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4월 1일부터 안성시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종자소독기 및 볍씨발아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종자소독기는 볍씨를 망에 넣어 고온(62℃)에서 10분간 살균 후 찬물에 10분 이상담가 소독하여 키다리병 등 종자전염성 병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다. 볍씨발아기는 못자리에 필요한 볍씨를 일정한 온도(32~33℃)에서 산소를 공급하며 48~72시간 동안 침종하여 볍씨의 균일한 발아력과 생장을 도모할 수 있다. 정부 보급종자는 미소독 종자로 볍씨발아기에 종자소독제를 함께 투입하여 침지하면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등 종자전염병의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소독약제는 살균제와 살충제를 섞어서 한번에 투입하며, 적용약제와 시기를 잘 지켜 소독효과를 높이고, 농약잔류허용기준에 맞는 농약사용방법을 숙지하여 사용해야 한다. 이상인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카다리병과 같은 종자전염병 예방과 균일한 모 생장을 위해서는 종자소독기와 볍씨발아기의 운영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종자 소독과 관리를 소홀히 하면 못자리뿐만 아니라 본답에서도 피해가 발생함으로, 관리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3월 30일 센터 강의실에서 관내 거주 가족 12가구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봉사단 19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발대식은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연간 일정을 공유하고 우리 가족을 소개하는 등 참여 가족들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19기 가족봉사단은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환경 보호 습관 형성하기, 제로웨이스트 상품 제작 및 사용하기, 플리마켓 운영을 통한 사회복지시설 기부 활동, 빗물받이 줍깅 등‘환경보호’와‘지역사회 나눔’을 주제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자원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참여 가족들이‘자원봉사’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협동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키우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 및 체계적인 봉사단 조직을 위해 대학생봉사단 드림런, 재능기부봉사단, V-아카데미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금년도 청명·한식, 선거기간(3.29. ~ 4.21.)을 대비하여 ‘산불예방 특별강화 대책 회의’를 열고 산불 예방을 위한 각종 방안을 논의했다. 안성시에 따르면 29일 산림녹지과장을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각 읍·면·동의 팀장·주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명·한식 선거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성묘객 등 입산객 증가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소각행위가 급증할 것이 예상되므로 소각 산불을 사전에 미리 예방하고, 산불 신고 접수 시 신속한 현장 확인 및 초동진화로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방지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불 발생 대비를 위한 철저한 비상근무태세 확립, 산불감시원 등 감시인력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한 초등진화체계 구축 등 산불예방을 위한각종 대책들이 주요하게 다뤄졌으며, 소각행위에 대해서는 계도가 아닌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영농부산물 파쇄기 무상임대사업(농업기술센터) 홍보 등 적극적인 대처를 요청했고, 각 읍·면·동에서는 자체 실정에 맞춰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토록 요청했다. 한편 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지난 29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2024 축제 아카데미 프로그램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축제 인력의 역량강화를 통한 주민주도형 축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에 이어 다시 한번 계획됐으며, 4월 12일까지 총 5회(화 ․ 금)에 걸쳐 지역축제 관계자 33인을 대상으로 참신한 축제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은 실제 축제에 적용이 가능한 기획, 참여 위주 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전문가 특강, 타 축제 벤치마킹 등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추가로 우수팀에게는 축제 개최에 필요한 물품과 참여강사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축제 아카데미를 통해 양성된 리더들은 독특한 지역축제 개발을 위한 비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며 “제2의 바우덕이 축제가 민간에서 탄생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약 2주간 농업인 정보화교육 1차 교육 신청자를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정보화교육은 컴퓨터 활용능력이 부족한 농업인에게 SNS 활용법과 온라인 마케팅 방법 등을 소개함으로서 온라인 판매시장을 활용할 수 있는 기본지식을 전수해 줄 수 있는 교육으로, 2023년에도 연간 3회 실시하여 31명의 농업인이 동영상 제작, 온라인 판매 방식을 습득했다. 현재 모집 예정인 교육은 2024년 4월 29일부터 2024년 6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매주 월,화,수 오전 10시~12시에 2시간씩 15회가 예정되어있다. 교육의 제목과 내용은 ‘SNS 활용 농산물 홍보 역량강화 교육’으로 농산물 홍보용 동영상 제작 및 블로그 운영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24년 3월 29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학생봉사단 드림런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안성시청 김보라 시장을 포함한 드림런 4기 참여자 38명이 함께하여 ‘주체자로의 발돋움’이라는 주제로 활동할 계획을 밝혔다. 드림런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개인의 강점을 찾아 안성시 청년으로서 기여할 수 있는 역량 향상을 목표로 녹색장터, 바우덕이 축제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안성시청 청렴 감사팀과 안성시 청년들 주도의 청렴 지킴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드림런 2기, 3기에 이어 4기에도 참여하는 이*후 학생은 “3년 간 드림런 단원이 되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좋은 경험을 쌓았고, 이번 4기 활동은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리더의 입장이 되어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보라 시장은 “봉사의 의미가 자발적으로 대가 없이 남을 위한 일인만큼 참여하는 학생들의 용기에 감사를 표한다. 드림런 학생들이 안성시를 대표하는 청년들인만큼 자부심을 느끼며 활동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금년도 본격적인 봄철 산불조심기간(2.01. ~ 5.15.)을 대비하여 서운산, 청량산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성시에 따르면 30일 오전 8시 30분부터 서운산, 청량산 등산로에서 산림녹지과장과 숲길지킴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약 30여명이 산불방지·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불조심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입산객들에게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공무원이 입산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찾아가 시민참여를 유도하는 국민참여형 홍보활동을 진행했으며, 청명·한식 기간을 대비하여 입산객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인식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다가오는 청명·한식 선거기간을 대비하여 3.29.~.4.21일 까지 ‘산불예방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기동단속반을 편성·운영하는 등 산불 피해 방지를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아진 만큼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4일까지 안성시와 자매결연도시인 미국 브레아시의 청소년을 초청했다.. 안성시에서는 미국 브레아시와의 자매결연 협정을 맺은 2011년 이래,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류를 제외하고는 매년 미국 브레아시로의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안성시로의 초청 프로그램은 2014년에 처음으로 시행된 이후 두 번째로 추진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안성시의 우수 문화를 알리고, 관내 청소년들과의 만남을 통해 상호 간 교류를 활성화시키는 데에 목표를 두고 계획하게 됐으며, 호스트 가정과의 하루 및 관내 고등학교 학습 체험, 대학교 견학, 시티투어, 한국의 전통 문화 체험, K-POP체험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초청 프로그램을 통하여 안성시의 우수 문화를 널리 알리고 우리 안성 청소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확립에 도움이 될 것이며 더 나아가 안성시와 브레아시 간 사회·문화·경제 분야의 교류 확대라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미디어센터, 한길학교, 한길마을이 함께 지난 3월 27일 한길학교 다목적 체육관에서 특수교육대상자 및 시설 거주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상영회 ‘바퀴 달린 영화관’을 운영했다. ‘바퀴 달린 영화관’은 평소 영화 관람이 어려운 지역 주민 또는 문화 소외 계층에게 미디어센터 장비를 활용하여 영화를 즐기도록 돕는 안성미디어센터의 영상 문화 향유 사업이다. 이날 진행된 상영회에는 약 100명의 한길학교 학생과 한길마을 거주민이 참석했으며,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감상하기 위해 한길학교에서 팝콘 등 간식거리를 마련하여 눈과 입이 즐거운 상영회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길학교 관계자는 “평소에 학생들을 데리고 극장에 가서 영화를 감상하기 쉽지 않은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으며, 행사를 운영한 안성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성미디어센터는 지속적인 지역 사회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2층에 위치한 안성미디어센터는 시민들이 다양한 미디어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자원순환과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사무실 출입문에 부착한 청렴 문구가 직원은 물론 민원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직원과 민원인이 수시로 오고 가는 사무실 출입문에 청렴문구를 매달 변경하며 부착하여 청렴마인드 향상을 위해 추진하기로 했다. 청렴 문구는『청렴한 오늘, 떳떳한 내일』,『버려요 부정부패 지켜요 바른양심』, 『청렴한 세상이 다음 세대의 웃음입니다』등의 문구로 자원순환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문구를 공모하여 선정했다. 3월에 내건 청렴 문구는 “부패는 달달하지만 청렴은 당당하다”의 내용으로 한달동안 사무실 출입문에 부착해 청렴 의지를 다졌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직원들 스스로 부패 척결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민원인들에게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는 약속으로 이달의 청렴문구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청렴을 일상화하여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