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7일, 국내 거주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제5회 Language Festival 한국어 영어 말하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어 말하기 부문에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와 한국어 말하기 부문에서 고등부 및 성인부로 나뉘어 진행돼,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평택시와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는 총 26명의 본선 진출자가 참여해, ‘지구를 지키는 나만의 방법’, ‘내가 바라보는 한국’, ‘내가 상상하는 2100년의 미래’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각자의 독창적인 이야기를 발표했다. 올해 심사위원들은 이번 참가자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높이 평가했으며,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여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정종필 대표이사는 “이번 Language Festival을 통해 참가자들은 언어 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함으로써 더욱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평택시가 영어 상용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중장년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만성통증탈출 운동교실’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13:30~15:30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정운동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운영하는 ‘만성통증탈출 운동교실’ 프로그램은 △개인별 관절·근육의 상태 평가 및 통증 원인 분석 △목, 상지, 허리, 하지 등 주요 관절·근육 통증의 관리 및 예방 교육 △관절·근육 스트레칭 및 강화 운동 교육 △바른 신체 정렬을 위한 자세 교정 및 체력 증진을 위한 자가 운동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관절·근육에 대한 이해, 잘못된 생활 습관 개선과 자세 교정 및 자가 운동 습득에 초점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한 지역주민의 만성통증 해소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현덕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현덕면 생활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현덕면 주민총회를 실시했다. 행사를 주관한 현덕면 주민자치회는 올해 초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돼 출범돼고, 현덕면 첫 주민총회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사였다. 이날 주민총회에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이학수 도의원, 한승훈 평택시 주민자치연합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설명회, 지역 가수 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없이 주민들이 마을 사업 추진에 스스로 참여하고 결정하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확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치른 것이어서 더욱 그 의미가 크다 할 수 있겠다. 지난 9월 2일부터 11일까지의 온오프라인 사전투표 결과와 당일 현장의 본투표를 합산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해 확정지었다. 투표 결과 일반 제안사업으로는 ▲현덕 이웃사랑 ▲아름다운 평택호길 조성사업의 2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자치회 제안사업으로는 ▲우리마을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친구야! 우리 BTS 만나러 가자! ▲찾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통복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통복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맞이 사랑의 이웃돕기 물품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이웃 나눔 행사는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줄 추석 명절 선물세트(150만 원 상당)를 준비했으며, 관내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문환 통복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할것”이라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9월 13일 평택시북부촛불봉사회로부터 추석맞이 후원금 2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과 의미 있는 나눔을 함께하고자진행됐으며, 후원금은 관내 장애 당사자의 물품 지원과 복지관 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평택시북부촛불봉사회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의미 있는 후원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작은 나눔을 통해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위해 명절마다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평택시북부촛불봉사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정성과 나눔의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평택시북부촛불봉사회는 지난 2월에도 설 명절을 맞이하여 후원금 20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9월 19일 젊은평택봉사단과 함께 청년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자립생활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이사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서정동 소재 노후화된 고시원 단칸방에 거주했던 발달장애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새 거주지 이전을 통해 안정되고 독립된 자립 생활을 지원하고자 추진됐으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젊은평택봉사단’이 주거 이전에 필요한 포장 이사와 입주 청소를 지원했다. 젊은평택봉사단 방지환 단장은 “본 활동을 통해 청년 발달장애인의 안전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이 더 나은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봉사 실천과 후원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하여 청년 발달장애인에게 GH 임대주택 이사와 전자제품을 지원했다. 위기를 해소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발굴하고 안정적 정착을 지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1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수소도시, 미래교통분야 등 미래산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김병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이 참석해 수소도시, 미래자동차 등 미래산업에 대한 주도권을 선점해나가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기관은 △지역 특화형 수소도시 확산, 수소분야 기반 구축사업 추진 △미래항공교통 분야 기술개발 사업 추진 △국가지원 연구성과 실증 및 재정사업 협력 추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소분야 지역연구센터 구축 등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향후 평택시에서 추진하는 수소도시 조성, 도심항공교통(UAM) 허브 조성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경기 남부 과학고 유치 시 교육 프로그램을 협력해 운영하겠다는 내용도 협약서에 담았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전국 최대 규모 공공형 수소생산시설 준공, 전국 최초 수소교통복합기지 구축, 국토교통부 수소도시 선정 등 일찍부터 에너지 전환에 따른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수소기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팽성읍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3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주한미군과 함께 전통음식 만들기 및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한가위를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박김치 전 등 나눔을 위해 진행됐으며, 특히 주한미군 30여 명이 참석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고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희 팽성읍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장은 “이번 전통음식 만들기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외롭고 어려운 분들이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팽성읍 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분들과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함께하신 주한미군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3일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위원회 회원이 운영하는 식당에 모여 정성껏 추석 음식을 준비한 후, 집집마다 직접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송탄동 관내의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 가구에 소고기뭇국, 대구전, 꼬치전 등 대표적인 명절 음식을 전달하며 추석 인사를 전하고, 안부를 묻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경수 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혼자 보내실 분들을 생각하며,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을 통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선 송탄동장은 “추석이라는 특별한 시기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됐을 것”이라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이번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송탄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앞으로 이와 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송탄상공인회는 지난 12일 추석을 맞아 신장1동·신장2동·지산동·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10㎏) 150포와 잡곡(500g) 150포를 전달했다. 기부한 백미와 잡곡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하영희 송탄상공인회장은 “희망을 전하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쓰신 송탄상공인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송탄상공인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