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한국농촌지도자 안성시연합회는 지난 7일 회원 및 내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19대, 제20대 한국농촌지도자 안성시연합회 회장 및 임원진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안성시 농촌지도자회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제19대 우순기 회장의 이임식과 제20대 정재영 회장의 취임식을 겸하는 자리로, 김보라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렬 안성시 의회의장, 황세주 경기도의원, 최승혁 안성시의원 등 내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재영 취임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 농업도 지식과 정보기술을 융합한 신기술이 개발되고 되는데, 안성시 농촌지도자회에서 다양한 신기술 농업을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과 행사를 많이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읍·면·동 농촌지도자회와 활발한 소통으로 회원들간의 일체감을 고취하고, 다른 농업인단체와 긴밀한 협력으로 안성농업을 위하여 끊임없는 대화하고 발전하는 안성시 농촌지도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성시 농촌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안성시체육회가 2024년 상반기 지방보조금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1월 30일, 31일 이틀에 걸쳐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관내 35개 종목 협회 및 읍면동 체육회의 사무장 및 재무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방보조금 개요, 예산편성 원칙 및 교부조건, 정산 시 유의사항, 법령위반 등에 대한 처분’ 등이 안내됐다. 참석자들은 보조금 집행과 정산 중 어려움이 있었던 다양한 사례들을 함께 공유하며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했으며, 충분한 질의 · 응답의 시간을 통해 지방보조금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특히 작년 말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개정에 따라 새로 정비된 안성시 지방보조금 성과평가 기준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백낙인 회장은 “각종 체육대회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쓰일 보조금이 보다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을 준비했고, 하반기에도 교육을 실시하여 지방보조사업 수행에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오는 2월 24일 오후 3시, ‘연주가 있는 클래식 인문학’프로그램을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 인문학'예술 속에 흐르는 인문의 멜로디'로 바로크 시대 클래식 거장들의 작품과 그에 깃든 인생 이야기를 연주한다. 광고와 영화 속 클래식 음악 소개를 시작으로 음악의 아버지 바흐와 바로크 시대의 대표곡 ▲멋쟁이 모차르트와 오페라 ▲집념의 사나이 베토벤 ▲차이코프스키의 사랑 이야기 ▲쇼팽과 리스트의 대표곡 등 강연자의 피아노 연주와 인문학 이야기가 함께한다. 또한 클래식 거장들의 음악과 삶을 담은 인문학 도서를 함께 전시하여 예술을 읽고 듣고 느끼며 참여자들의 공감각적 예술적 감성을 한층 더 끌어올려줄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김용진 교수는 현재 서경대학교 특임 교수로, 오산 위클리클래식 페스티벌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국내 기업 및 기관 대상으로 2,000회 이상의 클래식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 한 바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하고 깊이 있는 주제의 프로그램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어 온 바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2월 한 달간 공도도서관에서 원화 및 북큐레이션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시민의 다양한 문화 서비스 요구에 맞는, 질적으로 우수한 정보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운영한다. 공도도서관 2층 로비에서'반 고흐의 마지막 70일'의 원화 전시를 진행하고 종합자료실에서는 원화 전시와 연계한 북큐레이션'빈센트 반 고흐'전을 운영한다. '반 고흐의 마지막 70일'은 고흐 삶의 종착지인 오베르에서 보낸 마지막 70일, 70점의 그림에 관한 책으로, 그 중 '소용돌이치는 자화상','오베르 성당','나무 뿌리'등 11점의 원화를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원화 도서를 비롯한 'Vincent van Gogh','I, Van Gogh','우리가 사랑한 고흐','빈센트가 사랑한 책','반 고흐 인생수업'등 29권 도서의 북큐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어 고흐를 주제로 한 책들을 다양하게 대출 및 독서할 수 있으며 원화 도서의 컬러링 도안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원화 전시를 통해 많은 시민이 일상에서 독서와 예술을 함께 접할 수 있는 ‘예술이 함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4월 6일 진행되는 2024년 제1회 검정고시와 관련하여 단체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체원서접수는 2월 7일, 8일, 13일, 14일 4일에 걸쳐 진행되며, 접수시간은 9시 ~ 20시까지이다. 접수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신분증(청소년증,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여권 등), 여권용 사진 2매(3.5cm*4.5cm, 3개월 이내 촬영), 최종학력증명서(제적증명서, 정원외관리증명서, 성적증명서, 검정고시용 졸업증명서, 미진학사실확인서 등)를 지참하여 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단체원서접수는 센터 내 교육지원사업 중 하나로 단체원서접수뿐 아니라 센터 내 검정고시반 운영, 교재 지원, 모의고사 지원, 입시 정보 제공, 시험 당일 고사장 이동 지원 등 교육과 관련한 전반적인 지원을 포함한다. 한편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취업, 교육, 자격증 취득, 직업체험,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보건소가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건강검진결과를 이용해 5개의 만성질환 건강위험요인(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총콜레스테롤)중 1개 이상 있는 대상자에게 보건소의 전문인력(의사·코디네이터·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관련 전자기기를 활용하여 6개월 동안 건강상담 및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금년도 사업 대상자는 안성 관내 산업체 근로자(20~60세) 150명이며, 5개 산업체를 선정했다.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의 질환자 및 약물 복용자는 제외되며, ‘채움건강’ 어플과 호환되는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면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직장근무 등의 이유로 건강증진 사업에 참여가 어려운 산업체 근로자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시간적, 공간적 제약 없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아, 생활 속 자기관리 능력 및 건강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가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용두2지구(용두리 225번지 일원 583필지, 55만2889㎡), 마산2지구(마산리 234-7번지 일원 222필지, 17만3416㎡), 마산3지구(마산리 112-1번지 일원 143필지, 16만4385㎡), 구수지구(구수리 86-23번지 일원 205필지, 17만4514㎡)에 대해 지적기준점 142점을 신규 설치하고 성과검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안성시는 도내 세 번째 규모에 해당하는 국비 2억 3500여만원을 확보해 4개지구(1,153필지, 106만5204㎡)에 대해 실시계획 수립과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게시했다. ‘지적기준점’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에서 설치한 기준점으로 일필지의 경계와 면적을 정하는 세부측량의 기준이 되며, RTK(Real-Time Kinematic, 실시간 이동측위) 측량 방식으로 허용오차 여부 등을 검사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의 지구지정을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의 3분의 2이상 지정 동의를 해야 한다”며 “지적재조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2월 23일부터 농업용시설 및 시설작물 농작물재해보험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농가의 적극적인 가입 독려에 나섰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하여 농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보험상품으로, 정부·경기도·안성시가 함께 지원하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지원 사업을 통해 보험료의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안성시 가입지원 면적은 4,098ha이었으며 2,821농가가 지원을 받았고 지원금액은 약 23억원이었다. 이번 농업용시설 및 시설작물 가입은 2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지역농협이나 품목농협을 통해 상담 후 가입이 가능하다. 시설작물뿐만 아니라 식량작물·과수·채소·특용작물 등이 가입 가능하며 작물별로 가입 기간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상저온, 우박, 호우 등의 예측불가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하여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유능한 인력 채용을 촉진하고 노동자들의 장기재직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의 희망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의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신청 시점 기준으로 3년 미만 입사자 또는 만 34세 이하의 청년노동자가 포함된 경우 우선 선정하고, 기존 내국인 근로자로 한정됐던 지원 기준을 기업당 최대 1명의 외국인 근로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 관내 중소 제조기업 중 기숙사(월세)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 임차 계약 시 월세의 80% 이내를 지원하며, 각 기업당 최대 5명의 노동자를 대상으로 1인당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연간 최대 10개월의 임차비를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2월 7일부터 2월 20일까지로, 희망 기업은 신청서와 필요한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안성시청 첨단산업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가 지난 7일 중대시민재해 의무이행과 관련해 `23년도 하반기 점검결과와 `24년 안전계획 수립에 따라 보고회를 개최하고 법 적용대상 공공시설물에 대한 법적 의무 이행사항을 확인했다. 보고회에는 ▲안성시 부시장 ▲국·소장 ▲시설물 소관 부서장 ▲안전계획 컨설팅 업체 ㈜세이프마이닝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중대시민재해 담당 부서장의 `23년도 하반기 의무이행사항 총괄보고 후 안전계획 컨설팅 결과보고, 부시장 및 부서장의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23년 하반기 의무사항 이행 여부 ▲관련 부서장 중대시민재해 교육 ▲안전계획 컨설팅에 따른 `24년 안전계획 수립 시 주요 변경사항 등 법적 의무사항 확인 및 안전계획 개선사항에 관한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지난 7월 상반기 의무이행 보고회 시 문제점으로 제기됐던 사항에 대해 하반기 의무이행 점검기간에 안전계획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전년도 안전계획 검토 및 대상부서 현장교육 등을 통해 개선된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안성시는 지난 12월 민간을 대상으로 공중이용시설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