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일죽면기업인협의회는 지난 8월 15일 일죽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및 제76회 일죽면민 체육대회”에 참여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였다. 이날 일죽면기업인협의회는 도드람엘피씨공사 300만 원, 임명자 회장 200만 원, 일죽면기업인협의회 100만 원 등 전 회원사의 협조로 마련된 총 1,100여만 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일죽면체육회에 전달했다. 또한, 협의회는 행사장에서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여 자체적으로 준비한 음식을 방문한 안성시 및 일죽면 기관, 단체장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출향 인사들에게 제공하며 일죽면을 홍보하고, 체육대회 협조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일죽면기업인협의회장 임명자는 헌신적인 지역사회 봉사로 일죽면민상을 수상하였으며, 김성현 일죽면기업인협의회 사무국장(도드람엘피씨공사 재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안성시장상을 수상하였다. 임명자 회장은 “회원사들이 지역의 큰 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일죽면기업인협의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어 감사하다”며 “오늘 받은 일죽면민대상은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다”라고 소감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안성1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 19일 안성쌀 40포(10kg)를 구입하여 어려운 이웃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안성1동 20명의 통장들이 각자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을 활용하여 안성쌀 40포(10kg)를 구입하였고, 마을별로 2가구씩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선정하여 총 40가구에 각 1포씩 전달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진웅 안성1동 통장협의회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항상 궂은일도 마다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통장님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행사까지 해주신 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관내 학교 밖 다문화 청소년 배드민턴 강습 ‘여름방학특강’을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운영했다고 밝혔다. 방학특강은 공단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안성맞춤배드민턴구장에서 겨울방학특강(2월)부터 여름방학특강(7~8월)까지 공단과 안성시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안성시 학교 밖 다문화 청소년의 신체적․정신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공단은 학교 밖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한‘전용 강습’을 제공하였으며, 여름방학특강 이후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반적인 만족도 △강사 운영 만족도 △시설 운영 △향후 재참여 의사 등이 전원 ‘매우 만족’ 및 ‘매우 그렇다’로 평가되어,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활동의 효과성이 입증되었다고 공단 관계자는 밝혔다. 이정찬 이사장은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의 체육복지 증진을 이끌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8월 19일 김보라 시장과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을지연습 훈련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 훈련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안성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빈틈 없는 대비를 위해 마련됐다. 최초상황보고회는 공무원 비상소집 응소결과 보고,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성시는 19일 최초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전시 대비 상황의 효율적인 대응훈련을 통한 행정기관의 대응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상황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을지연습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실제훈련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훈련 참가자 모두 전시전환 임무수행 절차 숙달 등 훈련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8월 22일 인지사거리 일원 안성경찰서와 안성소방서의 협조 아래 ‘차량이동통제훈련’을 실시한다. ‘차량이동통제훈련’은 오후 2시부터 2시 5분까지 5분간 경보소리에 맞추어 실시될 예정이다. 공무원‧경찰 및 소방 관계자‧모범운전자 등 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제구간내 운행 중인 차량을 서행시켜 일반차량은 하위차로 또는 도로우측에 정차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도 을지훈련 실시에 따라 차량 이동통제훈련 현장을 방문해 도로 교차로와 근무자 주요 배치장소를 점검하고, 경찰‧공무원 등 훈련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통제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훈련은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관계기관 협조체계 강화로 국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위기시 대응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훈련간 불편이 있더라도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럼피스킨 백신 자가 접종 농가를 위하여 농가 실정에 맞게 자체 제작한 정확한 럼피스킨 백신 접종요령을 일제 배포하였다. 시는 관내 소 1,205농가, 90,069두에 대하여 18일까지 50두 이상 소 사육 농가의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25일까지 50두 미만 농가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자가 접종 농가는 럼피스킨 백신을 수령 즉시 2~8℃로 냉장보 하고, 사용하기 30분 전에 꺼내 실온에서 유지하고 잘 흔들어 사용하여야 한다. 1두 1침 사용을 원칙으로 하며 한번 개봉한 백신은 가급적 당일 사용한다. 아울러, 럼피스킨 백신은 피하접종으로 소를 잘 보정하여 한손으로 목 부위를 들춰 잡고 가죽 밑에 주사액이 들어가도록 각도를 조절하여 주사하거나 피하주사용 0.5~0.75인치 짧은 바늘을 사용하여 주사한다. 구제역과 럼피스킨 백신을 같은 주사기에 혼합해서는 안되며, 별도의 주사기와 바늘을 사용하여 구제역 백신을 접종한 목의 반대편에 접종한다. 안성시 관내 공급되는 럼피쉴드 백신은 소 1두당, 1ml, 1회 피하접종 한다. 백신 접종 후 발열, 유량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8월 19일 지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무더운 여름철 야외 활동이 많은 농업인을 위한 얼음 조끼 500개와 독거노인, 장애인, 거동 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손선풍기 2,150개를 지원했다. 이는 폭염 취약 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폭염 예방물품 지원이 무더운 여름을 보다 안전하게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안성시는 앞으로도 폭염에 대비한 추가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보호 대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는 이번 물품 전달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농업인들은 야외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 열사병 등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이번 얼음조끼 지원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8월 19일 폭염 속에서 일하는 공공발주 사업장 야외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 예방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지원된 물품은 쿨토시, 넥쿨러, 모자 1,230개로 공사 현장 근로자들의 체온을 낮추고 더위로 인한 열사병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안성시는 폭염에 취약한 야외근로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이러한 물품을 배부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들의 건강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야외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폭염 속 근로자들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폭염 대응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나갈 방침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보개도서관에서는 지난 8월 9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4회에 걸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특강'개성만점 팝업북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여름방학특강은 책 속의 다양한 이야기를 팝업북으로 재구성하거나 창작 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책을 만들어봄으로써 책 한 권의 가치를 느끼고 책에 대한 친근감을 느끼게 하고자 기획되었다. 보개도서관은 책 만들기 특화도서관으로 2021년부터 꾸준히 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때마다 그림책 만들기를 시작하면서 참여한 어린이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방학특강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책을 읽는 건 쉬웠지만 내가 직접 만들어보니 책 한 권이 나올 때까지 많은 과정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고, 앞으로 책을 읽을 때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전했다. 총 5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팝업북 5권을 만들었고, 완성된 팝업북은 보개도서관 1층 북라운지에 8월말까지 전시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2일부터 무더위에 취약한 안성지역 어르신들에게 선풍기를 지원하는 ‘잠이 쿨Cool, 쿨Cool’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사랑의열매가 지원하고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 경기사랑의열매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으로 작년 이불지원에 이어 진행된 2년차 사업이다. 연이은 폭염으로 여름을 힘들게 보내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선풍기를 제공하여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복지관에 후원을 하고 있는 ㈜금사의 추가지원으로 더욱 많은 어르신들에게 선풍기를 전달할 수 있었다. 취약계층 어르신 76가구(경기사랑의 열매 48가구, ㈜금사 28가구)에 담당 직원 및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하여 선풍기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안전확인까지 실시했다. 선풍기 지원을 받으신 윤OO 어르신은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 집안에서만 생활하는데 이렇게 시원한 선풍기를 지원해 주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