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안성시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서비스,징수과, 각 읍·면·동 민원실을 통해 관련 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을 제출 할 수 있으며, 기간은 2024년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이다.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의견이 있으신 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에'개별·공동주택가격 의견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서식에 의견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주택가격 의견서에 대하여는 재조사 및 검증과정을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며, 이번에 열람하는 주택가격(안)과 제출된 의견가격에 대해서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되며, 주택시장의 가격정보제공 및 조세자료, 건강보험료 등의 자료로 활용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15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안성시 쌀 적정생산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알렸다. 안성시 쌀 적정생산 추진단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단장으로 행정· 농협·농업인단체의 3개의 조직이 모여 구성됐으며, 단원은 각 분야의 장과 전문가 9명(한국농어촌공사안성지사 농지관리부 과장,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 농정지원단장, 안성시 쌀 연구회 회장 및 축산단체협의회 회장, 안성마춤쌀단지 단지장,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 및 관계 부서 팀장 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추진단의 주요 회의안건은 쌀 적정생산을 위한 기관·단체 별 홍보와 실천 방안이었으며, 각 기관과 단체가 안성시 감축 목표 59.6ha를 달성하기 위하여 실천 계획을 수립했고 이에 추진 할 것을 다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상인은 “현재 전략작물직불제,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논벼 대체작물 단지육성사업 등 쌀 적정생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니 많은 농업인분들의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 또한 “안성시의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하여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제1회 안성시 청년 활동Network돌핀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활동과 청년 활동 분야로 나누어 각각 4팀과 6팀을 선발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 활동 분야는 지역 주민과 청년이 함께 사업을 설계하는 활동이며, 청년 활동 분야는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하는 활동이다. 지원자격은 안성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구성된 동아리 또는 단체이다. 동아리는 최소 3명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또한 구성원의 2/3 이상이 안성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어야 하며, 청년 단체의 경우에는 대표자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하고 있으며, 단체의 경우 고유번호증상 사업장의 소재지가 안성시여야 한다. 활동 기간은 보조금 교부일부터 12월까지이며, 각 동아리(단체)당 최대 250만원(지역 활동 분야) 또는 200만원(청년 활동 분야)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선정 결과는 4월 중에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개별적으로 통지될 예정이다. &nb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오는 15일 늘봄학교를 지원하는 기간제 교사 및 단기인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에 대한 정책적 이해와 공감대 형성, 그리고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역량 향상을 목표로 했다. 업무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실무 기술을 공유하고 다양한 학습 과정을 통해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여러 교육 관련 제안과 더불어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안성교육지원청 늘봄 지원센터와의 소통을 통해 늘봄학교의 핵심 정책을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 안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늘봄학교와 늘봄지원센터 사이에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통하여 늘봄학교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서운면 이장단협의회에서는 아름다운 서운산을 만들기 위하여바우덕이 남사당 둘레길 주변 환경 정비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운산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며 각자의 마음도 깨끗하게 만들고 더불어 서운산 명소를 탐방하며 지역의 소중한 문화·관광자원을 아끼고 보호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관호 회장은 “서운산은 봄철 등산객이 많이 찾는 산이며, 바우덕이의 청용사, 도깨비의 석남사 등의 스토리를 포함하고 있어 안성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문화 관광자원으로 앞으로도 청결한 서운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운면장은 중점사업인 '서운산으로 GO!GO!GO!(지키GO! 가꾸GO! 즐기GO!)'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서운면 직원 및 유관단체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서운산만들기를 지속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4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 폐비닐을 50,000kg을 수거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진행한 농촌폐비닐 집중 수거는 지난 겨울철 경작지 등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기물이 불법 소각 또는 매립되지 않도록 하여 깨끗한 지역 환경과 자원재활용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매년 농촌에서 발생하는 영농 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해 왔다. 방치된 폐비닐을 불법 소각할 경우 농촌 지역의 대기오염뿐 아니라 산불의 원인이 돼 적정 수거 처리가 중요하다. 견완수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폐비닐 및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 노력으로 소각 및 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와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 등 효과가 큰 만큼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주연 안성3동장은 “'안성3동 클린 청렴 안전 3박자 쿵! 짝!'의 슬로건에 맞춰 함께 참여해 주신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영농 폐기물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마을의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자존감과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맞춤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찾아가는 행복 미용실”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다. 많은 어르신들이 나이로 인해 머리카락의 색이 바래져서 변화를 원할 때가 많지만 거동이 불편하여 일죽면 송천리에 위치한 미용실까지 오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문제점을 찾아 시작한 사업이다.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염색 장비와 어르신들의 염색용 앞치마부터 귀덮개까지 준비해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무료로 염색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염색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다리가 아파서 멀리 나가기 힘든데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분들이 오셔서 염색을 해주시니 편리하고 기쁘다. 머리카락 색이 바뀌니 마음도 밝아지는 것 같고 이런 특별한 사업을 제공해 줘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에 늘 고마운 마음이다.” 라고 말했다.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찾아가는 행복 미용실” 사업은 전화 또는 방문 신청을 받아 어르신이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장소로 파견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대덕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청렴의 꽃을 함께 피워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청렴의 꽃을 전 직원들에게 1개씩 배부하여 청렴의 꽃을 활짝 피울 것을 다짐했으며, 부패를 근절하고 청렴으로 만드는 공정한 사회 조성을 위한 청렴실천 의지를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관 대덕면장은 “청렴한 대덕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가 밑거름이 되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렴의 꽃‘으로 활짝 피어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미양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2024년 함께하여 건강하‘day’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실버카(노인보행보조기)를 제공했다. 함께하는 걸음, 실버카 지원사업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미양면으로 기탁된 금액을 사용했으며 실버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건강하‘day’ 가정방문 시 낙상 고위험성에 해당하는 저소득 계층의 어르신들에게 제공된다. 실버카는 보행상 장애로 외출에 제한받는 어르신에게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하며 힘들 때 앉아서 쉴 수 있는 보조 의자 기능과 함께 안전장치 및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다. 실버카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 경로당에도 자주 가지 못했는데 실버카를 지원해줘서 편하게 외출하게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실버카는 어르신들의 거동 불편을 해소해 편리하고 안전한 외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위기 상황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미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년동안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을 3월부터 확대해 추진한다. 지난 2021년 40가구로 시작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확대로 인하여 2023년에는 60가구로 선정했으며, 3월부터는 대상자의 욕구를 반영하여 월 1회에서 2회로 확대했다. 아울러 해당 사업을 통해 대상자들의 정서적 소외감 해소와 건강체크 및 질병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복지 상담 서비스도 동시에 진행된다. 홍성해 민간위원장은 “밑반찬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속되기 위해서는 민간부문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규룡 공공위원장은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상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나눔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