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지난 10일 개인기부자 및 단체 기업등으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부시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 정난숙 회장 및 임원, 개인기부자 진시범님, ㈜좋은농산에서 참석하여 기부금을 전달했다. 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이·취임식 기념 축하금 3,328천원 기부 지난 12월 15일 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축하금을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개인기부자 원곡면 주민 진시범님 현금 200만원 기부 안성시와 원곡면에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온 진시범님은 현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진시범님은 수년전 결식아동 기부단체 후원을 시작으로 지속적 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농협회사법인 ㈜좋은농산 현금 300만원 기부 원곡면에 소재한 ㈜좋은농산은 안성시에서 사업을 하면서 얻은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 좋은곳에 써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지역에서 이렇게 좋은일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지역에 선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영농부산물이 많이 소각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탄소중립 및 미세먼지 예방, 산불방지를 위하여 영농부산물 소각방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영농부산물 소각하지 말고 파쇄하세요”를 표어로 농업기술센터 교육생 및 단체회의 시 영농부산물 관련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부산물 파쇄 사업을 소개하고 소각방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안성시농기계임대사업소는 오는 19일까지 읍면동 산업팀에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대행) 사업 접수를 받고 있으며 관내 농가 방문 시 무상으로 파쇄기를 임대해주는 사업을 통해 영농부산물의 토양환원 및 안전처리에 힘쓰고 있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영농부산물 소각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앞으로도 탄소중립, 산불예방,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2024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31,349건에 대해 523백만원을 부과했다. 등록면허세(면허분)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각종 면허를 받은 자에게 면허 종류와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면허 규모에 따라 1종 내지 5종으로 구분 부과되며 납부기한은 오는 1월 31일까지이다. 올해부터 지방세법 시행령의 개정으로 선박 컨테이너 안전점검사업자와 안전성검사대상전기용품 안전성검사기관에게도 등록면허세(면허분)가 부과된다. 납부 장소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이며 인터넷 납부는 위택스, 지로사이트, 카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며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현금인출금기(CD/ATM)를 이용 시 고지서가 없어도 본인 신용카드나 통장으로 지방세를 조회해 납부할 수 있으며 타인의 경우 고지서상 기재된 전자납부번호를 입력해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등록면허세 납부기한이 1월 31일까지로 납기 마지막날은 민원인이 한꺼번에 몰려 혼잡하고 인터넷은 접속자가 많으므로 미리 납부하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취약지역에 지역별 쓰레기 수거일과 배출방법, 무단투기 금지를 안내하는 ‘생활쓰레기 배출 및 수거안내 표지판’과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휀스’를 219개소 설치했다. 도심 생활쓰레기는 아침수거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수거 전날 저녁 6시부터 수거일 새벽2시 사이 내집앞, 내가게 앞에 배출해야 쾌적한 거리환경을 만들 수 있다. 이에 안성시는 ‘생활쓰레기 배출 및 수거안내 표지판’ 설치를 통해 지역별 쓰레기 수거일을 쓰레기 종류에 따라 소각용, 재활용, 음식물, 매립용, 대형폐기물로 나누어 안내하고 있으며, 표지판의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안내 QR코드를 찍으면 분리배출 방법도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심지 외곽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휀스’를 설치하여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무단투기 근절 및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깨끗한 거리환경을 위해 우리 마을 쓰레기 수거일과 배출 방법을 알고 수거 전날 종류별 배출하는 것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에 함께 실천해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성공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쟁력 있고 매력적인 지역 농·축산 답례품 발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 등 적극적인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에서는 시행 첫해인 2023년도에도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대내외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했으며 지역농협 간 상호기부 등을 추진한 바 있다. 김형수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은 “올해에는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안성시와 협력하여 목표액인 3억원이 넘는 기부금이 모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해에도 농협에서 많은 도움을 주어 안성시가 목표액 대비 240%의 성과를 냈다”며 “시 재정확충에 큰 도움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2023년도 9월 11일 당초 목표액인 1억원을 조기 달성 한 바 있으며 12월말 기준 2,039건 2억4천2백만원을 모금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상공회의소는 1월 9일 11:00 THE AW 웨딩컨벤션에서 박승삼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김보라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유도윤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장, 정순범 평택세무서장, 이상훈 안성경찰서장 등 각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안성상공회의소 의원 및 기업체 대표, 임직원, 지역상공인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한영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23년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등이 세계 경제 전반에 걸쳐 악영향을 미쳤으며, 2024년 또한 경제위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을 이어갈 때 우리 경제는 다시 회복되고, 높이 비상할 것이며, 이 모두가 바로 우리 기업인들의 몫이며 힘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안성상공회의소에서는 “106년의 역사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제계 대표로서, 상공인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소통하여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민원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일죽면 직원 일동이 새해를 맞아 30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일죽면 직원들이 지난해 추진한 다양한 시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받은 포상금을 모아 기부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일죽면은 지난해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만들기를 추진했는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안성시 청렴대상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시정홍보 실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읍면동 종합평가에선 우수상을 받았다. 7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그 포상금으로 획득한 성금 300만 원을 어떻게 활용할까 함께 논의한 끝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 일죽면 산업팀 최상진 주무관은 “지난해에 전 직원이 협력을 잘한 것 같다. 각종 시책 추진의 결과가 좋아서 2023년을 뿌듯하게 마무리했는데, 새해 시작과 더불어 직원들이 함께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게 되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일죽면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일죽면 전 직원이 각자의 자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성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9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청렴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양성면 이장단협의회 이장 33명이 참여하여 청렴한 양성면을 만들기 위해 반부패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고 동참을 다짐했다. 이천우 이장단협의회장은 “청렴 실천을 생활화하여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아울러 마을 주민을 대표하는 이장으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주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짐했다. 윤미자 양성면장은 “청렴 결의대회를 통해 청렴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공정하고 청렴한 양성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전국기획 이주배경 청소년의 성장기회 격차해소 지원사업 ‘라이징스타’의 외국인 청소년을 1월 17일(수)까지 모집한다. ‘라이징스타’는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동체 프로그램, 한국어 교육, 분야별 전문 진로체험, 사례관리를 통해 긍정적인 자아 형성과 안성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한 내용으로는 감정코칭, 리더십 공동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3월~10월까지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급수 취득을 목적으로 매주 화, 목요일 한국어를 집중 교육할 예정이며,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문화· 예술·체육·미디어 분야의 맞춤형 진로 교육을 통해 외국인 청소년들이 꿈을 발견하고 키우는 기회를 지원하고자 한다. 신청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전화 접수 후, 신청서를 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복지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장은순 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에게 차별과 편견이 아닌, 적절한 교육지원과 꿈을 키울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준다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0일 안성시 청소년 홈스테이에 참여한 학생들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로 출국했다. 본 프로그램의 참가자는 1차 서류전형‧ 2차 영어면접전형‧ 3차추첨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된 관내 중학생 30명이며, 1월 10일부터 1월 23일까지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미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현지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학습 과정까지 경험하게 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를 대표하는 청소년으로 선발됐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소년이라는 인식을 갖고 자부심을 지니고 행동하길 바라며, 홈스테이 기간동안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하여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떠나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안성시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은 2011년 안성시와 브레아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2012년부터 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도에서 출발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