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추수의 계절인 10월을 맞이하여 대덕면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총회 제안사업인 “모산리 배따기 체험”을 개최했다. 이번 체험에는 대덕면 주민자치회 위원 및 광덕초 학생 1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모산리 배따기 체험은 대덕면의 특산물인 배를 직접 따며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학생들은 과수원에서 배를 수확하며, 배의 품종과 재배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농작물의 생산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계형 대덕면 주민자치회장는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과의 소중한 경험을 쌓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덕면 주민자치회는 지속적인 농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경제와 농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주민자치 특색 사업의 일환으로 고삼면 전역 마을 버스정류소 집중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 사업은 마을 버스정류소 지킴이 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이 버스정류소를 권역별로 모니터링하면서 지속적으로 관리하였으며, 이번에 버스정류소 주변 잡초 제거 및 물청소 등 대대적인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조휘경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동참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 감사드리며, 방치된 마을정류소가 많아 작업은 오래 걸렸지만 청결해진 마을버스정류소를 보니 마음까지 환해진 느낌이다.” 며 “앞으로도 주민 자치위원회가 마을 환경 개선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주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자조적 노력에 솔선수범하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드리며, 향후 마을 환경 개선 및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10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김보라 시장, 한경국립대학교 지역상생발전협의회 이원희 총장과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신 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공동선언문을 채택·선포했다. 한경국립대학교 지역상생발전협의회는 지역사회와 대학간의 협력, 지역사회 발전 및 공동연구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5월부터 현재까지 운영중에 있으며, 동신 일반산업단지의 농업진흥지역 해제 타당성, 반도체 인력양성 확대 및 소부장 기업들의 투자환경 조성 필요성 등에 대하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동신 일반산업단지(‘30년 가동)는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 및 공급망 강화를 위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23.07.20.)되었으며, 인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27년 가동) 및 용인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30년 가동) 등과 함께 경기남부 반도체 벨트의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입지규제 합리화가 필요한 실정이며, 이번 공동선언 선포로 지역이 선점한 전략사업에 대하여 지역 내 각계·각층 주민들의 열망을 표현하였다. &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10일 미양면 협동단지에 소재한 머크 안성공장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및 머크 일렉트로닉스 카이베크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소재 연구소 개소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머크 일레트로닉스는 경기도 내 시화, 반월, 포승 및 안성 사업장에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제조 분야에 대하여 투자를 해왔으며, 한국에서 2027년까지 약 6억유로를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안성 머크일렉트로닉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약 12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2년반도체 소재 EUV린스 분야에 투자(약83억원) 이후 이번 SoD(Spin on Dielectric) 연구소를 추가 투자(약120억원) 하였다. SoD 연구소는 ‘22년 8월부터 ‘24년 10월까지 안성공장 내 약 390㎡ 부지에 조성하였고 반도체 배선 관련 전처리 공정 제품개발 및 응용 테스트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머크 일렉트로닉스의 연구소 개소를 축하드리고 동신 일반산업단지가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되어 안성시의 투자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2024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안성맞춤랜드에서 2024년 10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4일간 총 56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된 가운데 2023년에 이어 올해도 1회용품 없는 축제장을 만들기 위해 식음료 판매 부스에 다회용기 전면 지원으로 “친환경” 축제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였다. 안성시 자원순환과에서는 축제 기간동안 다회용기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식음료 판매 부스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한편, ‘아, 반납’이라는 다회용기 반납장소를 축제장 곳곳에 마련하여 이용객들의 불편을 차단하고 사용한 다회용기가 일반쓰레기로 버려지지 않도록 하는 등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가 없는 친환경 축제장을 만들고자 노력하였다. 이번 축제장에서 4일 동안 총 37개의 부스에 컵·면기·접시·사각용기·수저 등 155,000개의 다회용기가 사용되었는데 이를 이론적으로 환산하면 폐기물 15,939kg / CO2 13,213kgCO2eq / 미세먼지 509kg을 줄이고 소나무 100여 그루를 심은 환경개선 효과와 맞먹는 수치로 대규모 축제에도 다회용기 사용이 충분히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배달요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시민 부담을 덜기 위하여 10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배달특급"은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문제를 해소하여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공공 배달앱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다. 주요 이벤트 내용은 배달비 할인 3,000원, 특급의 날(셋째주 금요일) 할인 5,000원, 주말 할인 3,000원, 천고마비 할인 3,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진행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이용 활성화 사업 추진으로 소상공인 매출증대는 물론, 가치소비 문화 확산 및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시관계자는 “이번 배달특급 이벤트를 통하여 경기 침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알레르기 질환인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를 위해 지난 10월 10, 11일 안성맞춤 아트홀에서'무지개마을 아토피 대소동'인형극을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은 안성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학생 약 1,200명을 대상으로 50분간 상연되었으며, 아토피 관리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식생활과 목욕방법 및 보습제 사용법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친근한 인형극을 통해 알려줌으로써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 줬다. 어린이들은 아토피, 천식이 친구에게 옮기지 않는다는 것과 건강한 음식과 올바른 관리법으로 아토피·천식을 예방하고 악화를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아토피․천식에 대해 올바른 예방관리법을 알려주고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8일, 10일 양일간 안성맞춤랜드에서 V-동행 협력 기관 실무자 및 자원봉사자, V-택시 기사 등 19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V-동행 서비스는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병원 동행(자원봉사자)과 이동 수단(택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2024년 V-동행 서비스를 위해 노력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 인사와 사업 경과보고의 자리였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 2023년~2024년 2년 동안 어르신들의 보호자가 되어 주시고 발이 되어 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말하고 “본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었으며, 그로 인해 살고 싶은 안성이 되었다”고 말하며 남은 기간 유종의 미를 걷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자원봉사자는 “어르신들의 건강도 지키고, 말벗도 되어드려 무척 행복한 시간이었다. V-동행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보람됐다.”라고 말하며 뜻있는 봉사활동 참여 기회에 감사함을 표하였다. &n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는 10월 17일 오후 2시~오후 4시 한경국립대학교 학생회관 3층 학생극장 지역 사회와 대학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를 마련하기 위해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스몰 뮤직 페스티벌은 안성베이비부머행복캠퍼스의 교육생들과 한경국립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밴드 동아리 어우러기가 공동으로 준비한 문화행사이다. 스몰뮤직 페스티벌은 음악을 통해 세대와 세대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안성 시민들에게는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참여 학생들에게는 예술적 재능을 선보일 무대를 제공한다. 행사 프로그램은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우러기 밴드는 물론 행복캠퍼스 교육생들의 특별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안성 시민(경기도민), 재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안성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창희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평생교육원 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젊은 세대와 중장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88청소년지원단 연계 아웃리치로 안성시1388청소년지원단 발굴·구조 지원단에 소속되어 있는 공도어머니자율방범대와 연계하여 야간 아웃리치를 진행하고 있다. 야간 아웃리치는 5월 31일을 시작으로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밤 9시~12시까지 공도 분소 앞마당에서 “애들아! 라면 먹으러 와~”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라면을 무료로 제공하여 위기청소년 발굴 및 보호, 안전하게 귀가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송인철 센터장은 “야간 아웃리치를 통해 안성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공도어머니자율방범대 대장님과 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위기청소년들을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해 안성시 관내 유관기관 및 1388청소년지원단과 계속해서 협력하겠다.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1388청소년지원단은 안성시청소년안전망의 일부로서 4개의 하부지원단별로 총 24개의 단체 및 개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위기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