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통·리장연합회는 지난 1일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읍면동별 통·리장 860여 명과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 지역구 국회의원, 각급 관계기관장,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평택시 통·리장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부는 개회식으로 시상식과 격려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25개 읍면동을 성장팀과 동력팀의 2개 팀으로 나눠 복불복 주사위, 신발 양궁, 훌라후프 등의 체육대회와 읍면동별 장기자랑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원우 평택시 통·리장 연합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통·리장님들의 화합과 단결된 모습으로 해가 거듭될수록 체육대회가 더욱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매우 기쁘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며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통·리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통·리장님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통·리장님들간의 유대감이 한층 더 깊어질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자원봉사센터 내 가족봉사단이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사회재난과 자연재난에 대비한 안전체험과 응급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재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키우고, 봉사단원들이 재난 대비와 응급 대응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사회적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경험하며, 화재, 교통사고 등 다양한 위급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배웠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빠르고 안전하게 탈출하는 방법 등을 체험과 실습으로 체득할 수 있었으며, 지진,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적절한 대피 요령을 배우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행동 수칙을 익히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재난 상황에서 인명 구조가 중요한 만큼,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 교육도 소방관의 지도하에 함께 진행됐다. 참가한 가족봉사단원들은 “평소에 접하기 힘든 재난 상황을 체험하고, 실제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특히 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문화원은 지난 9월 26일, 27일, 28일 총 3일에 걸쳐 2024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진위향교 수호신이 된 이무기 진위’를 진행했으며, 약 300여 명이 행사를 위해 진위향교에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초등학생, 평택시티투어 참가자 등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진위향교 수호신이 된 이무기 진위’에서는 진위향교 느티나무를 설화를 활용한 그림자극을 선보이며, 우리 지역 설화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지난번 이무기 ‘진위’에만 초점을 맞췄던 인형극과는 달리 그림자극에서는 진위향교 유생 ‘택이’와 이무기 ‘진위’의 깊은 우정을 두드러지게 표현하여 또 다른 재미와 교훈을 만들어냈다. 또한, 그림자극 외에도 진위향교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향교탐방과 민속놀이를 진행했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지역단체인 ㈜인트리와 협력하여 제작한 그림자극을 통해 우리 지역의 설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다가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초등학생은 “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지난 28일 평택북부문예회관(경기대로 1366)에 함께 모여 추석 연휴 사이에 쌓인 폐비닐, 무단으로 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일제히 수거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환경정화 행복홀씨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이기환 서정동위원장은 “추석 연휴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치워 밝고 깨끗한 서정동 거리를 만드는 봉사에 동참하신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물심양면으로 서정동을 위해 애쓰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반찬 봉사, 장수사진관 운영, 감자 나눔, 복달임 음식 나눔 행사, 태극기 나눔, 김장 봉사 등 저소득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K-55 정문 앞 특설무대에서 ‘신장1동 전통혼례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신장1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인 마을축제의 하나로, 지역주민과 외국인에게 전통 혼례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51전투비행단 공보실의 협조로 2쌍의 미군 부부가 모집됐으며, 혼례 절차에 따라 행사가 진행됐다. 무대 앞 부스에서는 △전통 혼례복·한복 체험 △전통차 및 다식 등 전통문화 체험도 이루어져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김동민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전통 혼례 행사를 통해 백년해로를 약속한 두 부부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위원님들과 전통혼례식 및 체험에 참여하신 모든 주민분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소단백에서는 지난 9월 한 달간 평택시 신평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50명을 초대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식사 나눔은 끼니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소고기 숯불구이와 냉면, 다과 등을 대접받은 어르신들은 모처럼 함박웃음을 지었다. 소단백 김희창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어르신들께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보람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의미를 담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신 대표님과 직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많은 분에게 전달돼 지역 내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시립자이나린어린이집이 지난 27일 바자회 수익금 45만 원 전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시립자이나린어린이집은 2020년 3월에 개원해 만 0세부터 2세까지의 아동 35명이 다니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원내 행사인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박미정 원장은 “평택시 시립어린이집으로써 학부모, 원아, 교직원 일동이 함께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후원금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은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신 시립자이나린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교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평택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지원, 생계비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가정상담센터는 지난 28일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2024년 8개 동 한마음 체육대회’ 참가자와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가정폭력·성폭력·데이트폭력·스토킹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날로 증가하는 가정폭력·성폭력의 심각성과 데이트폭력·스토킹이 범죄임을 인식하고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독려하며, 폭력없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평택가정상담센터 석현숙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전체가 가정폭력·성폭력·데이트폭력·스토킹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조기 발견을 위해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가 지난 30일, 평택시청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인사이동에 따른 신규 위원 위촉장 전수 및 시민원탁토론회, 아동친화도시 4개년 전략사업 이행성과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 과업에 대한 현황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아동 관련 시책 추진 시, 관계 단체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전문가인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관련된 정책 방향 및 전략과제를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더욱 고도화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오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날'을 맞아 10월 8일(화) 17시부터 배다리 생태 공원에서 정신건강의 날 캠페인 ‘우리라서 좋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매년 10월 10일이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 및 인식개선을 통해 평택시민의 마음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1부 각종 홍보 및 시민 참여 부스 운영, 정신건강자가진단 △2부 정신건강 인식개선 OX 퀴즈, 정신건강 응원 글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이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