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2)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직장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찾아가는 직장인 대화”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직장인과의 간담회는 기존의 찾아가는 민생행보, 찾아가는 교육행정에 이어서 새롭게 진행되는 것으로서 추 의원이 직접 민원을 청취하고 직장인들이 제일 걱정하는 육아휴직, 고용문제 및 교통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추민규 의원은 “누구보다 직장인들의 고초를 잘 알고 있는 당사자로서, 육아휴직에 대한 애로점과 근로자의 고용 및 교통문제에 대한 걱정은 매번 반복적으로 듣는 건의사항이다.”고 말하는 등 “끝까지 복지정책을 제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복지정책 시스템 안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직장인 대화 제1부는 인토스(주) 직장인과의 대화가 진행되었으며, 제2부는 에어패스 중소기업 직원들과 직장맘의 애로점을 경청했다. 특히 인토스(주)는 사무용, 빌트인, 영업용, 휴게실, 학교용 가구 제작의 회사로서 우수조달청 업체로서 하남시 초광산단로에 위치하고 있다. 제2부 진행의 ㈜에어패스는 VR스포츠 전문회사로서 스포츠 가상현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경숙 위원장이 교통환경 개선에 노력한 공로로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 안양동안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경숙 도시건설위원장은 바쁜 의정활동 가운데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 모범운전자 회원들과 함께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제8대 하반기 도시건설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모범운전자회가 활동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기여했음은 물론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 안양동안지회의 위상제고 및 발전에 공로가 지대한 바, 지회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에 김경숙 위원장은 “각종 행사 등에 항상 앞장서 교통봉사를 하는 모범운전자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범운전자회가 봉사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행사를 벌이는 등 추운 겨울 따뜻한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온다. 안양시 안양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설 명절음식을 직접 정성껏 만들어 관내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족 등 어려운 이웃에 명절꾸러미와 지역상품권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에는 지난 21일 60세대에 제공해 명절 분위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안양1동 주민자치회에서도 운영중인 '사랑의 오픈마켓'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20세대에게 정성이 담긴 명절꾸러미 20박스를 전달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안양1동 고창근 위원장은 “설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소외계층에 사랑의 온정이 전달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앞서 20일, 호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년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를 개최해 위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나눠 줄 떡국떡, 사골국 등을 직접 일일이 포장하고 대상자에게 전달해 추운 겨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원(더불어민주당, 달안·관양1·2·부림동)이 지난 21일 평촌스마트베이 회의실에서 평촌스마트베이 운영위원회(위원장 조성진)로부터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평촌스마트베이 운영위원회 일동은 “안양시의회 의원으로서 관양동 스마트밸리 입지기반 시설 조성에 열성적으로 봉사하여 주심에 감사하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준모 의원은 “의미있는 감사패를 받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양동 스마트밸리 발전과 입주기업 근로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시민의 발인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안양시는 오는 6월까지 버스승강장의 형광등을 고효율의 LED등으로 전면 교체한다고 24일 밝혔다. 관내 641곳 버스승강장 중 쉘터형 2백개소가 대상이 된다. LED등으로 교체되면 공공요금 예산절감은 물론 버스승객들에게 더욱 안정감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또 시대적 감각에 어울리는 쉘터형 버스승강장의 표준모델을 선정해서는 올해 말까지 20여 곳을 교체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보수와 노선도 교체, 정차구역 노면표지, 전기설비 개선 등 유지보수를 이어나가는 한편, 노선 신설지역에 대해서는 승강장을 이설 또는 신설할 예정이다.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에 대비해 소독과 세척 등 정례적으로 방역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냉난방 기능과 공기청정기를 갖춘 버스승강장을 올해 시범 운영할 예정으로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버스는 시민의 발이자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이다. 자가용 못지않게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한 도시를 만들어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겠다”며, 버스승강장 환경개선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 임곡3지구와 비산초교를 연결하는 도로망이 신설될 전망이다. 24일 안양시에 따르면 동안구 비산동 임곡3지구(비산1동)에서 비산초교(비산3동)까지 도로신설에 따른 기본구상 및 타당성용역을 오는 10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가 구상하는 도로는 터널 포함해 총 길이 600m에 폭 15~20m가 된다. 교통현황 분석과 최적의 노선선정 및 설계가 용역의 핵심이다. 이 일대는 재개발과 재건축이 벌어지면서 세대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교통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교통량 분산과 원활한 도로망 구축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시는 이에 대한 선제적 대처로 도로개설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추진, 내년도 실시설계를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비산동 일원 주택재개발과 재건축이 이뤄지는 지역은 임곡3지구, 비산초교 주변지구, 삼호뉴타운, 매곡공공주택지, 종합운동장 북측, 현대아파트 등 모두 6곳에 이르며, 총 세대수는 1만2천세대에 이르게 된다. 세대가 모두 입주할 경우 주변 도로인 경수대로와 관악로에 교통체증이 유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도로는 지금도 출퇴근 시간대가 되면 교통량이 붐비는 실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자립 및 전문적인 기술 습득을 지원하기 위해 자립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상시 모집하고 자립지원수당을 지급한다. 신청은 21일부터 상시 가능하며 지원 대상은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만15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이 자립 계획을 수립하고 자립훈련에 참여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하는 경우 해당된다. 자립훈련 참여수당은 자립훈련과정에 출석률 80% 이상 출석할 경우 20~25만원을 지원하며, 자격취득 수당은 자립훈련과정을 통하여 인증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경우 20만원을 지원한다. 각 수당 별 연 1인 1회 지원 가능하며 수당은 지역화폐(안양사랑페이)로 지급된다. 센터는 자립훈련 참여수당 30명, 자격취득 수당 1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문의 및 신청은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통해서 할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안양시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해 성결대학교 지역사회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학습공동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맞춤형 기술 인력 양성을 교육 참여, 관내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위기 상황에 대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경기꿈의대학에 참여한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모은 운영 사례집인 ‘내 꿈 이야기와 배움 더하기’를 간행했다. 이번 사례집에는 고등학생 56명의 진솔한 이야기가 실려 있어, 다양한 꿈과 그들의 도전을 엿볼 수 있다. 사례집에는 ▲2022학년도 경기꿈의대학 운영 안내 ▲2021 2학기에 개설된 146개 강좌 소개 ▲인기 강좌 10개의 교육과정 ▲고등학생 56명의 참여 수기 ▲대학 교수 6명의 강좌 운영사례가 실렸으며, 운영 사례집은 2월 초 각 고등학교에 배부될 예정이다. 안양, 과천 지역의 경기꿈의대학은 대학을 방문하여 듣는 ‘방문형’이 많아서 대학의 우수 시설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인근 지역에서도 수강하러 오고 있다. 전성화 교육장은 “안양과천은 다양한 경기꿈의대학 강좌가 개설되어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로드맵이 참 많다. 학생들의 진솔한 배움과 나눔을 통해 마을에서 삶을 배워가는 학생들을 만났다.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가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지역난방에 재활용하기로 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21일 안양시청 상황실, 최대호 안양시장과 조효제 GS파워(주) 대표이사가 공공하수처리시설 발생 미활용 에너지 지역난방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안양공공하수처리시설(만안구 석촌로 1)에서는 하수 및 분뇨처리과정에서 발생된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발전기가 가동되며, 이 과정에서 발생된 열은 하수찌꺼기 건조에 사용한다. 그럼에도 부족한 열은 보일러 가동으로 건조기에 추가로 공급하고, 하수찌꺼기를 고온(165℃)으로 가열해 찌꺼기 양을 줄이는 감량화 시설(THP)에 공급하고 있다. 감량화 시설을 거친 고온의 찌꺼기를 다음 공정에 투입하기 위해서는 40℃ 정도로 낮춰야하는데 시는 이를 위해 약 10억원을 들여 냉각설비 설치를 계획하고 있었다. 발전기와 건조기 등의 설비 정기점검 시에는 하수 및 분뇨처리과정에서 발생된 바이오가스를 사용할 수 없어, 잉여가스 연소기를 가동해 전량 소각해 오면서 에너지 낭비는 물론 주변으로부터 악취 민원이 제기돼 왔다. 안양시는 안양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과정에서 발생되는 폐열을 회수하기 위해 GS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