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6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 2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열무김치 70여 통을 담그고 포장했다. 이렇게 완성된 반찬은 나눔센터 회원들이 마을의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 어르신에게 직접 방문해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전달됐다. 조미자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장은 “반찬 나눔을 하러 갔을 때 어려운 이웃의 미소를 보았는데 그 순간 봉사가 참으로 보람된 일이라고 느꼈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정성껏 반찬을 만들고 나눔에 앞장서주신 나눔센터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를 통해 자원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가 지난 2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한 개그맨 고명환의 특강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남들 돕기 위해 창업해야 한다는 고명환만의 창업 비법을 재미있는 입담과 함께 전하면서 참석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평일 늦은 시각에도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많은 분들이 참석했으며, 고명환 강사는 어떻게 독서가 창업 성공과 연결되는지 설명하면서, 독서를 통한 ‘은유’를 강조했고, “은유란 나의 창업 아이템을 다른 분야와 연결하는 능력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흔히 창업은 돈을 벌기 위해 하기 쉬운데 돈을 좇다 보면 실패하기 쉽고, 남을 돕기 위한 창업이어야지 성공할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창업을 희망한다면 음식값을 올리거나 질이 떨어지는 재료를 사용해 수익률을 올리지 말고, 고객에게 어떤 무형의 가치를 제공해 고객을 도울 수 있을지 고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강연 후 한 참가자는 “긍정의 기운을 받았고 창업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철학을 배우는 계기가 됐으며, 꼭 유명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남부 8개 동 체육회는 지난 28일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2024년 8개 동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해 주민들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8개 동 주민 3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들, 평택시체육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원평동 소리벗 예술단의 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명랑운동회는 타이어 굴리기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체육대회 주관 동인 세교동 체육회 윤영조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8개 동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됐길 바라며, 체육대회 준비에 함께하신 8개 동 체육회원 및 동 직원 등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8개 동 체육회장님을 비롯한 체육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8개 동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잠시 일상을 벗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세교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9월 27일 힐스테이트 평택1차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은 평택지구대 경찰관이 동행해 어르신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및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한 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홍보용품을 배부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채석순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이고자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관심을 가지고 경청하신 경로당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게 교육을 진행하고 각종 범죄 피해 상담을 진행해 준 유성우 평택지구대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세교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 덕분에 더욱 살기좋은 세교동이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 세교동에서는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교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평택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0월부터 관내 농협 영업점에서 교통카드 발급 신청 안내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5일 고덕동 1734번지 일원의 불법 노점상 19개소를 모두 철거했다고 밝혔다. 이들 불법 노점은 한전사거리의 도로 및 녹지를 수년간 불법 점용하며 허가받지 않은 채 식품영업을 영위했고, 이로 인해 인근 상인 및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로부터 끊임없는 민원이 제기됐다. 이에 평택시는 그간 행정대집행, 형사고발, 과태료 부과 등을 통해 강력한 단속을 진행했으며, 특히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24일까지 특별정비기간을 운영해 고덕산단 인근의 불법 노점상의 완전 철거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를 위해 강력한 단속과 지속적인 계도를 함과 동시에 자진정비를 촉구하는 노력을 통해 물리적인 마찰없이 불법 노점상 19개소에 대해 철거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불법 노점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단속을 지속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도 점검과 예찰 활동을 이어나가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안중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가을을 맞아 관내 주요 도로변에 가을꽃을 심었다.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이날 가을꽃 심기는 안중읍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주변, 경기물류고등학교 앞, 안중시장 입구 등 5개소에 국화꽃 320본을 심었다. 이명우 부녀회장은 “주민들에게 가을 정취를 선사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가을꽃 심기에 참여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심은 꽃을 잘 관리해 아름다운 경관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오성면 당거리에 있는 오성강변에서 ‘2024년 오성강변 가을축제’가 지난 28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성강변은 평택 8경 중 하나로 평택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장소이며, 이번 오성강변 가을축제에서는 시원한 하천변과 알록달록한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오성강변가요제 및 초청가수 공연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지역 특색이 있는 체험 부스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축제를 주관한 오성면 주민자치회 서호석 회장은 “청명한 가을날 축제장을 찾아주시고 즐겨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름다운 오성강변과 오성면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 축사에서 “오성강변 가을축제를 위해 고생하신 오성면 주민자치회 및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찾아오고 싶은 오성강변을 만들기 위해 지역민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통복시장 일대 및 인접 상점을 돌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안내문 50부, 핸드크림 및 볼펜 100개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바로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릴 수 있도록 독려했다. 오규윤 민간위원장은 “공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다가갈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 홍보활동을 함께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함께 발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가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중 유일하게 5년 전에 비해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출생아 수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전국에서 태어난 출생아는 23만28명으로, 5년 전인 2018년보다 9만6794명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17개 모든 광역자치단체에서도 출생아 수가 감소했다. 경기도의 경우 1만9358명 줄어들어 감소 폭이 가장 컸으며, 서울특별시가 1만8618명으로 그 뒤를 이어 인구에 비례해 출생아 수가 줄어든 양상을 보였다. 기초자치단체별로 살펴보면 총 226개 중 216개(약 95.6%) 기초지자체에서 출생아 수가 줄었다. 이러한 전국적인 출생아 저하 추세와 달리 전국의 10개 기초지자체에서는 5년 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기록됐다. 경기 과천시(318명), 경기 하남시(129명), 경기 양주시(85명), 광주 동구(81명), 인천 중구(64명), 전북 김제시(56명), 부산 동구(45명), 경기 평택시(42명), 충남 예산군(24명), 전남 무안군(24명) 등이다. 평택시의 경우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시민명예감사관과 함께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현장점검을 권역별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평택시 시민명예감사관 등 10여 명이 평택시가 직접 또는 위탁 운영하는 시설 중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된 노인복지관, 체육시설, 문화예술회관, 캠핑장, 유원지 등 13개소에 대해 자동심장충격기 위치안내 표시, 보관함 관리 상태, 도난경보장치 작동 여부, 소모품 유효기간 만료 여부 등을 점검했다. 평택시는 이번 현장점검에서 확인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미비점 등에 대해 관련부서와 협의를 통해 신속히 정비해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현장점검에 참여한 시민명예감사관은 “응급상황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및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