌 학생들의 상상력과 집중력에 자유를 주자는 것”이라며 “‘Phone off-Book open’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한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아들 임 모 군이 고교 3년간 스마트폰을 완전히 끊은 공부법을 소개한 사례를 언급하며 “최고의 교육환경을 갖춘 학생조차 스마트폰 단절을 집중력 향상의 비결로 꼽은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아울러 “AI(인공지능)는 지식을 전달할 수는 있지만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지는 못한다”며 “미래는 정답을 찾는 시대가 아니라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시대”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개정된 「초·중등교육법」이 학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3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성화고 체제 전면 개편 구상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내 일을 지키는 경기교육, 학생들의 첫 번째 경력을 책임지겠다.특성화고를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닌 미래 산업을 떠받치는 당당한 선택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기술 이전에 사람,기본교육 권리 최우선 유 예비후보는 특성화고 핵심 공약으로 ▲품격 높은 기본교육 선행 ▲학생별 진로·경력 로드맵 운영 ▲권역별 전략산업 연계 거점형 직업고 전환 ▲‘피지컬 AI’ 직무 트랙 신설 ▲사람 중심 고숙련 직무 교육 확대 ▲현장실습 교육청 책임 기준 확립 등 6가지를 제시했다. 유 후보는, “기술 이전에 사람이 먼저”라며 문해력·수해력·독서 탐구 역량, 마음건강, 안전교육을 갖추는 기본교육을 최우선 과제로 강조했다. 이어 학생 개별 진로 로드맵을 통해 취업·창업 이후에도 대학 및 마이스터대 등 후학습 경로로 언제든 복귀할 수 있는 순환형 학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남부·서부·북부 권역별 전략산업 특화 유 예비후보는 경기도를 남부(반도체·AI), 서부(로봇·스마트팩토리), 북부(친환경·모빌리티) 등으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수원시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Luka)’와 ‘연계도서 꾸러미’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는 책장을 펼치면 유아·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음성 안내 방식으로 책을 실감나게 읽어주는 부엉이 모양의 로봇이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기 아이들이 ‘루카’를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기관 내에서 풍성한 독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출 꾸러미는 인공지능(AI) 로봇 ‘루카’ 1대와 연계도서 꾸러미(그림책 30권)로 구성되며 선정된 기관은 총 21일(3주) 동안 꾸러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은 상반기(3~6월)와 하반기(9~11월)로 나눠서 진행되며 매월 3개 기관씩 운영한다. 상반기 참여기관 신청은 23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으로 신청 공문을 접수하면 된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이번 기관대출 서비스로 아이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독서 문화를 경험하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일 ‘2026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1,085명을 위촉하고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의체계를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원, 법률가, 경찰, 청소년 상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심의위원을 구성해 위원회의 전문성, 객관성을 확보했다. 특히 서류검증, 전문성·공정성에 대한 역량평가, 심층 면접 등 엄정한 선발 절차를 통해 피해 학생 보호와 가해 학생 선도의 교육적 해결을 충실히 구현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위원들로 위촉했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23일 수원 노보텔에서 ‘2026년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200여 명의 소위원장이 참여한 연수는 ▲회의 운영 리더십 ▲사안 처리 절차와 법령 이해 ▲판례·행정심판 사례 분석 ▲제도 개선안 등을 다뤘다. 도교육청은 심의위원회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고 피해 학생의 최우선 보호와 관련 학생 간 관계 회복을 중심으로 하는 심의 운영 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도교육청 생활교육과 김영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4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인 ‘경기도의 생활’을 전면 개정하고 일선 학교에 보급했다. ‘경기도의 생활’은 초등 4학년 사회과의 지역화 단원을 중심으로 학생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탐구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교재다. 이번 개정판 제작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10개월간 추진됐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경기도의 사회, 경제, 문화, 환경 변화와 최신 통계자료를 반영하고 학생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학습이 이뤄지도록 내용을 전면 재구성했다. 개정판은 2022 개정교육과정의 핵심 방향인 학생 주도성, 탐구중심학습, 삶과 연계된 학습을 반영해 ▲지역의 특성을 탐구하는 질문 중심 학습 요소 강화 ▲실제 자료·사진·지도·포스터·통계 등 최신 자료 반영 ▲지역 문제 탐색 및 해결 방안 모색 활동 보강 ▲교실 수업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교수학습, 놀이활동 자료 제시 등으로 꾸몄다. 이를 통해 단순한 지역 정보 전달을 넘어, 학생이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깊이 있는 사회과 수업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6 중·고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을 개정해 각 학교에 안내한다.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은 학업성적 평가 및 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수업과 평가를 내실화하기 위해‘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교육부 훈령 제504호)’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경기도 기준을 포함하여 매 학년도 시작 전에 학교로 안내되는 지침이다. 이번 지침에서는 2025년 수행평가 재구조화 논의 결과를 반영해 수행평가 비율을 30%로 조정하고, 논술형평가 비율도 중학교 40%, 고등학교 35%를 모두 30%로 변경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학교마다 자율성을 바탕으로 교과별 교수·학습 평가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하되,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로서 교육 본질을 회복하겠다는 개정 의도를 충분히 반영했다. 또한 교육부 훈령 개정에 따라 기존 용어인 ‘지필평가’를‘정기시험’으로 변경해 수행평가와 위계를 맞췄다. 특히, 수행평가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할 경우 ▲활용 범위 ▲활용 과정의 표기 지도 ▲유의사항 안내와 사전교육 실시 ▲학생 개인정보 입력 및 취급 주의 등을 구체적으로 안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남양주 ‘호평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교복은행 현장을 찾아 학부모와 운영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21일 이루어진 이번 방문은 새학기를 앞두고 반복되는 가계 부담 구조를 살피고 교복은행 운영 여건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날 현장에서 가장 먼저 나온 요구는 교복은행 ‘상설 매장’ 운영이었다. 유 예비후보는 “10년 넘게 이어온 교복은행이 정작 상설 매장 하나 없이 행사 때마다 봉사자들이 무거운 상자를 나르고 세탁까지 도맡는 ‘헌신’에만 의존해 왔다”고 지적하며 “이제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뒤에서 든든하게 책임지는 조력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상설 매장이 제대로 운영되어야 학부모 부담도 실질적으로 줄어든다”며 “지금처럼 특정 기간에만 열리는 이벤트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교복은행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해 상설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학교 현장에 행정적 짐이 가지 않도록 지원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서는 철저히 ‘수요자 중심’을 내세웠다. 유 예비후보는 “어떤 교복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이승호)이 장애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새롭게 마련한‘장애자녀가정 자료서비스’를 운영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장애학생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양질의 도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 전역에서 추진된다. 서비스의 제공 대상은 경기도 장애자녀를 둔 30개 가정으로 문해 단계별·주제별로 구성된 66개 자료꾸러미를 순환 대출하며 각 가정에 무료 택배서비스를 통해 지원된다. 서비스 신청은 23일부터 26일까지로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하며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시각장애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호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독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평등하게 책을 볼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혐의 1심 무기징역 선고와 내란의 밤을 막아낸 국민의 노벨평화상 추천을 계기로 “후퇴한 경기도 민주시민교육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정치학자들이 내란의 밤을 막아낸 우리 국민 전체를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에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인류사의 모범이 될 위대한 대한국민의 나라였기에 가능했다’고 밝히고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한 것은 국민주권의 가치를 재확인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재판 결과와 노벨평화상 추천 소식을 접하며 민주주의 교육과 민주시민 교육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우리 국민이 역사와 학교에서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교육을 받았기에 내란을 막고 탄핵을 이룰 수 있었다고 보지만, 경기도교육청의 민주주의 교육은 후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사라진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를 부활시키고 학교 민주시민 교육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학교에서 헌법과 민주주의 교육이 다양하고 재미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