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평택예총 주관으로 열리는 《평택미술 기초연구 세미나》를 11월 7일에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세미나는 시립미술관 건립 준비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진행된 '평택 미술실태 기초 자료 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그간 진행된 사업의 결과를 공유하고 연구 방향성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전문연구자들이 강연자로 나서는 세미나 1부는 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장의 기조발제 ‘지역미술 연구의 필요성과 과제’로 시작된다. 이어 경기도와 충청도의 경계에 있는 평택의 지리적 환경에 따라 김종길 경기도미술관 학예연구팀장이‘경기현대미술의 흐름과 평택, 평택미술의 미래를 위한 제언’을, 최경현 천안시립미술관장이‘평택과 천안 미술의 어제’를 발표한다. 세미나 2부에서는 자료 조사 사업을 수행한 이생강 전 한치각 대표가‘평택미술사, 응시하고 연결하기’라는 제목으로 조선 후기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미술의 흐름 속에서 평택과 인접 지역에서 이루어진 주요 미술 사건을 소개하고 그 의미 탐색 과정을 발표한다. 마지막 종합토론에는 이인범 IBLee인스티튜트 대표가 좌장으로 평택미협 창립회원이기도 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간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관 및 복지센터,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활동처 유형별로 나누어 총 10개 기관의 자원봉사 관리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자원봉사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각 활동처의 유사한 어려움과 경험을 나누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유익한 대처 방법을 논의하고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활동처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라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자원봉사센터와 활동처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활동처 운영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센터와 활동처의 협력 및 활동처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으며, 향후 자원봉사 활동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FOREVER 여성합창단에서는 지난 24일 저소득 가구를 위해 팽성읍행정복지센터에 햅쌀 4kg 90포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합창단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행보로, 팽성읍의 어려운 가구에 큰 힘이 될 예정이다. FOREVER 여성합창단은 2023년 2월에 창단한 평택시 여성 합창단으로 지난 19일 제2회 정기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후, 축하 꽃다발 대신 백미로 축하를 받아 기부를 하게 됐으며, 그 외에도 정기적으로 공원과 노인시설 등 다양한 곳에서 초청받아 아름다운 하모니를 전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FOREVER 여성합창단 이경희 단장은 “우리 합창단의 노래가 단순히 음악에 그치지 않고,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백미가 우리 이웃의 밥상이 따뜻해지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의 하모니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FOREVER 여성합창단의 따듯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부해주신 백미 90포는 팽성읍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 가구에 잘 배분해 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 위기가구 대상 “비전e 착한 찾아가는 사랑의 밑반찬”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평택시 사회복지보조금 및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으로 진행 됐으며, 2월부터 12월까지 고령, 질병, 거동불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위기가구 15가구에 월 2회 협의체 위원들이 안부 확인 및 밑반찬 나눔을 함께 했다.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만걸 위원장은 “2024년 2월부터 10월까지 빠짐없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반찬 나눔과 함께 말벗을 해 줄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 11월 구성 이후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상, 명절맞이 이웃돕기 등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해 왔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4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탕수육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최고 인기메뉴인 탕수육과 음료 등을 정성껏 조리해 관내 6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것으로 매년 아동들의 호응이 좋아 4년 째 이어지고 있다. 강대흥 회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탕수육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매년 맛있게 잘 먹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과 행복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저소득 지역아동을 위해 탕수육 나눔행사를 준비해 주신 새마을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신평동에서도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시립더샵센트럴시티어린이집은 지난 24일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 사랑의 바자회 성금 105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기탁된 성금은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가 장애아동 가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으로 취약가구 동절기 난방비로 지급될 예정이다. 시립더샵센트럴시티어린이집 김세정 원장은 “원아들과 함께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아이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직접 성금을 기탁하고, 나누는 기쁨을 알려주게 되어 정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교육자로써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마음이 따뜻한 어린이들로 자라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자원을 재활용하는 환경보호 바자회 활동을 통해 얻은 성금을 기탁해 준 학부모와 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소단백에서는 지난 24일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관내 독거노인 25명을 초대해 소단백에서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식사나눔 자리는 홀로 점심을 해결해야 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해 3번째 마련된 자리이며 소고기 및 갈비탕, 냉면 등의 식사대접을 하며 훈훈하게 진행됐다. 소단백 김희창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대표님 및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많은 분들에게 전달돼 지역 내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시립배꽃마을어린이집은 지난 22일 바자회 수익금 1,015,000원 전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시립배꽃마을어린이집은 지난 10월 5일 배꽃마을 4단지에서 주최하는 ‘배꽃마을 동행복 축제’에 어린이집 가족과 배꽃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배꽃 아나바다 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가정에서 기부한 물품과 다양한 체험, 간식거리로 품목을 늘려 지난해 보다 더 많은 수익금이 모여 더욱 풍성한 기부를 하게 됐다. 박숙희 원장은 “지난해에 비해 넉넉한 기부를 하게 되어 감사한 시간이 됐다”며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는데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립배꽃마을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립배꽃마을어린이집에서 마련한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배꽃마을어린이집은 만 1세 ~ 5세까지의 아동을 보육할 수 있는 장애통합 어린이집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평택국제교류재단과 평택시청소년재단 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마지막 볼런투어를 진행했다. 평택 지역의 역사와 유적지를 살펴보는 시티투어와 부락산 숲체험, 환경플로깅으로 구성된 올 해 볼런투어는 평택복지재단, 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국제교류재단, 평택시문화재단, 평택문화원,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임직원들이 참여해 공공기관들이 자원봉사 활동처로써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택 지역의 역사를 이해하며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 하도록 총 4회로 진행됐다. 지난 18일 진행된 부락산 숲체험에서는 이충분수공원 주변에 식재돼 있는 나무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산자락을 오르며 숲 해설가로 부터 숲에 얽힌 자연의 이야기들을 듣고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면서 생명력 있는 부락산을 느낄 수 있었다. 이후 흔치휴게소에서부터 부락산 둘레길을 따라 걸어 내려오며 주변 환경플로깅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한 봉사자는 “부락산 숲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살고 있는 가까이에 우리에게 쉼을 주는 숲이 있다는 것에 고마움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1일 서부복지타운 다목적실에서 안중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이석진 안중라이온스클럽 회장을 포함한 이사 강혁, 재무 허종환, 총무 최성용 4명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평택 관내 취약위기가정 및 다문화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된다. 이석진 안중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고 필요한 곳에 잘 전달돼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김성영 센터장은 “소중한 후원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 및 다문화가족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