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화성특례시와 (사)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가 오는 9월 30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경로당 회원 노래자랑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부대행사로, 화성시 관내 경로당 회원들의 재능을 발휘하고 세대 간에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화성시 노인복지기금을 활용해 기획됐다. 참가 자격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경로당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전화, 팩스,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접수처는 (사)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화성시 향남읍 발안만세길 51)이다. 노래자랑 본선은 9월 3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예선은 8월 중 개최된다. 노래 장르에는 제한이 없으며, 개인 참가만 가능하고 단체 접수는 받지 않는다. 시상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인기상 등 총 6개 분야로 상금과 부상이 수여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열정과 낭만이 담긴 무대가 펼쳐지길 기대한다”며 “경로당 회원분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활기찬 노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15일 제20회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장배 바둑·장기 대회가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노인회 지회 1층 소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0번째를 맞는 이 대회는 화성특례시가 후원하고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읍면동별로 바둑 18명, 장기 14명 총 32명의 어르신들이 선수로 참가하여 두뇌 싸움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식에서 박미랑 복지국장은 “바둑과 장기는 어르신들의 두뇌 건강 증진은 물론, 서로 간의 교류와 화합에 큰 도움이 되는 전통 여가활동”이라며, “화성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즐기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5일에 개최된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7월 정기회의에서 신규 위원 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위원은 연무동에 오랜 기간 거주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다져왔고, 평소 복지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실천 의지가 높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위원 본인 역시 “앞으로 연무동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민간자원 발굴 및 지역 내 복지 증진을 위한 협의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예인기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합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협의체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지역에 대한 애정과 봉사 경험이 풍부한 위원님과 함께하게 돼 든든하다”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 없는 연무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영화로운 행복나눔봉사대’가 영화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미용실인 ‘라인헤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된 것으로, 평소 개인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등 10여 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허나영 라인헤어 대표는 “머리를 손질하고 나서 활짝 웃으며 마음에 든다고 해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저절로 기운이 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어르신들의 멋진 헤어스타일을 완성해주신 허나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꼭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5일, 정자3동장과 환경미화원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하고 도시 미관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관내 주요 보행로 인근 교통섬과 도로변의 무성한 잡초를 뿌리까지 뽑아 깨끗이 제거하고, 대로변 수풀에 숨어있는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도 함께 수거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때이른 무더위와 잦은 비로 잡초가 올라오는 속도가 빨랐는데, 직원들과 합심해서 깨끗이 치우고 나니 마을이 한결 쾌적해져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마을을 돌보며 아름답게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향후 정자3동은 잡초를 집중 제거하는 한편 우수전 정비와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마을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다방면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5일, 신임 정자3동장과 동 주민자치회장 등 단체장 10여 명이 함께 모여 동의 발전과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단체장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정자3동 현황을 공유한 후 주요 현안을 포함한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마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큰 단체장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수원시가 오는 8월 11일까지 100일 동안 운영하는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 사업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 수원시의 발전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주민 홍보를 독려하기도 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단체장들과 머리를 맞대고 동의 미래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여러분들과 의견을 나눠 동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5일,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응해 관내 주요 도로변 및 교통섬 일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깨끗이 제거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활동에는 정자1동장과 직원 등 7명이 참여해 노루마당사거리와 파장사거리, 만석공원사거리 및 관내 공동주택 인근의 교통섬 7개 주변의 잡초를 깨끗이 제거했다. 이날 잡초 제거는 주민 통행에 불편을 주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잡초를 집중적으로 뽑아내 안전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교통량이 많은 구간의 교통섬 주변은 잡초가 금방 무성해지지만 접근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통행의 불편을 유발해왔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잡초는 도시 미관뿐 아니라 주민 안전과 환경·위생과도 직결되는 요소”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잡초 제거에 힘써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정자1동은 이번 주까지를 ‘잡초 집중 정비 기간’으로 정해 관내 주요지역을 꼼꼼하게 살피며 마을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5일, 수원소망교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컵라면 18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료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며, 교회 내 자발적인 모금과 기획을 통해 진행됐다. 신동진 수원소망교회 목사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나눔 덕분에 우리 마을이 한층 더 따뜻해진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이 자동차 불법 개조 차량 합동단속 예고에 이어 안전기준 위반 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에 나섰다. 군은 지난 11일 가평군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불법튜닝 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해 총 17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자동차의 안전 운행 질서 확립을 위해 가평군 교통과와 가평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가 참여해 1개 반 6명으로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실시했다. 주요 단속 지역은 가평읍 가평역 부설주차장과 청평면 청평역 부설주차장 일대였다. 단속 대상은 △등화장치 불법 개조 △번호판 기준 위반 △불법 구조‧장치 변경 △화물차 판스프링 설치 △제동등‧방향지시등‧후미등 파손 여부 △자동차 정기검사 미수검 여부 등이다. 특히 자동차 안전기준 적합 여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소속 차량 전문가가 집중 점검을 맡았다. 합동단속반은 총 330여 대의 차량을 점검해 16대에서 17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구체적인 적발 사항은 형사처벌 대상인 불법튜닝 1건을 포함해, 번호판 불량 6건, 후진등 파손 등 안전기준 위반 10건이다. 해당 차량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이 ‘G-SL(가평 토요 라이브)’ 뮤지컬 갈라쇼를 통해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시원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26일 오후 7시 가평 음악역1939 1층 뮤직홀에서 열리며, 뮤지컬 전문 공연팀 멜로컴퍼니(추연성, 신현지, 원유채)가 출연해 귀에 익은 음악들로 무대를 꾸민다. 감미로운 선율과 풍성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뮤지컬 갈라쇼는 올해 G-SL 네 번째 무대로, 가평의 여름밤을 시원하게 식혀줄 전망이다. 가평군은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쉽게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G-SL 공연도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밤, 뮤지컬 갈라쇼를 통해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문화로 힐링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통해 가평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관내 사용 영수증을 지참하면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최근 7일 이내 가평군 내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현장에서 제시하면 입장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나 음악역1939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