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2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1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나누고! 사랑 더하기! 설맞이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위원들은 이틀에 걸쳐 사골 떡국을 끓이고, 나박김치를 직접 담그는 등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했다. 또한, 설맞이 반찬을 관내 취약계층 66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밑반찬 나눔 행사’는 2025년 신장1동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독거노인 안부’의 하나로, 매달 관내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지원하며 안부를 전할 계획이다. 김동민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가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이웃분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추운 날씨에 재료부터 손수 준비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하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관내 사리에 있는 식당 ‘엄상궁’에서 후원한 떡만둣국, 김치, 장조림 등 풍성한 밑반찬 도시락을 가정 방문하며 13가구에 전달했다. ‘엄상궁’은 2021년부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1회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서탄면에 후원하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반찬 배달 봉사를 하며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관내 상가 및 편의점 등을 돌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도 같이 진행했다. 홍선각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외출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가구에 직접 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계층을 위해 앞장서고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쓰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관내에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3일 경기도 성남시청 복지정책과와 성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을 방문해 선진형 복지정책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성남시의 성공적인 복지정책을 평택시에 맞게 도입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를 위해 복지정책과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읍면동 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9명이 방문했다. 방문단은 성남시가 추진한 다양한 복지사업과 협력 네트워크 운영 사례를 청취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 참여를 효과적으로 유도한 성공 전략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또한, 두 도시간 상호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지속적인 교류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영태 민간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성남시의 선진 복지 행정과 지역사회의 협력 모델을 심도 있게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평택시 복지정책에 이 경험을 적극 반영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방문은 평택시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지역 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의 하나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한 ‘2024 평택리빙101’ 성과보고회가 지난 23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보고회는 평택시, 외교부 SOFA국민지원센터, 지역단체, 언론사, 프로그램 강사와 참가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평택리빙101’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평택리빙101’은 주한미군과 가족들의 평택 정착을 돕고, 지역 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국비사업이다. 관공서 이용법, 분리수거 요령, 검색엔진 활용법, 대중교통을 활용한 평택 지역 상권 탐방 등 실생활에 밀접한 정보 제공을 통해 주한미군 가족의 지역사회 유입을 돕고 있으며, 2024년에는 총 558명(온라인 참가자 포함 4천 124명)이 프로그램에 참여,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한미 간 교류와 지역 사회 통합의 가치를 입증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라네 리버스우즈(프로그램 강사)는 ‘평택리빙101’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며, “본 프로그램은 단순히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평택시민과 외국인이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상생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60만 원 상당)’을 스마일하우스 새날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평택시자원봉사센터(손영희 센터장)의 연계를 통해 두 기관 간 뜻깊은 만남이 성사됐다. 스마일하우스 새날은 평택시 내에서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학대와 방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시설로, 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 활동처 중 하나이다. 이번 기부를 통해 스마일하우스 새날은 설 명절 동안 지원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게 됐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방안을 안내하며,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다양한 기부 및 자원봉사활동을 연계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2025년 3월 10일부터 6월 23일까지 총 4개월간 진행되는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궁극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선발 예정 인원은 총 11명이다. 모집 기간은 2월 3일부터 12일까지 총 10일간이며, 모집 분야는 지역 맞춤형 통·번역 지원 서비스 및 배치기관 업무 보조이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세 이상의 평택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 업무특성상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어 가능자를 우대 선발한다. 참여자들은 1일 7시간, 주 5일 근무한다. 급여는 2025년 최저임금 1만30원을 적용하며, 간식비, 반장수당 및 주휴수당 등이 별도 지급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월 23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장애인 50가정을 대상으로 명절지원사업 ‘사랑의 온기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직할세관, ㈜세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희망이사회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인부모회가 함께 했다. 장애 당사자가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우에서는 과일(사과)을, 평택직할세관에서는 레토르트식품을 후원했으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와 희망이사회는 모듬전 조리 봉사를 통해 장애 당사자가 따뜻한 명절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이용인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설맞이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참여한 모든 장애 당사자에게 푸짐한 기념품을 제공해 즐거움을 선사했고 지역 내 장애인의 활력을 증진 시키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됐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렇게 풍성한 설 명절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기업과 단체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번 명절 나눔 행사를 통해 모두가 힘을 내고 풍성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의회는 23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이종원 의회운영위원장, 류정화 산업건설위원장이 참석했으며 평택꿈터 지역아동센터, 서정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 서평택방정환 아동센터 관계자가 함께했다. 이어서 평택시의회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청취하고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강정구 의장은“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리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에게 을사년 한 해가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하며 “올 한해도 취약계층을 살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의회는 23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서정리전통시장을 방문했다.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이종원 의회운영위원장,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 이관우, 소남영, 김순이, 최재영 의원은 서정리시장 상인회 및 소상공인을 만나 민생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농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 강정구 의장은“올해 들어 어려운 경제가 지속되어 상인분들에게 힘을 드리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라고 하며“평택시의회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소상인들이 안정적으로 자영업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로부터 민생 관련 의견을 청취하는 밀접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음식점(다원한식당, 대표 정식현)과 함께 ‘건강한 밥상’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2021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는 ‘건강한 밥상’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먹거리 취약계층에 밑반찬 꾸러미를 전달하며 생활 실태를 확인할 수 있는 지역 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상징하는 모범적인 사례이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앞장서는 협의체와 음식점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러한 연계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