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공도중 출신 정겨울 대표가 안성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2024년 제2호 고액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정겨울 주식회사 아르떼 숲 대표는 공도중 47회 졸업생으로 24일 부시장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인 최고 금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정 대표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안성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응원하고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늘 생각해 오던 기부를 안성시와 인연이 되어 실천하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은 “안성을 사랑해 주시고, 안성시 발전을 위해 고액을 기부해주신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주민 복리 및 지역발전에 사용하여 기부자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10만원 까지 전액 세액공제(10만원 초과금액은 16.5%)와 기부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실제로 10만원 기부시 13만원의 혜택이 돌아간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임대사업소 전체 분소에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농기계임대사업소는 지난 5월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 남부에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임대료 고지서, 계약서 등 연간 5만장 발생하던 종이서류를 전산화하여 95%이상 감소시켰고 사무실 키오스크(무인결제 시스템 도입)을 통하여 절감된 노동력으로 농기계안전교육과정을 50% 이상 증가, 장비 관리 효율화 등의 체계를 수립했다. 이에 따라 기 설치된 서부, 남부분소 외에 본소, 동부분소에도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스마트화를 앞당길 예정이다. 또한, 안성시농기계임대사업소는 24년도 자율주행 농기계 시범도입 지역으로 선정되어 선도적으로 자율주행 농기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창희 농업지도과장은 “키오스크 시스템 도입, 자율주행 농기계 시범 도입 등 농기계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기계임대사업소 스마트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2024년'햇살하우징 사업'신청을 오는 2월 2일까지 주민등록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햇살하우징 사업이란, 저소득층의 난방비와 전기료 절감 등을 위한 에너지효율화 사업(주택개보수)으로 기밀성 창호 및 문으로 교체, 벽체 내단열 보강, 보일러 교체, LED 조명 등 고효율 조명기기로 교체 등을 실시한다. 사업기간은 올해 12월까지로, 사업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이하 가구이며, 사업비는 호당 평균 500만원이다. (단, 수선유지급여 수급자, 비주택 거주자, 최근 3년 이내 지원받은 햇살하우징, 장애인․중증장애인 주택개조사업, G하우징'500만원 이상' 등 수혜자 제외) 자세한 사업 문의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 햇살하우징 담당자 또는 안성시청 주택과 햇살하우징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오는 1월 30일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2024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유관기관, 경기도, 안성시가 합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주요 지원시책 설명과 현장에서 개별 상담을 병행할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KOTRA경기지원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 안성상공회의소 등 13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자금·금융지원책, 수출·R&D기술개발 사업, 창업지원책 등에 대한 기관별 시책에 대한 설명과 현장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29일까지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지정된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시책들이 있지만, 몰라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자금 지원과 경쟁력 강화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3동 주민들과 김보라 안성시장이 함께하는 2024년 정책 공감 토크가 지난 19일 지역주민 120여 명의 참여 속에 시립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 및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안성시의 정책과 시정 방향 등을 공유하고 사전에 수렴된 안성3동 현안 사항을 토대로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안성3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풍물반에서 희망찬 새해를 응원하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김보라 시장의 시정보고, 주요현안사항 토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사전에 수렴된 안성3동 현안 사항으로는 신축 아파트 입주에 따른 기반시설 확보 및 공동주택 양극화 현상, 쓰레기 불법 배출 문제 해결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올해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을 중시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며, “지역의 주요현안사항 해결을 위해서는 지역주민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1월 18일, 일죽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사 및 일죽면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죽면 기업인 협의회는 2023년도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의 사업성과로는 일죽면 체육대회에 전 회원사가 참여하여 1천여만 원의 찬조금을 전달했으며, "일죽면기업인협의회" 참여 부스를 마련하여 기관단체장, 관외출향인, 지역주민 등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등 지역 내 단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청미 음악회 찬조금도 전달했으며, 명절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도드람한돈과 인삼을 활용하여 회원사에 선물을 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회원사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회원사 탐방, 소속감 및 자긍심을 증진시키기 위해 인증서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기업인회 배지를 전달하는 행사도 성공적으로 실시됐다. 또한, 이날에는 신규 회원사인 (주)예모아와 ㈜에이티 대표에게 회원 인증서와 기업인 배지를 전달하여 회원사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부여했다. 임명자 회장은 "지난해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사회 행사에 기업인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회원사 인증서와 배지 전달식으로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드림스타트가 2024년 한 해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방역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2024년 드림스타트 ‘방역 지원 서비스’는 생활환경을 저해하고 각종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해충과 바이러스 및 유해 세균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드림스타트 가정에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방역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스코 경기남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정을 선정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세스코 경기남부지사 관계자는 “이번 방역 지원 서비스를 통해 가구원들이 쾌적한 생활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전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가정 환경이 열악하여 일상생활에서 불편과 어려움을 겪는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승인 된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제도’를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감면대상은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소유 토지에 대한 측량,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및 새뜰마을사업(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따른 측량이며, 이에 대한 수수료 30%를 감면해준다. 수수료를 감면받기 위해서는 지적측량 신청 시 읍·면·동장이 발급하는 지원 대상자 확인증,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확인서, 장애인증명서(카드) 등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해 안성시청 토지민원과 8번창구(한국국토정보공사 측량접수 창구)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측량에 대한 사후관리 서비스의 하나로 측량 완료 후 12개월 이내에 경계점표지 재설치의 요구가 있는 경우, 경과 기간에 따라 수수료를 50%~90% 감면해준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으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는 지난해 685건의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신청에 대해 3,385필지, 약 3억7천만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가 도로명 상세주소 부여 확대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시는 공동주택이 아닌 다가구주택 및 단독주택의 경우에도 쉽고 빠르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건물 소유자 또는 임차인에 상세주소 부여 신청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세주소란 다가구주택, 원룸, 상가등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1동 101호’, ‘2층 201호’와 같은 동․층․호를 말한다. 그동안 이들 건물에는 공동주택(아파트, 빌라)과 달리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불편을 겪어왔는데 상세주소가 있으면 우편물, 택배 등을 정확히 전달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 응급상황에서도 지체없이 주소를 찾아 신속하게 응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상세주소 부여 및 변경은 건물 소유자나 임차인이 안성시청 토지민원과 주소부동산팀을 방문하거나, 정부민원포털 정부24 또는 카카오톡채널(안성시 도로명주소)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상세주소의 부여로 생활 속 많은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모색해 나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이 오는 5월 31일 종료가 예정됨에 따라 임대차 계약 미(지연)신고 및 거짓신고에 따른 과태료 부과 처분(최소 4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간 내 신고를 강조했다. 안성시에 따르면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도는 임대차 시세정보 부재로 임차인이 임대인과 대등한 위치에서 임대조건 협상이 어렵고, 분쟁 발생 시 해결 기준이 없어 신속한 해결이 어려워져 발생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주택 임대차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이내 신고해야 한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대상은 2021년 6월 1일 이후 체결된 주택 임대차(전세/월세 등) 계약건으로, 보증금 6000만원 초과 또는 월차임(월세) 30만원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의 신규·변경·해지계약 모두 해당되며, 계약금액의 변동이 없는 갱신계약은 제외된다. 신고인은 거래 당사자(임대인 및 임차인)또는 거래 당사자로부터 위임 받은자(공인중개사 등)가 주택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해 신고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신고가 가능하다. 권순광 안성시 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