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회원 20여명은 지난 24일 저소득 독거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를 위해 휴지, 락스, 계란을 준비했다. 이날 준비한 물품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10가구에 전달됐으며, 마을별 새마을지도자가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허현욱 보개면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일년 동안 마련한 기금으로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 설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양희영 부면장은 “지역 이웃들을 생각해 주시는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관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답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12월 16일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돋아주는 나만의 생화 트리 만들기 수업으로, 4세 이상 모든 이를 위한 강좌이다. 10시, 13시, 15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 15명씩 45명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11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원데이클래스 '메리 크리스마스 트리' ■ 일시: 2023년 12월 16일 10시, 13시, 15시 ■ 장소: 안성맞춤아트홀 강의실3 ■ 대상: 4세 이상(2020년 이상) ■ 정원: 45명(10시 15명/ 13시 15명/ 15시 15명) ■ 강사: 박선주(KLPA 플리저브드플라워 전문 플로리스트 강사) ■ 참가비: 45,000원(재료비 포함)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12월 9일 15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청미르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선보인다. 청미르 발레단은 연말 최고의 인기 공연인 클래식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발레와 스토리, 뮤지컬 장르 등을 융합하여 새로운 형식으로 재탄생시켰다. 2008년 창단된 청미르 발레단은 어렵게만 여겨지는 발레에 대한 벽을 허물고 발레를 통해 우리의 삶과 세상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작업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아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청미르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의 티켓 가격은 R석 30,000원, S석 20,000원이며 안성 시민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2023년도 안성맞춤아트홀 송년음악회는 지휘자 금난새와 그가 이끄는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고품격 클래식 무대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교향곡 제1번 라장조 작품번호 25 ‘고전적’'을 선보인다. 또한 하모니카 이윤석, 색소폰 황동연, 기타 지익환 등이 금난새 지휘의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아름다운 음색과 깊이 있는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안성맞춤아트홀 관계자는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지휘자 금난새가 선사하는 이번 무대를 통해 올 한 해 잘 마무리하기를 바란다”라며 “내년에도 문화예술이 더욱 활기찬 안성이 되도록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2023 송년음악회의 티켓 가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며 안성 시민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안성3.1운동기념관은 지난 11월 22일 모든 관광객이 제약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기념관 내 광장과 광복사 사이 통행은 계단을 통해서만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이번 사업으로 조성한 데크 경사로를 통해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가족 등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광복사 참배가 가능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한 '2023년 경기도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관광지 공간환경 개선)' 사업비로 교부받은 도비 6천만 원을 포함한 2억 원을 투자하여 구축했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국가보훈부가 보훈시설로 지정한 전시시설로서, 방문객이 학교 단체와 노년층으로 구성된 보훈단체에 편중된 현황을 파악하고, 안성시민과 일반 대중에게 친근한 문화시설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 왔다. 기념관은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관광 약자의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 앞으로 관광환경 개선을 통해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성3.1운동기념관의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인 롯데칠성음료(주) 안성공장이 김장철을 맞아 11월 24일, 안성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김장 김치 10kg 72상자와 자사 음료를 기탁했다. 물품은 사회복지시설 및 자원봉사 단체를 통해 배분됐으며, 이번 기탁은 올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아동·청소년 그룹홈에 과일 맛 음료 258상자를 지원한 것에 이어 두 번째 후원이다. 롯데칠성음료(주) 안성공장은 안성시 미양면에 소재한 종합 음료 회사로, 2000년 12월 설비 가동을 시작하여 탄산음료를 비롯해 주스·차·커피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뿐 아니라 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에도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본체인 롯데칠성음료(주)는 참전 유공자의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저소득 유공자 가정에 생수를 정기 배송하고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해양환경보전 기부금으로 조성해 매년 관련 기관에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주) 진달래 안성공장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한국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는 지난 23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지역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진숙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회장이 이번 행사를 위해 직접 재배한 동치미 무와 갓을 기부하여 실시하게 됐는데, 한국후계농업경영인안성시연합회 고진택 회장이 행사 소식을 듣고 직접 재배한 파를 기부하기도 했다. 재료 손질 등 이틀간에 걸쳐 담근 180통(12kg/통)의 동치미는 23일, 100통은 노인복지회관에 전달하고, 80통은 읍·면·동 분과회장과 임원들이 80가구에 직접 소외된 독거노인을 찾아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했다. 한국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고진숙 회장은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에서는 매년 2회 이상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김장철에 바쁜 와중에도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여성농업인 리더로서 지역사회에 활력을 주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는 관내 21개 읍·면·동 분과 생활개선회의 연합체로서 “여성농업인 교육”과 “지역봉사 및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한전엠씨에스(주) 안성지점에서 안성시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정준영 지점장과 검침 매니저 30여 명이 참여하여 보개면에서 추천한 독거 어르신 가정에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정준영 안성지점장은 “연탄으로 전하는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계속 실천하겠다”고 했다. 검침 매니저들의 자발적 모금 활동으로 매년 저소득가정에 필요한 물품 지원 및 동절기맞이 난방 취약가구에 연탄 나눔, 재능기부를 통한 취약계층 노후주택 전기설비 안전 점검과 개보수, 등기구 교체 등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한전엠씨에스(주) 안성지점은 안성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해마다 전기요금 장기체납 가구에 복지정보 안내 및 홍보, 고독사 예방, 위기가구 발굴 및 신고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3동 소재 민간 아이세움어린이집은 11월 22일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원아, 학부모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개최된 ‘분식 데이’ 행사로 마련된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용하고자 전액 3,139,110원을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아이세움어린이집은 매년 나눔 교육의 일환으로 바자회, 크리스마스 라면 트리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 안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이선희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에 대해 배우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적극 동참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교육에 앞장서는 대표 교육 시설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성아 팀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아이세움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교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3일 안성시 주거복지센터는 안성1동주민센터에서 안성1동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는’ 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각종 주거문제 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현재 다양한 공공 주거복지제도가 운영되고 있으나,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보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주거복지센터는 상담소에 찾아온 주민을 대상으로 ▲주거문제 대한 맞춤형 상담 ▲임대주택 유형 ▲ 청년 금융상품 ▲ 주거상향 지원사업 등을 안내했으며, 안성1동을 시작으로 11월29일 안성3동, 12월6일 공도읍, 12월13일 일죽면을 대상으로 읍면동 주민센터 1층에서 14시~16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금년 8월에 주거복지센터가 개소되어 다양한 방법으로 센터를 홍보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동상담 운영을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정보 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