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이자 뮤지컬 디바로 활동 중인 배우 옥주현이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했다. 지난 14일(목) 오전 7시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에 옥주현이 출연했다. 옥주현의 이번 라디오 출연은 예능 ‘캠핑클럽’ 이후 첫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높였다. 옥주현은 올해 14년 만에 다시 뭉친 1세대 아이돌 핑클의 이야기를 담은 ‘캠핑클럽’을 통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런 그녀는 핑클 활동 이후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레베카’, ‘엘리자벳’, ‘아이다’ 등 유명 뮤지컬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각종 뮤지컬 시상식의 여우주연상을 휩쓸기도 했다. 최근에는 DJ 김영철의 SNS에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 바 있는데, 이번 ‘철파엠’ 출연도 그런 둘의 인연에서 시작됐다는 후문이다. 뮤지컬 ‘레베카’ 출연을 앞두고 있는 옥주현은 이날 방송에서 그간의 뮤지컬 인생을 총정리하고, ‘캠핑클럽’에서 다 하지 못했던 핑클의 뒷이야기들을 청취자들에게 공개했다. 한때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도 활약한 바 있는 옥주현이 ‘철업디’ 김영철과 풀어낼 입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과 강하늘이 눈물로 이별했다. 여자가 아닌 엄마를 하겠다는 공효진의 선택이었다. 이에 전국 가구 시청률은 14%, 18.1%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전채널 수목극 1위를 이어나갔다. 2049 수도권 타깃 시청률은 7%, 9%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아빠 강종렬(김지석)과 살겠다고 선언한 필구(김강훈)는 속전속결로 전학을 준비했다. 동백(공효진)은 아무렇지 않은 듯한 아들에게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필구에게 너무 많은 걸 의지하고 있던 그녀였다. 필구에겐 또 다른 속사정이 있었다. 덕순(고두심)이 자기더러 ‘혹’이라고 얘기한 것을 들었고, 엄마가 용식(강하늘)과 결혼하기 위해선 ‘혹’인 자신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 엄마 앞에서 초지일관 의연했던 필구는 결국 종렬의 차를 타자마자 통곡의 눈물을 쏟아냈다. 엄마 동백은 더 슬펐다. 그렇게 좋아하던 만두를 먹어도, 물러터진 양파를 받아도, 개똥을 밟아도 웃지도 울지도 못했다. 가뜩이나 걱정되는 마음이 가득했는데, 필구는 종렬과 제시카(지이수)와 함께 사는 집에서 그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김강우와 이지훈의 심상치 않은 맞대면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묘한 기류가 오가는 두 배우의 만남을 공개했다. ‘동백꽃 필 무렵’ 후속으로 방영되는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극중에서 김강우는 동생의 죽음의 비밀을 밝히려는 전직형사 ‘강태우’역을 맡았으며 이지훈은 윤희주(오나라 분)의 남편이자 운암재단 운영본부장 ‘이재훈’을 연기한다. 공개된 스틸은 극중 ‘강태우’(김강우 분)가 동생의 죽음의 진실을 조사하는 과정에 ‘운암재단’까지 찾아와 운영본부장인 ‘이재훈’(이지훈 분)과 첫 대면을 하는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표정에서부터 묘한 기류가 흐르는 두 사람의 만남은 긴장감이 느껴지며 현금 ‘99억’을 두고 두 남자가 어떻게 엮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형사시절 사건 냄새만 맡아도 물불 가리지 않고 돌진해 ‘미친소’라고 불렸던 ‘강태우’로 완벽 빙의한 김강우와 날카로운 눈빛과 거만한 표정으로 전작들과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변신한 이지훈의 불꽃튀는 연기대결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믿고보는 연기파 배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몰입도 끝판왕 '우아한 모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1월 1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9회에서는 캐리정(최명길 분)과 한유진(차예련 분)이 원수들을 차례대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력한 흡인력을 자랑하는 스토리에 '우아한 모녀' 9회는 시청률 12.2%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캐리정-한유진 모녀가 30년 전 악연으로 이어진 원수들을 차례차례 만나며 본격적인 복수극에 시동을 걸었다. 과거 캐리정 남편의 특허를 빼앗고 죽음을 사주했을 뿐만 아니라 갓 태어난 캐리정 친아들을 대기업 제이 그룹의 죽은 아이와 바꾸기까지. 끔찍한 악행을 저지른 원수들에게 앞으로 캐리정이 어떻게 복수할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한유진을 알아본 구해준(김흥수 분)의 예측불가 운명이 눈길을 끌었다. 3년 전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첫눈에 사랑에 빠졌지만, 부모들의 악연으로 엮인 두 사람. 앞서 한유진은 정체를 숨기고 제이그룹 유일한 후계자 구해준을 유혹해 나락으로 떨어뜨릴 계획으로 그의 회사에 등장했다. 이에 구해준은 혼란스러워하며 3년 전 만났던 여자가 아닌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 김소현, 정준호가 마지막까지 뜨거운 열정을 폭발시키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측이 오늘 15일, 연기도 비주얼도 열일 중인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의 엇갈린 운명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모든 사실을 알고도 서로에게 위험이 될까, 마음을 전할 수 없었던 두 사람. 결국 ‘왕의 아들’ 녹두와 왕을 죽이려는 동주가 눈물 속에 끝내 이별했다. 여기에 광기를 높여가는 광해에게 복수하기 위해 율무(강태오 분)와 손을 잡은 녹두까지. 얽히고설킨 관계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전개를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조선로코-녹두전’을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는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대본 앞에 나란히 머리를 맞댄 장동윤과 김소현의 케미가 설렘을 자극한다. 각자의 진실을 숨긴 채 강변 나들이에 나선 애틋한 장면. 감정선이 중요했던 만큼,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는 두 사람의 열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말속에 숨겨진 마음을 담기 위해 대사 하나, 표정 하나까지 빈틈없이 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조여정과 정웅인의 살벌하고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극중 부부로 등장하는 조여정과 정웅인의 촬영스틸을 공개했다. ‘99억의 여자’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극중 조여정은 99억을 손에 쥔 여자 ‘정서연’역을, 정웅인은 정서연의 남편 ‘홍인표’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극중에서 희망 없는 삶을 살아가는 아내와 아내에게 집착하고 폭력을 휘두르는 남편으로 빈껍데기 결혼생활을 영위하는 부부를 연기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카메라가 돌아가면 차가운 눈빛과 굳은 표정으로 극중 살벌한 부부케미를 보여주는 장면에 이어 웃음이 끊이지 않는 훈훈한 오누이 케미의 촬영현장을 포착한 반전 스틸로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연기파 배우들답게 큐사인이 시작되면 순식간에 다른 사람으로 돌변해 신들린 듯 불꽃튀기는 열연을 펼치다가 촬영이 끝나면 서로 장난스럽게 농담도 주고 받으며 훈훈한 모드로 전환하는 두 배우의 케미에 제작진은 절로 감탄을 쏟아냈다는 전언이다. 말이 필요 없는 믿고 보는 배우 조여정과 정웅인의 케미만으로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KBS 드라마스페셜 2019의 여덟 번째 이야기 ‘때빼고 광내고’가 오늘(15일) 본방송을 앞두고 박은석과 나혜미의 현장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오늘 11월 15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때빼고 광내고’는 특수청소 용역업체 직원과 오너로 만난 두 남녀가 청소를 하다 묻힐 뻔했던 한 사건의 얼룩을 닦아내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박은석과 나혜미의 신선한 케미가 돋보이는 스틸컷을 공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작업복을 입고 어디론가 향하는 ‘퀸클리닝’의 대표 모안나(나혜미)와 직원 도태랑(박은석). ‘퀸클리닝’은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안나가 운영하고 있는 청소 용역업체다. 그것도 그냥 청소가 아닌 범죄 현장을 청소하는 ‘특수 청소’ 용역 업체. 그러니 그들이 향하는 곳은 범죄 현장이며, 그들이 하는 일은 그 참혹한 현장의 때를 빼고 광을 내는 것. 여타의 드라마에서 본 적 없던 ‘범죄 현장 청소’라는 소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범죄 현장의 얼룩을 청소하다가 아무도 몰랐던 어느 한 사건의 얼룩을 발견하게 된다고 한다. 이들이 찾아낼 사건의 진실이 무엇일지, 그 안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2017년 8월 신규발급을 중단했던 씨티 메가마일 스카이패스 카드와 씨티 메가마일 아시아나 카드의 신규발급을 지난 11월 13일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카드 신청은 씨티은행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씨티은행 영업점을 통해서 가능하다. 파격적인 마일리지 혜택으로 마일리지 카드족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며 단종된 이후에도 각종 커뮤니티에서 꾸준히 회자되어온 씨티 메가마일 카드는 상품 혜택의 변경이나 축소 없이 신규발급 중단 이전과 동일한 내용으로 재출시 된다. 씨티 메가마일 카드의 단연 돋보이는 혜택은 상품의 이름에 걸 맞는 파격적인 특별 적립이다. 전월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엔터테인먼트, 여행, 라이프, 쇼핑 등 4개 카테고리 내 다양한 가맹점에서 카드 사용액 1500원당 대한항공형 최대 15마일, 아시아나형 최대 20마일까지 특별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며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인 경우 월 1000마일부터 전월 실적 100만원 이상인 경우 월 3000마일까지 특별 적립 한도가 부여된다. 전월 실적이 미달되지 않도록 관리하면서 나에게 맞는 특별 적립 가맹점을 잘 이용하면 적당한 소비로도 스마트하게 항공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살린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에듀테크 아시아 2019’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지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린 에듀테크 전시회다. ‘Inspiring the Next Generation’을 주제로 총 350건의 프레젠테이션과 120개의 전시회 및 28개의 워크샵이 개최되었다. 경기혁신센터 ‘케이챔프랩’ 보육기업인 살린은 경기혁신센터의 ‘케이챔프 글로벌’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전시회에서 교육용 VR·AR 소셜 플랫폼 ‘에픽라이브’를 전시했다. 살린의 교육용 에픽라이브는 학생과 선생님이 원격으로 VR·AR 기기를 이용해 온라인 교육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학생과 선생님은 아바타로 가상교실에 입장해 음성 채팅을 통해 대화를 하고 다양한 포맷의 교재를 공유할 수 있다. 살린은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교육 기관과 50회 이상의 상담회를 가졌으며, 특히 영국 상공회의소와 아시아 소재 영국 교육 기관에 에픽라이브를 도입해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12월 싱가포르에서 영국 교육 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글로벌 비즈니스 컨설팅 기업 맵스컨설팅이 11월 26일(화) 서울 JW메리어트호텔 강남에서 터키의 유명 가죽 모피 생산업체 20개사를 초청하여 한국기업과의 비즈니스 상담회와 패션쇼를 개최한다. 터키는 전통적으로 가죽과 모피 제품의 디자인과 생산 기술이 발달하여 세계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업체들은 한국 패션업계와의 비즈니스 협력 구축과 디자인 교류를 희망하고 있다. 터키 가죽 및 가죽제품 협회, 주한터키대사관과 함께 맵스컨설팅에서 주관하는 이번 상담회와 패션쇼는 맵스컨설팅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하고 참가할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직장인들이 희망하는 은퇴 나이와 현실적으로 은퇴 가능한 나이에는 괴리를 보이고 있었으며 많은 직장인들은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면 나이에 관계 없이 지금 당장 조기 은퇴를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12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직장인이 희망하는 은퇴 나이는 평균 62.8세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라 살펴보면 남성은 63.5세, 여성은 62.3세로 여성의 희망 은퇴 연령이 평균 1년 정도 더 빨랐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완전히 은퇴해도 되는 나이는 평균 68세로 희망 은퇴 나이에 비해 더 높게 조사되었다. 이 역시 남성은 68.6세, 여성은 67.5세로 남성이 여성보다 1년 정도 더 일 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많은 직장인들이 조기 은퇴를 목표로 하는 이들을 일컫는 ‘파이어족’을 꿈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노후까지 생활할 수 있는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면 지금 바로 은퇴할 수 있냐는 질문에 73.3%가 ‘있다’고 답한 것. 연령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20대(78.6%)’, ‘30대(76.3%)’, ‘40대(72.2%)’, ‘50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세계 1위의 글로벌 철도 티켓 및 패스 배급사 레일유럽이 쉽고 편리한 유럽 기차 여행을 위해 새로운 기술 서비스와 비전을 발표했다. 레일유럽은 이를 통해 2021년까지 약 6400억원(약 5억유로)의 사업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일유럽은 프랑스 국영철도청의 핵심 디지털 사업 조직인 ‘이-보야져 SNCFSNCF’의 글로벌 철도 티켓 및 패스 배급사로 8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유럽 기차 여행에 대한 접근성을 온·오프라인에서 다각도로 넓혀 왔다. 레일유럽을 통해 매년 400만건의 열차 티켓 및 패스가 판매되며 그중 3분의 2는 B2B 파트너, 총판 및 여행사를 통해 판매된다. 레일유럽은 유럽 기차 여행 확산을 위해 B2B 파트너들에게 기차 티켓 및 패스를 쉽게 예약하고 발권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인 ‘ERA’ 시스템을 서비스해 본격적으로 시장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또한 개별 여행자들을 위한 유럽 여행의 동반자로서 비즈니스 확대도 모색한다. 새롭게 서비스하는 레일유럽의 ‘ERA’ 시스템은 국내 최초 B2B 전용 유럽 철도 상품 발권 플랫폼이다. 레일유럽 총판 및 여행사들은 ERA를 통해 티켓 및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