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본부장. 김동진)는 22일 안성시보건소를 방문해 아가사랑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 대상자로 선정된 이 모양(1세)은 미숙아로 태어나 심실중격결손 및 단장증후군으로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고, 유전자 변형으로 발달장애 및 언어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최근 척추혈종이 발견되어 계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안성시보건소가 이 모양 가정의 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후원 대상자로 추천하여 이번 후원금 전달이 이루어졌으며, 전달식에는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이 모양의 조부 및 김동진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 본부장, 박창양 안성시 보건소장, 이지은 지역보건과장 등이 참석했다. 김동진 본부장은 “이번 후원금 전달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 가정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행복한 가정이 영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정부의 모자보건법 제16조에 의거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저출생 문제 극복과 양육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아가사랑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적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양성면 석화리 산5번지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축산식품복합산업단지내 도축장 허가에 반대하는 주민청원이 16일 제351회 임시회중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채택되었다. 경기도의회 백승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2)이 소개한 청원이 해당 상임위에서 채택돼 오는 29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통과가 결정되면, 안성시 축산식품복합산업 단지의 도축장 허가 취소 논의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청원인의 청원내용에 따르면 “대규모 도축장은 가축차량의 잦은 이동으로 인해 전염병의 확산을 야기하고, 도축 폐수로 인한 수질오염을 급증시키는 환경오염시설이며 안성시에는 이미 도축장이 운영되고 있어 2010년 미양면에서 추진하다가 취소된 사업을 같은 업체가 양성면에서 다시 추진하는 것은 누구도 이해할 수 없고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다”라며 허가의 취소를 청원했다. 청원을 소개한 백 의원은 “도축장 유치와 관련하여 안성시의 정책결정 과정이 불투명하고 무엇보다 유치결정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의 의사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점은 지방자치의 본질을 훼손한 중대한 문제”이고, “미래의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양운석, 백승기 의원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관계자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 나성천 센터장, 다사랑지역아동센터 오세향 센터장, 예랑지역아동센터 안성금 센터장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현안과 운영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관계자는 ▲지원을 받아 센터를 운영하여도 적자가 발생하는 경우 ▲교통법(어린이통학버스 처벌기준이 강화됨) 개정에 따른 어린이통학버스 차량의 업그레이드 비용 부담 ▲사회복지사의 열악한 처우개선, 이 외에도 시설·환경 개선과 프로그램비 비용이 부족하여 센터를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운영비(프로그램비, 기능보강비) 등에 대하여 현실성 있게 현장에 맞는 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교통법 이행을 위하여 통학버스 개조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 대해 강구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양운석 의원과 백승기 의원은 “현장에서 아동복지를 실천하고 계시는 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을 비롯해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정담회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백승기 의원은 26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계획에 따라 안성시에 유치를 염원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 백승기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안성이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촬영하고, 소셜 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어 “경기도 산하기관이 안성에 유치될 수 있도록 안성시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성하여 방안 모색에 대하여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위해 시민참여 챌린지도 진행 중이며, 안성시민 모두가 적극 참여해 유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백승기 의원은 이번 챌린지에 국회의원 이규민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주자로 죽산농협 송태영 조합장과 죽산 이장단협의회 이광복 회장을 지목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의회는 18일 3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4일간 진행된 제19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15일부터 17일까지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제출한 예산안 1건, 조례안 5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총 10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한편, 15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박상순 의원을 위원장으로, 송미찬 의원을 간사로 선임했으며, 안건 심사결과 박상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성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안성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제한 조례안」2건은 원안가결 했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9건의 안건중 「안성시 자연재해원인 조사·분석 및 평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안성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2건은‘수정의결’, 「취약계층에 대한 제2차 안성시 재난기본소득 현금지급 동의안」은‘부결’, 「안성시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심사되어‘심사보류’했다. 이어 1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반인숙 의원을 위원장으로, 송미찬 의원을 간사로 선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과 송미찬 운영위원장은 11일 미양면 신기리 민원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민원현장에는 양승동 미양면장과 형인우 산업팀장, 민원인도 함께 참석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마을길이 좁고, 길 옆에 주차 차량들 때문에 주민들이 차량 통행에 불편이 있어‘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한 사유지 매입 및 도로 주차 금지 도색 요청’과 현재 소하천을 복개하는 도로 개설공사를 진행중으로‘소하천 복개에서 제외된 부분까지 복개’을 요청하는 민원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방문했다. 신원주 의장은“차량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민원사항을중 적극 검토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