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는 지난 15일 디지털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의 개념을 이해하고 타 지자체와 기업의 활용사례를 알아보는 전직원 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는 가상,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세계와 같이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가능한 가상공간이다. 이번 교육은 메타버스 전문가인 박시은 강사의 강연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 환경속에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메타버스의 개념 이해’와 타 지자체와 기업의 ‘메타버스 플랫폼의 활용사례’를 알아보고, 우리시에서도 여러 행정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정보통신과에서는 4월부터 10월까지 직원들이 회의 및 행사 업무등에 메타버스를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우리시는 지난해 9월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메타버스 방식으로 운영하여 좋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면서 “스마트 인증도시에 맞게 메타버스 등 최신 트렌드를 다양한 분야에 도입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는 올해 신임팀장 역량강화 교육 및 신규 공무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 석수도서관(양화로217번길 34)에서는 시민들의 생활 속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3월부터 2022년 기관&단체 장기도서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 안양시 기관 및 단체 내에 작은 북카페를 만들 공간만 있다면 신청이 가능하며 대출 도서는 자관의 특성에 맞는 도서로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북카페는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어 직장 내 생활 속에서 부담 없이 독서환경을 만들 수 있다. 장기도서대출 서비스의 대상 도서는 안양역사 내 스마트도서관에 비치되었던 최신자료이자 베스트셀러 도서로 대출단위는 300권 이내 대출 기간은 3개월이지만, 특정 분야의 도서 구성, 대출 권수 및 기간은 상호 협의 하에 조정이 가능하다. 안양시는 이번 단체대출 시행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작은 공간을 통해 문화적 갈증을 해소시키는 작은 창구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가 지난 15일 안양시주민자치협의회로부터 안양시 지역사회발전과 주민자치협의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수여식은 총무경제위원 중 김은희 위원장, 김선화 의원, 이성우 의원, 이재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청 3층 상황실에서 진행됐다. 박종배 안양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은 “평소 총무경제위원님들이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심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드리게 됐다”며 수여 배경을 밝혔다. 이에 김은희 총무경제위원장은 “총무경제위원으로서 당연한 본분을 다했을 뿐인데 공로를 인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새로운 자치분권 2.0시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실 동 주민자치위원장님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주민자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진희) 방과후아카데미는 LG이노텍 연계 주니어소나무교실 조성사업에 선정돼 지난 11일 시공을 완료했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은 노후된 바닥재 교체, 창틀 시트지 부착, 출입문 제작 및 벽면 페인트 작업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중등 청소년에게 필요한 기자재인 사물함, 벽면 게시판, 칠판, 천장형 프로젝트 빔 설치 등 약 2,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 받았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 담당 실무자는 “노후된 교실 환경 개선으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기뻐하고 있다. 공사를 위해 힘 써주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새로운 공간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는 방과후아카데미가 되겠다” 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15일 동안구 비산1동 비봉산 중턱의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해 산불 경각심을 다시 한 번 고취했다. 안양시에 따르면 이날 최 시장은 초소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관계공무원들에게 안양에서 만큼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빈틈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산불감시용 드론의 운영상황도 점검, 산불감시원의 발길이 미치지 못하거나 잘 드러나지 않는 분야까지도 예방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장에서 열리는 산불 사진전도 둘러봤다. 무인 비행물체인 드론을 활용한 시의 산불감시시스템은 지난해 전국 첫 도입사례로서 산불발생 취약시기인 봄·가을에 걸쳐 활용되고 있다. 최 시장은 또한 산을 찾는 인구가 급증하는 봄철이 다가왔다며, 경각심을 늦추지 말고 산에서 인화성 물질을 소재하거나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것임을 덧붙였다. 특히 최근 경북과 강원 지역 대형 산불이 발생한 것과 관련, 매우 안타까운 일이며 피해 이재민들에 대한 위로와 함께 많은 도움의 손길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산불 피해가 큰 울진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직원 모금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최우규)는 15일 수암천 공원교에서 개최된 '수암천 병목안공원 산책로 연결공사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최우규 의장과 박준모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집행기관 간부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자전거도로·산책로 설치 방법 및 공사 공법 등을 논의했다. 최우규 의장은 “수암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사업인 만큼,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며 “주민과 집행기관 간 소통을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비 790,000천원(특조금 750,000천원, 시비40,000천원)이 투입되는 수암천 병목안공원 산책로 연결공사는 수암천 금용교~병목안시민공원 단절구간 440m를 연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설계용역 기간은 2022년 5월까지이고 용역비는 34,782천원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3동 일대가 주민편의시설을 고루 갖춘 최적의 생활공간으로 탄생한다. 안양시는 15일 만안구 안양3동 양지마을 일원(안양동 959번지)이 전국에선 처음으로 국토교통부 고시 주거재생혁신 국가시범지구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주거재생혁신지구는 정부의‘공공주도 3080+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른 사업이다. 공공주도로 주택공급을 신속히 하는 동시에 부족한 SOC시설을 지원함으로써 주거·복지·생활편의의 거점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국가시범지구 지정으로 인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양지마을 지역에 대해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 오는 2027년까지 공동주택 410호를 건립할 계획이다. 양지1공원 일대는 지난해 4월 주거재생혁신 후보지역에 선정된데 이어 10월 주민공청회로 공론화가 돼, 현재까지 67%넘게 주민들이 동의했다. 주민동의 67%는 도시재생에 따른 법적 요건을 충족한 수치로 전국의 후보지역 7곳 중 가장 높은 동의를 보인 것이고, 이로 인해 금번 국가시범지구로 지정되게 됐다. LH는 이곳에 총 예산 2천619억원을 들여 오는 2027년말까지 410호에 이르는 공동주택을 건설하고, 근린생활시설, 공영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과천중학교는 지난 11일 과천중학교 학생자치회(G.M.S.C)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학생자치위원에 대한 학교장 위촉장 수여, 교장선생님 축사, 학생자치회 한해의 다짐, 2022학년도 학생자치회 부서별 연간 행사 계획 수립 및 발표 순서로 진행했다. 학생자치회 한해의 다짐 시간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성이 담긴 이미지 사진을 뽑아 자신들의 한 해 동안의 다짐을 돌아가며 발표하는 시간으로, 비빔밥을 뽑은 한 학생은 “여러 나물들이 어우러져 좋은 맛과 색을 내는 것처럼 학생회도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잘 어울려 좋은 시너지를 일으키겠습니다”며 굳은 다짐을 보였다. 학생자치회 부서별 연간 행사 계획 수립 시간에는 부서원과 토의를 통해 ‘자율과 자치를 위한’ 학생자치회 운영, ‘회장단 공약 이행하기’ 및 ‘서로 소통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 만들기’ 등의 정착을 위해 올 한해 동안 학생자치회 주도적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을 수립하고 발표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2학년 한 학생은 “학생자치회의 1년 동안의 행사를 학생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운영하게 되어 책임감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원장 김흥규)은 청년창업의 첫걸음으로 창업지원 및 기업 애로해결을 위한 맞춤형 전문가를 지원하는 '2022년 청년·창업기업 사업화 컨설팅 지원사업'의 참여자 및 초기기업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안양소재 청년예비창업자 및 청년ㆍ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아이디어 발굴, 비즈니스모델 수립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맞춤형 컨설팅 시작 전 지원대상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해 사전 기초교육(1회)를 지원하며,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IR자료 작성, 재무, 특허 등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10회)을 통해 사업화 과정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사업 고도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사전미팅을 통해 지원 기업을 분석하여 구체적 컨설팅 전략을 제시하고, 진흥원 자체 인력풀 내의 분야별 전문가를 기업이 직접 선택하여 기업별 강점, 약점을 반영한 전담 멘토링 제공으로 운영된다. 김흥규 원장은 “사업화 컨설팅 지원 사업은 액셀러레이팅, 스케일업으로 이어지는 우리시의 창업 생태계의 첫 단계인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잠재력 있는 예비창업자와 기업 성장에 어려움이 있는 청년창업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 만안구 도서관(석수·만안·삼덕·박달)에서는 시민의 독서문화진흥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3월 28일부터 6월 16일까지 상반기 정기독서문화교육을 운영한다. 석수도서관에서는 ‘시니어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생각이 커지는 독서토론’, ‘FUN FUN 영어동화’ 등 7개 강좌를 운영하며, 만안도서관에서는 ‘동화 일러스트 그리기’, ‘동화미술’, ‘창의수학’ 등 4개 강좌를 운영한다. 삼덕도서관은 ‘엄마표 영어 독서코칭, ‘미래를 코딩하라’, ‘융합과학실험실’ 등 6개 강좌를 운영하고, 박달도서관에서는 ‘일러스트 캘리그라피’, ‘그림책 생각퐁퐁’, ‘처음 만나는 세계사’ 등 6개 강좌를 운영한다. 강의방식은 성인 대상 강의는 각 도서관에서 대면으로 운영하고, 어린이 대상 강의는 비대면 줌(ZOOM)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다만 과목별로 재료비는 본인 부담으로 재료는 각 도서관에서 수령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