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최근 교통 환경의 변화에 따라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이 증가 추세이나, 안전의식의 부재 등으로 관련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PM) 사용으로 사고예방 및 안전의식 확립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7월 4일(목)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안성시 부시장 외 관련공무원 및 시민단체(자전거연맹) 등 4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 홍보물을 나눠 주었다. 특히,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원동기 또는 그 이상(제2종 소형 ‧ 보통면허, 제1종 보통면허 등)의 운전면허를 소지해야 한다는 것과, 개인형 이동장치 5대 올바른 이용 수칙 1)안전모 착용하기 2)무면허 운전 안하기 3)음주운전 안하기 4)올바른 주차하기 5)승차정원 지키기에 대해 안내했다. PM과 관련하여 보행자 ‧ 교통약자의 불편 민원이 발생하는 것에 대한 배려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여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캠페인을 개최했으며, 관내 중학교 3개교(안청중, 공도중, 명륜여중) 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자전거 ‧ PM 이용 안전교육도 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종량제봉투로 버려졌던 폐비닐을 줄이기 위해, 7월 1일부터 “재활용 가능자원 확대에 따른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0년 코로나 이후 배달음식 이용과 1~2인 가구 증가로 비닐류 사용 추세가 증가하고 있으며, 폐비닐은 재활용가능자원임에도 불구하고 가정이나 상업시설에서 재활용가능자원이라는 인식 부족으로 종량제봉투에 배출돼 소각 경향이 높았다. 안성시 생활쓰레기 성상조사 결과 소각용 종량제봉투 내 비닐류의 함량은 2022년 15.2%, 2023년 16.5%로 증가 추세이다. 이에 안성시는 종량제봉투에 버려지는 폐비닐을 최대한 분리배출해 재활용에 나선다. 폐비닐 분리배출 품목도 확대되서 과자·커피 포장비닐, 일반 비닐봉투와 완충재 등 모든 비닐, 보온‧보냉팩, 과일포장재, 플라스틱 노끈도 분리배출 품목에 포함된다. 폐비닐이 작아도, 이물질이 묻어도 재활용 가능하므로 내용물을 비워서, 음식물로 심하게 오염된 폐비닐은 물로 헹구는 등 이물질 제거 후 분리배출해야 한다. 시는 음식점,편의점 등 상가지역을 폐비닐 분리배출 중점대상으로 선정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일, 고삼면 행복UP·소통UP 문패 제작 설치 사업의 수요 조사를 시작으로 문패 제작, 설치 작업까지 완료했다, 이 문패 제작 설치 사업은 지난 2023년 주민참여예산으로 408가구로 시작하여 2024년에는 전연도 미추진 4개 마을세대 및 추가세대 118가구를 대상으로 이웃 간 교류 활성화와 도로명주소 홍보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조휘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집집마다 방문하여 문패를 설치하는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며 기뻐하는 주민들을 직접 마주하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혹시, 문패 설치에 누락 세대가 있다면, 추가 제작할 예정이니 걱정하지 마시라”며 사업을 마무리함에 있어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신윤주 부면장은 “주민 복지를 위하여 직접 대면하여 노력하시는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향후에도 고삼면 주민 화합과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 함에 있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에 마을복지사업 지원사업으로 관내 거주하는 중장년층 1인가구를 대상으로 과일을 전달하고 아침안부를 확인하는 '굿모닝 과일'사업을 실시 했다. 이 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매월 3회 제철과일을 구매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고, 각 가정의 안부확인 및 생활환경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이웃을 살피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계획하게 됐다. 홍성해 민간위원장은 “비싼 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이천에서 생산된 신선한 과일을 드릴 수 있어 기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부확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제철 과일로 건강한 여름을 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9일, 안성시 금광면 체육회는 안성맞춤A보조구장에서 ‘제12회 금광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금광면민의 화합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본 행사는 금광면민의 날을 기념하고자 개최되는 행사로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면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1부 식전공연 및 기념식, 2부 체육대회, 3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1부 식전공연 및 기념식은 금광농협 풍물단의 신명나는 공연과 리더스 태권도 시범단 아이들의 귀여운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흥을 돋웠다. 2부 체육대회는 제기차기, 훌라후프, 팔씨름대회, 공굴리기, 줄다리기, 신발멀리차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그뿐만 아니라 3부행사 노래자랑은 장혁재, 염기량 등 지역 예술인이 무대 외에도 금광면민 12명의 솜씨 발휘로 열띤 경연을 펼쳐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행사장 안전을 위해 진출입로, 주차장, 무대, 관람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더위에 취약한 주민 보호 및 폭염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무더위쉼터 적극 권장기간인 7~8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공간은 최대 2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무더위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시원한 생수 제공과 온열질환 예방 요령 등이 적힌 안내문을 전달하여 관련 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자 한다. 또한 무더위쉼터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평소 실생활에 겪는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여, 향후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업에 반영하여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무더위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공도읍 가족공원길23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더위쉼터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 중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일 “천연 모기기피제 만들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무더위를 피해 시원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실내 체험 활동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대림동산 내 주민들은 계면활성제, 인공향, 방부제 등 화학물질이 없는 천연 모기 기피제를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무원이 일일 강사가 되어 모기가 옮기는 질병 및 모기기피제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하여 전염병 예방 및 주민들의 건강 관리에 힘썼다. 관계자는 “더운 날씨로 지친 지역주민들이 이번 시간을 통해 일상생활에 활기를 얻기를 바라며, 앞으로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행복한 마을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4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상반기 간담회 및 필수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선배시민 자원봉사자 총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로는 상반기 간담회를 진행하여 봉사단별 봉사활동에 따른 고충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하여 반영하는 등 활동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로는 선배시민(노인자원봉사자)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이해, 안전교육 등 기본교육과 선배시민에 대해 이해하고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필수교육을 진행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18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선배시민 봉사를 희망하는 어르신이 늘어나고 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연륜과 지혜를 바탕으로 투철한 봉사 정신을 가지고 늘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해 주시는 선배시민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실 어르신들의 활동을 지지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시설봉사(백합봉사단, 작은자리봉사단) ▲재능봉사(뜨담봉사단, 은빛소리봉사단) ▲전문봉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동부농업기술상담소장 김봉순 농촌지도사가 지난달 27일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인증한 축산기술 전문지도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산 기술 전문지도사 선발은 축산기술 전문지도사의 전문성 확보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전국 지방농촌진흥기관 축산담당 농촌지도사를 대상으로 추천자 모집이 진행됐다. 각 도농업기술원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추천자는 축산기술보급에 종사했던 경력을 포함한 공적심사와 전문성 및 역량의 종합평가를 위한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축산기술 전문지도사로 선정되며, 올해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의 김봉순 상담소장을 포함하여 전국에서 총 4명이 선발됐다. 14년이라는 오랜기간동안 축산업무를 담당한 김봉순 상담소장은 축산 신기술보급 분야 35개 시범사업을 84농가에 추진했고, 축산관리실을 운영하면서 연평균 266호 초유공급, 51호의 임신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안성시에 연간 100여농가, 200ha의 동계 사료작물 생산단지를 조성하여 사료품질 및 생산량 증가에도 일조했다. 그 밖에도 타시군 농업기술센터의 축산농가 교육, 축산담당자 멘토링 활동 등으로 축산분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보개도서관에서는 지난 6월 한달 간 매주 월요일에 개산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그림책 놀이'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림책 놀이'는 보개도서관에서 그림책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시니어들이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나라의 전통, 문화와 관련된 그림책을 읽어주고 독후활동을 함께 해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보개도서관 인근에 IB PYP(International Baccalaureate Primary Years Program) 후보학교로 승인된 개산초등학교와 협업하여 특화주제에 맞는 그림책 놀이를 진행했으며, 그림책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인성교육 뿐만 아니라 창의력 향상과 독서습관 형성에도 많은 역할을 했다. 진행은 시민동아리 안성중앙사랑방(대표 김순희)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림책지도사들이 맡아주었다. 앞으로도 보개도서관에서는 시민들과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