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은 8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30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피아니스트 윤한의 'Salon de Cello' 공연을 선보인다. 피아노와 첼로만으로 구성된 이번 무대는 첼로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윤한의 무대로 수많은 명곡을 첼로와 함께 들려준다. 이번 무대에서는 영화 알라딘 O.S.T. A Whole New World.와 Cinema Paradise (시네마 천국)를 비롯해 윤한의 자작곡과 클래식, 재즈, 팝 등을 피아노와 첼로 버전으로 세련되게 편곡한 다채로운 레파토리를 선사한다. 버클리 음악대학을 차석으로 졸업한 후 클래식부터 드라마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한의 'Salon de Cello' 티켓 가는 1만 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를 적용해 관람의 문턱을 낮췄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8월 14일부터 9월 11일까지 4주간 '찾아가는 문학전시 : 2023 올해의 안성 문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문학전시'는 안성 문학 진흥사업 선정 ‘올해의 안성 문인’ 홍보를 위한 안성시 관내기관 순회전시이다. 구체적인 전시 장소 및 일정은 ▲남사당공연장(08.14.~08.21.) ▲안성맞춤아트홀・안성맞춤박물관(08.22.~08.28.) ▲보개도서관・안성시 관광지원센터(08.29.~09.04.) ▲한경국립대학교도서관・중앙대학교도서관(09.05.~09.11.) 순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위 장소에 이동식 전시패널을 설치할 예정이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올해의 안성 문인’ 관련 기념품을 발송하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박두진문학관이 운영하는 ‘안성 문학 진흥사업’은 장래성 있는 안성의 신진 문인을 발굴해 홍보하고, 선정된 문인들과 함께 시민작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한재범 시인・주영하 소설가・조선미 아동문학가가 선정되어 시민 문예 창작 교실을 진행했고, 수강생 문집 발간을 앞두고 있다. 문학관 관계자는 “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2023년 8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 6일간 안성역 스테이션 100 조성 공사로 인해 보도교(영봉정 스카이가든) 아래 자전거 및 산책길 통행을 일시적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제한구간은 아롱개 문화공원 입구 및 공원 내 돌계단, 공사현장(영봉정 스카이가든) 아래 자전거 및 산책길 구간이다.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5시까지 제한되며 제한구간 진입로마다 안내 요원이 배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아롱개 문화공원의 경우 공원 옆 인도를 통해 이동이 가능하고, 영봉정 스카이가든 아래 자전거 및 산책길은 보도교 옆 돌계단을 통해 인도로 이동이 가능하다. 안성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통행 제한 관리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오는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 대상자 251가구를 모집한다. 패키지 구성은 스마트 도어벨, 스마트 문열림센서, 휴대용, 비상벨, 창문잠금장치, 송장지우개 5종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신청대상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실제 거주 여성1인가구이며, 선정방식은 우선순위자 선정 후 일반신청자 선착순 선정으로 한다. 1 순위는 스토킹·주거침입 등 여성 대상 범죄 피해 여성이고 2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이며 3순위는 임대차 거주자이다. 신청은 온라인 경기민원24나, 온라인 접수가 불가능한 경우에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 접수 할 수 있다. 여성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활용 동의서, 주민등록등본, 임대차계약서와 우선 순위 해당자의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여성1인가구 여성안심패키지를 지원하여 범죄예방 및 여성의 안전한 일상을 돕기 위한 사회안전망 조성이 이루어 지기를 바란다“ 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2023년도 주민세 개인분(76,747건, 836백만원) 및 사업소분(14,614건, 2,539백만원)을 과세했다고 밝혔다. 주민세는 개인분의 경우 7월 1일 현재 안성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과세된다. 주민세 사업소분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7.1.) 현재 안성시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000만 원 이상)와 법인이며, 신고·납부 기간은 8월 1일(화)부터 31일(목)까지이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지방세법 개정(’21년)으로 매년 8월 납부해온 ▲구 개인·법인사업자 균등분과 사업장 면적에 따라 7월에 신고·납부해온 ▲구 재산분이 통합된 것으로, 기본세율(5~20만 원)과 연면적 세율(사업소 연면적 330㎡ 초과 시, 250원/㎡)에 따라 각각 산출한 세액을 합산해 8월에 신고·납부하면 된다. 개인사업자의 과세기준이 올해부터 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4천8백만 원 이상에서 8천만 원 이상으로 완화됨에 따라 소규모 사업자의 사업소분 주민세 부담은 다소 경감될 전망이다. 한편, 오염물질 배출사업소 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8일, 안성시 금광면새마을부녀회(회장 안효순)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먹거리 나눔 행사를 펼쳤다. ‘지역농산물 먹거리 보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에서 금광면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금광면사무소에 모여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농산물 꾸러미를 준비했다. 부녀회원들은 포도, 두부, 장아찌 등으로 반찬 및 농산물 꾸러미를 구성했으며, 준비한 꾸러미는 부녀회원들이 직접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여명에게 전달했다. 안효순 금광면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 등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광면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이날 행사를 포함하여 올해 총 2회 먹거리 나눔 행사 진행했으며, 하반기에 2회 추가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 약 100명에게 사랑과 관심을 담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가 태풍으로 조기 퇴영한 5개국 잼버리 대원들에게 다양한 K-문화 체험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북마케도니아, 크로아티아, 조지아, 카보베르데, 아이티 5개국 105명의 대원들이 8일 오후 안성시에 도착해 SK인재개발원, LS미래원, 농협안성교육원에 입소해 4박 5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둘째 날 9일에는 안성시 대표 관광지인 안성맞춤랜드에서 공예 단지 체험, 천문과학관 체험, 남사당 상설공연 관람, 사계절 썰매장 체험 등 시의 세심하고 따듯한 배려속에 K-문화를 체험했다. 10일에는 동아방송예술대에서 특별히 K-POP 춤과 댄스 등의 교육을 마련해 대표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스타필드의 지원으로 K-찜질방 체험을 진행했으며, SK하이닉스 협조로 반도체 견학 등 알찬 일정이 이어졌다. 11일에는 안성팜랜드에서 목장 관람과 함께 국내 최대 버블놀이인 버블&버블 레크레이션과 물총놀이가 진행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유태일 부시장을 단장으로 잼버리 체류 지원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행정과 통역, 보건·의료, 문화프로그램 등으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회장 이호일)와 새마을부녀회(총회장 윤경란)는 지난 9일공도읍 행정복지센터 1층 야외 휴게공간에서 복달임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 회원들이 평소 야외활동이 힘드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정성들여 준비한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포장한 복달임 꾸러미를 마을별로 전달했다. 공도읍새마을부녀회 윤경란 총회장은 “무더위로 취약한 환경의 주민들이 면역력까지 떨어질까 우려된다”며 “이 복달임 음식으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아침부터 복달임 행사를 위해 땀 흘려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영환)에서는 지난 8월 8일 여름방학 맞이 문화체험활동으로 [별이 빛나는 밤에~]안성맞춤천문과학관 천체관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과 가족기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름방학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센터장은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청소년들에게 상담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는 계기와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즐거운 문화체험활동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센터에서 청소년과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여한 한 청소년은 “4D를 체험하면서 색다른 경험을 했고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하며 오늘 경험한 일을 한 번 더 기억해보며,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좋은 추억이 됐다. 상담센터에서 진행되는 행사가 있으면 또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보호자는 “아이와 개별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없었는데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며 감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지난 9일 안성시광고인협동조합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성시광고인협동조합은 2017년 설립하여 광고업, 옥외간판, 현수막 제작등을 주요업종으로 하는 업체로 구성되어 있다. 2018년에도 이웃돕기 현금을 기부한바 있으며 버려지는 폐현수막으로 가방을 제작하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무료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태운 대표는 “기부금은 사업 수익금을 차곡차곡 모아 마련했고, 폭염에 힘든 취약계층에게 기부금이 쓰이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더운 여름에 고생이 많으실텐데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주심에 감사하다. 꼭 필요한곳에 잘 쓰겠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