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19일까지 관내 청소년 10팀을 대상으로 한 가족 소통 프로그램'사.서.고.생'을 인기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가족 소통 프로그램'사.서.고.생'은 사랑하는 가족들이 서로서로 고마워하며 생각하는 시간의 줄임말로, 가족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엄마와 청소년 자녀가 함께 참여해 ▲도예활동 ▲원예활동 ▲가족요가 ▲요리활동 ▲천연화장품 만들기 총 5가지 활동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근 관장은 “부모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가족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자살·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위기 청소년을 위한 집중심리클리닉 사업을 운영한다.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은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상담을 신청한 청소년 중 자살 및 자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상담해 고위기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자살·자해 위험도를 낮추는 사업이다.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석연 센터장은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을 통해 “지역 내 자살 및 자해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전문적으로 개입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심리 성장을 지원하는 상담복지 전문기관으로, 지역의 9~24세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상담 신청과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4일, 센터 다목적실에서 다문화가족 고향방문지원 사업 ‘지금 만나러 갑니다, 헬로우 마이 홈 타운’의 사업 평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업 참여자 및 관계자 50명이 참석해, 올해 진행된 다문화가정 고향방문 지원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고향나들이의 경험과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헬로우 마이 홈 타운'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한산리니어시스템 지원으로 다문화가족에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올해 사업을 통해 많은 다문화가족이 필리핀, 태국, 중국, 베트남 고향을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쌓고 가족의 소중함을 재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성영 센터장은 “본 사업을 통해 고향을 가고 싶지만 여러 환경으로 갈 수 없던 결혼이주자분들의 소원이 이루어진 것 같아 기쁘며, 후원자 발굴을 통해 본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사업 평가회에 참석한 필리핀 출신의 한 참가자는 “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4일 평택 서부운동장에서 2024년 핵 공격 사후관리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평택시청, 제169보병여단, 평택경찰서, 평택‧송탄소방서 등 12개 유관기관 150명이 참가했으며, 제51보병사단장과 제169보병여단장 등 부대 지휘관이 직접 참관해 훈련의 긴장감을 높였다. 훈련진행은 용인시 일대에 핵 미사일 공격을 받아 진위면이 중위험지역이 되어 저위험지역인 청북읍 일대로 주민이 대피한 상황을 가장해 실시됐다. 이에 따라 방사능에 오염된 인명과 차량을 분류, 제독 실시, 이후 진료 및 후송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북한의 지속적인 대남 쓰레기 풍선 배포로 인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훈련은 관‧군‧경‧소방이 통합돼 각 기관별 통합방위 태세를 갖춰 대응함으로써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은 육‧해‧공군, 미군까지 밀집한 군사시설의 요충지로써 처음으로 실시되는 핵 사후관리 훈련에 최선을 다해준 훈련 유관기관 참여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오늘 훈련이 비상시를 대비하는 값진 경험이 될 것”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KES 2024(한국전자전)’에 참가해 평택시 전략 산업인 반도체·수소·미래자동차 등 시 주요 산업 및 투자환경 및 투자인센티브에 대한 설명 등 박람회 운영을 통해 기업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한국전자전은 올해 55주년을 맞이하는 우리나라 대표 기술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 금회 550개사,1,400부스가 설치, 방문객은 약 7만명 이상의 IT, 전자 관련 전문가와 투자자들이 방문하는 전시회이며, 시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홍보관을 운영했다. 시는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평택시 개발계획 및 산업단지 분양현황, 투자인센티브제도 등 투자환경과 지제역 복합환승센터 등 교통, 생활환경을 담은 기업투자 전략을 홍보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특히, 시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정받은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와 연계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와 인근 일반산업단지에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연구기관을 중점 유치하고 더불어 반도체·수소·미래자동차 분야 등 미래산업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는 지난 23일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영양가득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 1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삼계탕과 깍두기 50여 통을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이미은 나눔센터 회장은 “삼계탕과 깍두기를 맛있게 드실 이웃분들을 생각하며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달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분들이 추워진 날씨에 몸보신해 다가오는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 이웃사랑에 앞장서신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신장2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밑반찬을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정 40세대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순덕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대현 신장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나눔 행사를 비롯해 매년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김장 김치 나눔,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하고 살기 좋은 신장2동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힘쓰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3일 평택보건소에서 2024년 제2차 정신응급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평택시 정신응급대응 협의체는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평택·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 3개소 정신건강팀 ▲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 ▲평택경찰서 ▲평택·송탄소방서 ▲응급의료기관 등 12개 기관으로 구성돼 반기별 회의를 통해 정신 응급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상황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평택시 자살 통계 및 정신 위기대응 현황 공유 ▲각 기관의 업무체계 및 주요 업무 토의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 시 협력체계 역할 정비 ▲협업사례 공유 등 지역사회 정신 응급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정신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원활한 대응을 위한 각 기관의 관심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들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해 정신질환자 및 자살 고위험군, 나아가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관과 복지센터,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활동처 유형별로 나누어 총 10개 기관의 자원봉사 관리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자원봉사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각 활동처의 유사한 어려움과 경험을 나누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유익한 대처 방법을 논의하고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활동처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라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자원봉사센터와 활동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함께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활동처 운영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센터와 활동처의 협력 및 활동처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으며, 향후 자원봉사활동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24일 KOTITI시험연구원 청북 E-Mobility Center에서 미래자동차 산업 우량 생태계 조성을 위해 부품기업 협의체 발대식과 미래자동차 산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미래자동차 부품 생태계 변화와 사업 재편’이라는 주제로 산업계, 학계, 연구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기술과 정책, 정보를 공유하며 미래차 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했다. 1부 부품기업 협의체 발대식은 평택시, 한국자동차연구원, KOTITI시험연구원의 미래자동차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브리핑과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기업인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이어 2부 포럼은 정장선 시장과 주요 내빈들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조강연, 주제발표, 패널토의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이어졌다. 포럼 첫 연사로 나선 자동차융합기술원 이항구 원장은 ‘미래자동차 전환과 지역 기업의 성장 방향’이란 주제의 기조강연에서 미래모빌리티 제조 기반 강화와 미래자동차산업 인력확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후 진행된 주제 발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