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8월 10일부터 관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2023 하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50개 공동주택 단지에서 약 1,088대를 수리했으며, 하반기에도 8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총 53회에 걸쳐 순회할 예정이다. 또한, 자전거 타이어, 브레이크, 기어 등을 무상 점검 및 수리를 하며, 수리센터 품목에 해당하지 않는 부속품 교체 비용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취미ㆍ레저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됐으면 좋겠다.” 라며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 속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취약계층 대상 집중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한다고 전했다. 지난 5월부터 취약계층 대상 온열질환 예방사업을 위해 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이 독거노인등 천여명을 가정방문하여 집중 관리 중이다. 폭염 대응 수칙을 교육하고 폭염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수시로 연락할 수 있는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여 응급 상황시 빠른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대응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AI)스피커 설치로 4시간마다 어르신 움직임을 감지하여 이상 상황 발생시 대처할 수 있도록 건강모니터링 중이다. 특히 올해에는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폭염은 열사병, 열경련 등의 온열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물을 자주 마시고 낮 시간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해야 하며,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증세가 보이면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해야 한다. 음주는 체온을 상승시키고,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나 탄산음료는 이뇨 작용으로 탈수를 유발하므로 술과 카페인 섭취를 자제하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가 관내 벤처기업의 육성 및 지원 활성화를 위하여 안성시에서 운영하는 안성벤처타운에 입주기업을 모집하고자 재공고한다고 밝혔다. 안성벤처타운은 금광면 금광초교길 46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 1,394㎡에 연면적 904㎡ 지상 3층, 창고 1동의 건물 규모다. 층별 2개소씩 총 6개 사무실을 운영 중이며, 그중 2개(1층, 2층)의 사무실에 대하여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임대기간은 최장 3년이며, 사무실별 기본 면적은 사무실 110㎡와 창고 16.5㎡로 연간 60만원 정도의 임대료가 발생한다. 입주신청 자격요건으로 안성시에 본사를 둔 벤처기업, 안성시 소재 창업보육센터 수료기업 또는 제조업, 정보통신, 컴퓨터, 소프트웨어, 전자 등 기술·지식 집약형 기업 및 기타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2개의 사무실에 대해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마감일인 오는 8월 16일까지 신청서를 받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조하여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은 후 안성시 일자리경제과로 기한 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오는 8월 7일(월)부터 9월 15일(금)까지 ‘2023년도 하반기 안성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3. 8. 1.)기준 안성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재학(휴학 포함)중인 대학(원) 재학생(휴학생)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상자가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에 대한 2023년 상반기(1월~6월) 발생 이자를 안성시가 지급하게 된다. 지급은 대출 계좌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원 내역은 12월 지급이 확정된 시점에 한국장학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안성시청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으로 접수하는 경우 신청 마감일인 9월 15일(금) 도착에 한하여 접수가 가능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완화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민선8기 공약 및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진행하는 “청춘이 행복한 문화도시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인 또는 단체를 오는 8월 1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지원사업은 관내 예술인이 주체가 되어 바쁜 일상 속 지친 직장인들의 힐링을 위한 문화공연과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소외지역을 찾아가 문화와 예술을 전파하는 등의 문화힐링의 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분야는 ▲음악 ▲미술 ▲국악 ▲연극 ▲사진 ▲문인 등 문화예술 전 분야이며, 각종 공연이나 행사 등을 구성하여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최소 팀원 3인 이상 구성으로 팀 구성원 중 50% 이상이 청년예술인이어야 한다. 아울러 청년은 공고일 기준 안성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가 해당된다. 사업자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총 6개 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도시정책과에서는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시책의 일환으로 2023년 8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지구환경지킴이 캐릭터 “치돌이&치순이” 날로 정해 운영한다. 이 행사는 지난해 기점으로 지구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숲과 바다가 흡수 할수 있는 양을 초과해 지구가 재생산해 낼수 있는 실천으로 일상의 작은 행동으로부터 온실가스를 줄이는 탄소중립 실천이 지구를 구하는 멋진 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추진한 행사에는 “지구를 지켜주세요”의 5가지 분야를 전 직원과 함께 참여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5가지 분야는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실천하기 ▲실내온도 적정하게 유지하기 ▲쓰레기 줄이고 재활용하기 ▲테이크아웃 용기는 이제 그만 ▲양치하는 도중엔 수도꼭지 잠그기 실천 캠페인이다. 전용태 도시정책과장은 “지구를 구하는 일은 어렵고 거창한 일이 아니다. 다회용기를 드는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면서 “이번 지구환경지킴이 날을 계기로 우리 모두가 하루의 끝에 나의 행동이 지구를 구하는 데 보탬이 됐는지 되돌아보는 당연한 일상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가 8월 15일부터 25일까지 ‘2023년 2회 CNC체험지도사(3급) 자격증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CNC체험지도사 자격증반은 ㈜에스디상사(SD메이커스 교육개발원)와 업무협약을 통해 안성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 2월에 이어 2회차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CNC강의실에서 열리며, 모집정원은 8명이다. 개강 가능한 최소 모집인원은 5명으로, 교육생 모집 공고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에서 ‘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 검색 후 플레이스에 등록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교육생 선발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안성시민이 우선적으로 선발된다. 시 관계자는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운영을 활성화하고 목공 관련 취업 준비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CNC체험지도사 자격증반 교육을 기획했다”며 “CNC목공체험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폭염 시 농기계 사용, 농작업 안전 관리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농업인 온열질환 등 농업 분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관련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기계 임대를 진행하는 회원 대상으로 폭염 시 농기계 안전 사용 , 농작업 유의사항 교육과 관련 홍보 팜플렛, 생수 제공한다. 이번 홍보 활동은 농기계임대사업소 4개소(본소, 동부분소, 서부분소, 남부분소)에서 모두 진행하며, 농기계를 임대 실시하는 회원에게 1인 1개 제공된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폭염에 대응하여 농업인의 생명보호와 농기계사용, 농작업 안전관리를 위해 관련 홍보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가 안성맞춤 커뮤니티 케어 사업 운영 확대를 위해 주민건강지도자를 모집한다. 안성맞춤 커뮤니티 사업은 돌봄 대상자에게 인공지능 스피커를 제공하여 24시간 모니터링 및 응급상황 시 119 연계 등을 지원하며, 주민건강지도자가 주기적으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지원, 걷기동행 등 정서적, 신체적 돌봄을 제공하는 등 노년기에도 계속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주민건강지도자는 1일 4시간 이상의 돌봄 발생 시 활동비 1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매월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활동 보고회도 갖고 있다. 현재 보건지소, 진료소를 주축으로 10개 읍·면에서 62명의 주민건강지도자가 591명의 어르신을 돌보고 있고, AI스피커는 독거노인 가구에 300대가 설치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2023년 인공지능스피커 연계 구급요청은 6건으로, 119 출동을 통해 5명의 돌봄대상자가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 주민건강지도자는 내 이웃을 위하는 봉사정신을 가진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1개 읍·면 주민센터 보건복지팀에서 8월 18일(금)까지 신청할 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8월 2일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종합민원실 앞 주차장에서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023년 7월말까지 안성시청 공직자들은 총5회에 걸쳐 57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금번 8월에 전개하는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은 안성시청 소속 공직자 뿐만 아니라,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안성교육청 공직자들까지 함께 한다.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서 혈액 수급 안정화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로 헌혈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참여하면 된다. 헌혈 전에는 신체가 건강한 상태여야 하며, 피로하거나 전날 과음이나 음주를 했을 경우 등은 헌혈에 참여할 수 없다. 헌혈 후 주의사항으로는 금주하기, 1시간 내 금연하기, 과격한 운동 하지 않기, 사우나, 통목욕 등은 자제하여야 한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 혈액수급 수급 안정화를 위해서는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서 보다 많은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