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공도읍 소재 국공립 우방아이유쉘어린이집은 12월 13일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사랑의 라면을 기부했다. 나눔 교육의 하나로 진행된 사랑의 라면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원아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라면을 모았고,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을 통해 아동, 장애인, 노인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라면 기부로 단발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나눔 참여로 지역사회 내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연숙 원장은 “원아와 학부모들이 앞장서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며, 이 활동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의 바탕이 되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자라는 데에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성아 팀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우방아이유쉘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13일 안성맞춤시장 고객쉼터에서 ‘전통시장 안전시설 확충 및 화재안전망 구축에 따른 간담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전국적으로 전통시장 내 화재가 빈번히 발생됨에 따라 안성시에서 사전에 화재예방을 위한 대비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안성시에서 마련한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안성소방서 예방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성센터 등 각 유관기관 협조하에 화재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각 시장별로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 청취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전통시장 내 화재에 취약한 곳을 한번 더 점검할수 있게 됐으며, 전통시장 상인회원들이 자생적으로 화재예방 점검 및 안전 문화 풍토가 형성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가 지난 13일 청소년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육성위원회는 청소년육성에 관한 주요 시책을 심의하기 위해 안성시 청소년업무 담당인 복지교육국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청소년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이다. 이번 청소년육성위원회는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지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자로 만료될 예정임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제12조에 의거하여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기위해 개최됐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 ~ 24세이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교재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학업복귀, 정서조절, 심리치료 등 전문상담은 물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해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관으로 현재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3년간(‘21. 1. 1. ~ ‘23. 12. 31.) 안성시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해 왔다. 이번 심의에서는 지난 3년간의 운영실적과 향후 계획 등을 확인하고 현재 지정기관인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운영에 적합한지를 검토하여 재지정을 결정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그동안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안성맞춤랜드 내 천문과학관에서 오는 12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안성맞춤천문과학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14시-22시 동안, 안성맞춤천문과학관 내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 소원카드걸기, 포토존 사진찍기, 3D펜 체험, 인터렉티브 터치월, 달 탐사 스케치월 등 다양한 체험을 계획 중이다. 소원카드걸기와 크리스마스 포토존 사진을 찍은 후,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3가지 천문공작품(태양관측안경, 사계절별자리 칼레이도, 태양계 주사위) 중 1개를 받을 수 있다. 천문과학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안내데스크에서 티켓을 발권 후 이용 가능하며, 아이들 안전을 위해 부모님 동반하에 참여 가능하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2013년 오픈한 이래 경기남부 유일의 공공과학관으로 연간 평균 만 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표 천문관이다. 특히 안성맞춤랜드 내에 위치해 천문과학관뿐만 아니라 맞춤랜드 내 썰매장, 캠핑장, 호수공원, 잔디광장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천문과학관에서 천문우주과학에 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지난 12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2023년 안성시 범교육 혁신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범교육 혁신위원회 위원 및 관련 지자체 공무원, 장학사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회의 진행에 앞서, 힐링 콘서트(클래식 기타)를 진행하여, 참석자들에게 휴식과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는 최상헌 범교육 혁신위원회 부위원장이 주재한 가운데, 교육청소년과 이춘란 미래교육지원센터팀장이 범교육 혁신위원회에서 제안하여 진행된 2023년 안성시의 교육 사업 경과를 보고했으며, 이후 분과별 위원장들의 1년간의 회의 결과를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최상헌 범교육혁신위원회 부위원장은 “연말의 중요한 행사에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도에도 안성시 교육 발전을 위해 좋은 아이디어 제공을 부탁드리고, 시청, 교육청 관계자 분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성시 범교육 혁신위원회는 연중 정기회의, 운영위원회, 분과위원회를 진행 중이며, 교육의 질적 향상과 교육환경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노력하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2023년도 경기도 민간임대주택 관리업무 평가’결과 2년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 경기도 민간임대주택 관리업무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임대사업자 등록 등 민원행정 ▲임차인 권리 보호 ▲민간임대주택 시책 추진 등 3개분야 12개 항목 24개 기준을 평가했다. 안성시는 임차인의 권익 대변 및 주거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민간임대주택사업자의 공적의무사항 알림 서비스' 시책사업을 추진 등 임대인·임차인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민원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주택과에서는 “앞으로도 임대인과 임차인의 권리를 위해 민간임대주택사업자의 공적 의무안내, 시민들의 의견 청취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있는 사업추진을 시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임대인, 임차인의 인식을 높여 시민의 주거생활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한경국립대학교 학생극장(학생회관 3층)에서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 결과 보고회는 위원들과 1년 동안의 협의체 활동을 공유하고 지역복지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활동영상 보고회, ‘민관협력, 시민참여’ 슬로건 퍼포먼스,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우수사례로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에서는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의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사업’에 대한 ‘이웃살피미’의 활동 결과를,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문화가정 실태조사 및 지원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서비스 연계 내용과 2024년 ‘한글 교육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심상원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위기가구 발굴과 다양한 자원 연계에 노력해 주시는 읍면동 협의체 위원님, 협의체에 항상 관심을 가져 주시는 김보라 안성시장님과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님 등에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도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지역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관내 농업인 18,186명에게 2023년 3차(9~12월분) 농민기본소득 2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생존권 보장과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목적으로 경기도에서 2021년부터 시행했으며, 안성시는 지난해 상하반기에 30만원씩 총 60만원을 농민들에게 지급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에 연속 2년(합산 5년) 이상 주소를 두고, 안성시에 소재한 농지(연접 시·군 포함)에서 1년 이상 실제 농업 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이며,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사람,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지원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이번에 미지급된 신청자 51명에 대해서는 이의신청서 및 소명자료를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제출 시 적합 여부를 재검증·재심의하여 확정 및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농민기본소득은 2023년부터 소비처가 부족한 농촌현실을 반영하여 지역 농축협까지 소비처를 확대했으며, 대형유통업체,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되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등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 간 입사5년 미만의 고객접점부서에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부조리 익명신고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연말연시를 대비하여 각종 부정행위에 대한 신고절차의 이해와 대응능력향상으로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익명신고시스템의 신뢰성과 인지도 향상 도모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대민접점의 부패취약부서 근무자 중 입사초기(5년 미만)자를 대상으로 선정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훈련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대상자별 사내메일 또는 문자로 수신된 유형별(부조리, 갑질 피해, 임직원행동강령 위반 등) 모의훈련 메시지를 확인 후 해당기간 내 익명신고시스템에 접속하여 신고서를 제출하고, 훈련종료 3일 후 신고내용에 대한 답변을 확인하면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부패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고객접점 현장부서에서 근무하는 신규 직원들에게 이번 훈련이 부정행위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익명신고시스템이 내부통제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축대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리부서장은 ‘이번 훈련은 연말연시를 맞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지난 7일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5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제3자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지난해 4년 연속 인증 갱신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채용 단계별 응시자 편의 위주의 시스템 개선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았으며 공정한 채용을 위해 채용과정에서 학력, 연령, 성별, 출신지역 등 차별적인 요소는 제외하고 직무능력 중심으로 평가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2023년 올해에도 채용시스템(프로세스 규정 등), 채용운영(채용공고 등), 채용성과(신규채용자 만족도 등) 3개 부문 9개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5년 연속 인증 갱신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시스템 정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 차별 없는 채용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