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송북동 자원봉사 나눔센터가 지난 3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명절 음식 나눔 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손수 명절 음식을 만들고 떡, 과일 등을 준비해 취약계층 어르신 60분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자원봉사 나눔센터 하미경 회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음식 나눔을 준비했다”라며 “남은 올 한 해도 무탈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경숙 송북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장기간 지속되는 더운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원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3일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불고기, 김치, 우엉조림 등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정국열 협의회장과 심기숙 부녀회장은 “이번 밑반찬 지원으로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행복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을 살피고 행복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원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평택시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과 박물관 건립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관련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평택과 관련된 문중 자료(봉화정씨, 수성최씨 등), 평택 인물 자료, 평택 도시 발전 관련 자료, 서해안 간척, 평택역과 철도 관련 교통 자료 등 평택의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모든 자료를 접수 받는다. 평택 관련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는 개인‧단체‧문화재매매업자‧법인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1단체당) 30건 이하의 유물을 접수할 수 있다. 또한 5000만 원 이상의 유물들은 감정평가서를 동봉해야 접수가 가능하다. 유물의 접수는 평택시청 누리집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전자 우편접수받는다. 소유관계나 출처가 불분명한 유물은 매도 대상에서 제외되고, 서류 및 실물 심사를 거쳐 구입 여부가 결정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여객(주)이 지난 2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평택여객(주)은 2007년 3월 설립하여 죽백동에 있으며 2023년 추석맞이 50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꾸준한 기부와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도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평택여객(주) 양수지 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하신 평택여객(주) 양수지 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달 30일 2024년 소상공인 육성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인한 소상공인 경영 상황 악화에 대비해 ▲2021년부터 ‘평택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및 ‘평택시 서민경제협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또한 ▲2022년 8월 평택시소상공인지원센터 설립 ▲2022년 3월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 출범 ▲2023년 1월 행정기구 개편을 통한 전통시장팀 신설 등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소상공인 지원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2011년부터 2024년까지 146억 원의 소상공인 특례 보증으로 지원했으며, 이자 상환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2024년부터 이차보전을 지원해 경영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한편, 지역화폐 사용 촉진을 위해 2022년 110억 원, 2023년 40억 원 전액 시비 확보로 소비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또한 평택시는 5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6일 오후 7시,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그맨 고명환을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한다. ‘유머와 열정으로 도전하는 창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에서는 고명환 씨가 자신의 창업 경험을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4번의 실패를 겪고도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여 결국 1년 만에 10억 원의 매출을 올린 성공 스토리는 청중들에게 큰 감동과 용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명환 강사는 방송 경력 20년 이상의 개그맨으로 재미있는 입담을 자랑하며, 현재 유명한 음식점을 운영하는 창업가로 세바시 강연, 소상공인연합회 강연, 경기도일자리재단 강연 등 다수의 강연으로 청중들에게 창업 인사이트를 전하고 있어 창업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특강은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 학생, 주부, 직장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평택시 청년정책과(031-8024-3571)로 전화하면 된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가족센터 배드민턴 동아리 ‘라켓 위드 평택’은 지난 8월 2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대회에 출전하여 초등부 혼합복식 2위에 입상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대회는 연합뉴스와 고양시체육회의 공동주최로 열리는 대회로 올해는 15회째를 맞아 전국에서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부 복식, 중고등부 혼합복식, 초등부 혼합복식 등 3개 종목에 6팀 12명이 출전한 ‘라켓 위드 평택’은 이시우(안일초 6학년)-하동현(안중초 5학년)조가 초등부 혼합복식에서 2위에 입상하고, 부부 복식(유다혜-이우창)과 중고등부(박준영-김학민, 임세빈-장철명)가 8강에 진출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위에 입상한 이시우, 하동현 선수는 “첫 출전에 2위에 입상하여 기분이 좋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나 자신도 많이 발전했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가지게 됐다.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동아리 왕루 회장(중국)은 “이번 대회를 위해 동아리 회원들과 가족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아 지난 2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무궁화 치유나라 미용봉사단(회장 이정은)의 재능기부와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어르신 차량 이동 지원 및 이·미용 보조를 통해 진행됐다. 이·미용 서비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활짝 웃으며 “추석을 맞아 머리를 단장하니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며 “봉사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미용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추석맞이를 하실 수 있도록 재능기부로 나눔을 실천하신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하다”며 “지역 주민이 모두가 더불어 살기 좋은 청북읍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가 3일 평택지역건축사회(회장 오병석)와 공동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평택시 RE100’ 이행과 아동이 안전한 건축공간 조성, 지역 시민들을 위한 건전한 재능기부 문화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재생에너지(태양광) 설계 반영 △아동 친화 건축물 설계 협조 △위반건축물 적법화를 위한 건축설계 지원 △위반건축물 예방 및 부실 공사 방지 협조 △경로당 및 마을회관 개보수 설계와 감리 지원 △재난으로 파손된 저소득층 주택 설계와 감리 지원 △재난건축물 긴급 점검 지원 △건축물 설계·감리·시공 시 지역건축산업 활성화 협조 등이다. 정장선 시장은 “건축은 미래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라며 “기후 위기 대응,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공공이 RE100을 먼저 실행하고 있으나, 민간 건축물 부문에서 건축비가 상승하는 재생에너지 설치 등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건축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평택사랑상품권 카드형의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상향 조정했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133억 규모의 예산이 소진되면 중단된다. 더 많은 시민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행사 기간에는 월 충전 혜택 한도가 기존 60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줄어든다. 지류형 평택사랑상품권의 경우에는 9월에도 할인율 변동 없이 7%를 유지하고, 할인 구매 한도도 20만 원을 유지한다. 이에 따라 9월에는 1인당 최대 5만9000원(카드 4만5000원, 지류 1만4000원)의 혜택을 평택사랑상품권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재정 여건에 따라 사용액 추이를 보고 평택사랑상품권 하반기 지급 한도 조정을 검토할 계획”이라며 “상품권 사용을 위한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추가 매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