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라 데이터를 경제적 원천이자 부를 낳는 원유로 판단하고 데이터 경제로의 전환을 선언하였다. 특히, 데이터 경제의 핵심 기반기술로 공간정보가 강조되고 있다. 공간정보는 가상현실, 증강현실, 드론,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의 신기술과 융복합됨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으며, 공간정보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공간정보 교육포털 ‘스페이스인’은 이러한 사회적 요구를 수용하고, 공간정보 인재육성에 만전을 기하며 온라인 강좌(QGIS 실습, ArcGIS, 무인항공기와 공간정보 기술, 공간정보개론 등)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수료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는 스페이스인에서 제공하는 공간정보 정규강좌를 수료하고, 장단점 및 개선점, 추가 강의 등에 대한 의견 및 후기를 작성해 이메일(lafentcorp@naver.com)로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커피쿠폰을 발송한다. 후기에는 강의명과 수료자, 아이디, 휴대폰번호를 함께 작성해야 한다. 이벤트 기간은 2019년 10월부터 2020년 2월까지이며, 당첨자는 매달 5일 휴대전화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BS ‘VIP’가 거침 없는 시청률 상승세로 월화극 절대강자로 입지를 다졌다. 지난 6회의 최고 시청률 11.9%를 돌파하며 또 한번 전 채널 1위에 올랐다. 지난 19일(화) 밤 9시에 SBS 월화드라마 ‘VIP’ 6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 6회 1,2부는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 동일) 각각 7.0%(전국6.1%)와 10.4%(전국9.0%)로 6회 연속 동시간대 전채널 1위에 올랐다. 특히 장나라가 ‘이상윤의 여자’ 의 진실을 알아야겠다고 선언하는 폭풍 전야 엔딩은 11.9%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축구 중계로 인해 한 시간 앞당겨 편성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록한 수치라 의미가 있다. 또 2049 타겟 시청률 역시 3.0%(2부 기준)를 기록하며 전체 드라마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이 날 방송에서는 나정선(장나라)이 엄마 계미옥(김미경)의 불륜으로 버림받아 힘들어 했던 과거가 밝혀졌다. 나정선은 계미옥에게 "나랑 아빠한테 왜 그랬냐" 라며 원망하자 미옥은 "매일 매초를 후회했다"고 답했다. 이어 정선은 "우리를 버리고 간 엄마를 계속 기다렸다”고 밝히며 “그때 결심했다. 난 절대 떠나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장인어른, 장모님만을 위해 노래 선물을 준비한 ‘새싹 사위’ 강남이 ‘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됐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가구 시청률 1부 6.4%, 2부 7.4%로 이날도 어김없이 동시간대 1위와 월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2%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5%까지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강남♥이상화, 조현재♥박민정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하희라는 지난주에 이어 스페셜 MC로 스튜디오에 함께했다. 강남♥이상화는 이상화의 부모님 댁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화가 어머니와 산책을 나간 사이 강남은 장인어른과 단둘이 남아 어색한 시간을 보냈다. 평소 너스레를 잘 떨기로 유명한 강남은 여러 주제로 대화를 시도하며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보려 했지만 이는 쉽지 않았다. 강남은 장인어른을 따라 잔디 깎기, 낚시에 도전하는가 하면 장작 패기에 나서는 등 장인어른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서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BS ‘스토브리그’ 남궁민과 박은빈이 숨 막히는 어색한 ‘불편 작렬 첫 식사 동석’ 현장이 포착됐다. ‘배가본드’ 후속으로 오는 12월 1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스토브리그’ 중심축인 남궁민과 박은빈은 각각 만년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팀 ‘드림즈’에 새로 부임하는 신임단장 백승수 역과 국내 유일 여성이면서 동시에 최연소 운영팀장인 이세영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남궁민은 이전과는 달리 앞머리를 내린, 살짝 웨이브가 감도는 헤어스타일로, 박은빈은 30cm가량 머리카락을 자른 채 짧은 ‘단발 펌’ 스타일로, 외모에서부터 파격적으로 변신을 시도하는 각별한 열의를 드러내면서 ‘스토브리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와 관련 남궁민과 박은빈이 왠지 모를 불편한 분위기 속에서 마주 앉은 채 밥을 함께 먹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신임단장 백승수(남궁민)와 운영팀장 이세영(박은빈)이 첫 만남 이후 공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BS '희망TV'와 BGF 가 다둥이 아빠 양동근과 함께 아이 안심 캠페인을 펼친다. 양동근이 어린이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안전망으로서 편의점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CU의 실종 사고 예방 시스템 ‘아이CU’를 직접 체험하며 아이 안심 캠페인 홍보에 적극 나섰다. 아이CU는 ‘아이 Care for yoU’의 약자로 2017년부터 BGF가 경찰청과 손잡고 전국 1만 3천여 CU 매장을 활용해 길을 잃은 어린이를 CU에서 보호하고 경찰 및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해주는 실종 예방 시스템이다. 양동근은 지난 7일, 자녀들과 함께 고양시에 위치한 CU를 방문해 길을 잃었거나 비상 상황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점포 근무자의 안내에 따라 아이CU의 시스템을 직접 배우고 체험했다. 미아가 편의점에 방문해 도움을 요청했을 경우, 점포 결제 단말기를 통해 어떻게 경찰에 신고되고 실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관련 시스템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미아를 발견한 CU 근무자가 아이의 인상착의 등의 정보를 결제 단말기에 입력하면, 112 신고는 물론, 입력 정보가 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다크한 매력이 폭발하는 김강우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99억의 여자’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희망 없는 삶을 버텨 나가던 여자에게 찾아온 현금 ‘99억’, 99억을 둘러싼 인간들의 탐욕스러운 복마전, 그리고 생명줄과 같은 99억을 지키기 위해 비루한 현실에 맞서 강하게 살아남아야 하는 여자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극중에서 김강우는 유일한 희망이었던 동생의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는 전직형사 ‘강태우’역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는 강렬한 자동차 불빛을 배경으로 손에 든 가방을 어깨에 둘러 메고 주위를 경계하며 주시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의 김강우를 담았다. 여기에 ‘상대가 누구든 난 끝까지 갑니다’라는 카피는 한때 ‘미친소’라 불리며 잘나가던 강력계 형사였던 극중 ’강태우’의 강렬한 포스를 짐작하게 만든다. 김강우는 앞서 공개된 메인 포스터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거칠고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시크하고 냉철한 극중 ‘강태우’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김강우의 포스터는 극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이 기억하지 못했던 이정은의 마지막 부탁이 있었다. 돈을 벌어올 테니 보육원에서 딱 1년만 기다려 달라는 것. 눈물을 쏙 빼놓은 엄마의 진심에 전국 가구 시청률은 18.1%, 20.4%를 기록하며 전채널 수목극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2049 수도권 타깃 시청률은 9.9%, 11.5%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은 연이은 이별에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고, 엄마 정숙(이정은)만큼은 자신을 떠나지 말아 달라 간절히 부탁했다. 자신을 버리기 전까지의 7년, 그리고 돌아와 3개월, 정숙은 동백에게 ‘7년 3개월짜리 엄마’였기 때문. 엄마 없이 보낸 세월을 고깟 보험금으로 퉁칠 수 없었던 동백은 자신의 신장으로 엄마가 수술을 받고 오래오래 옆에 있어 주길 바랐다. 하지만 정숙도 완강했다. 그동안 해준 것 하나 없는데, 자식의 신장마저 떼어 받기엔 너무도 염치가 없었다. 그렇게 애초부터 죽을 날을 받아 놓고, 자식을 보듬어 주기 위해 찾아왔던 정숙. 그런데 그 3개월간 보듬을 받은 건 도리어 자신이었고, 그 따뜻함에 자꾸만 더 살고 싶어졌다. 그 간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은 이별의 아픔을 견뎌내고 있는 것일까. 겨울 김장에 온 힘을 쏟고 있는 공효진이 포착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지난주 방송에서 사랑하지만, 결국엔 엄마로 돌아가기 위해 용식(강하늘)과 헤어진 동백(공효진). “어제의 멘붕을 잊게 해줄 건, 오늘의 멘붕 밖에 없을지도”라는 용식의 말대로 본격적인 ‘용식 잊기’에 나선 것처럼 보인다. 지난(20일), 동백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무엇에 그렇게 열중인가 봤더니, 배추를 절이고 있는 동백. 심지어 김장은 동백의 엄마 정숙(이정은)이 이미 한차례 했던 바. 굳이 일을 만들어내면서까지 동백은 이별의 아픔을 견뎌내고 있는 중이다. 몸이라도 바빠야 생각이라도 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방송 이후 공개된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10945625)에서도 나름의 방식대로 이별을 견디고 있는 동백과 용식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이른 새벽, 잠에서 깨어난 용식. 이제는 동백과 함께 할 수 없음을 자각이라도 한 것인지, 깊은 한숨을 내쉰다. 항상 웃음과 당당함으로 넘쳤던 용식이었기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우리 전통주는 가문의 얼굴이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때 집집마다 술을 담갔고 가문의 격에 맞춰 안주를 차렸다.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지금이 술 빚기 좋은 이유가 저온에서 좋은 숙성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수 천 년 역사 속에서 술과 함께 해온 우리 조상은 술과 함께 음식을 차려낸 상을 주안상(酒案床)이라 명명하기까지 했다. 그 정도로 술에 곁들여 먹는 음식에 대해 각별했기에 안주는 각 지방, 집안의 특색을 살리되 술과의 어울림을 고려해 마련한다. 이번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다양한 술 그리고 각 술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안주를 차려낸다. 더불어 맛깔난 주안상만큼이나 다채로운 사람 이야기도 함께 소개된다. ● 한강 어부를 만나 안주 명인이 되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서 틈만 나면 남편의 술상을 차리는 아내가 있다. 과거 미사리에서 어부 생활을 했던 학철씨는 잡아온 물고기를 들고 아내에게 갔다. 그러면 아내 정임씨는 남편을 위해 매운탕을 끓였다. 종갓집에서 태어난 정임씨는 자연스레 어린 시절부터 요리를 배워 손맛을 익혔고, 그렇게 쌓인 그녀의 음식 솜씨 때문에 자꾸 집으로 술손님이 찾아왔다. 요새는 그 어머니에 그 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우아한 모녀' 시청률 여왕 최명길의 활약이 눈부시다.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가 파격적인 스토리와 화면을 가득 채우는 명품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 11월 19일 방송된 ‘우아한 모녀’ 12회 시청률은 12.3%까지 치솟으며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그 중심에는 시청률 여왕 최명길이 있다. 극중 최명길은 파란만장한 운명 중심에 선 캐리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우아한 모녀’는 대기업 제이그룹으로 인해 남편과 친아들을 모두 잃은 캐리정이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나, 원수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다. 캐리정을 중심으로 극 전개가 펼쳐지고 있는 것. 이에 캐리정을 그리는 배우 최명길의 역할은 중요할 수밖에 없다. 전작들을 높은 시청률로 마무리한 시청률 여왕 최명길이 ‘우아한 모녀’에서도 이 같은 명품 배우의 품격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극 초반 계속된 시련 속에서 처절하게 울부짖는 폭발적인 감정연기부터,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난 후 큰 감정 동요를 보이지 않는 냉철함까지. 완벽한 완급조절로 캐리정의 서사를 그려내고 있는 것이다. 최명길의 이러한 열연은 극에 몰입도를 높이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인 룰루랩의 첫 번째 국내 AI 뷰티 스토어가 롯데 에비뉴엘에 오픈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룰루랩은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인 루미니 키오스크를 통해 고객 피부에 맞는 최적의 화장품을 추천해준다. 루미니는 피부를 스캔해 10초 안에 피부를 분석한 후 개개인에 맞는 화장품을 알려주는 솔루션이다.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에 있는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온앤더뷰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앤더뷰티는 기존 드럭스토어나 편집숍과는 차별화된 형식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운영 방식을 취하고 있다. 룰루랩은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이자 삼성전자 사내벤처 C-Lab 출신 스타트업이다. 전 세계 피부 데이터를 취합해 빅데이터화 한 후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분석해준다. 인공지능 피부 비서 루미니를 개발해 뷰티 기업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용준 룰루랩 대표는 “룰루랩의 한국에서의 첫 번째 인공지능 뷰티 스토어 론칭을 롯데백화점과 하게 돼 기쁘다”며 “인공지능 피부비서 루미니를 통해 고객들은 무료로 피부를 측정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온앤더뷰티에서 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DRB와 부산대학교가 창의적 과학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개최한 제2회 김진재 SF 어워드 공모전의 본선 대회 및 시상식이 지난 11월 16일 DRB 사회공헌플랫폼 Campus D에서 열렸다. DRB는 8월 1일부터 약 두 달간 전국 청소년과 만 27 이하 성인을 대상으로 SF 창작 콘텐츠를 공모했다. 청소년 부문은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성인 부문은 ‘21세기, 우주 개척 시대의 서막을 열다’라는 각기 다른 주제로 문학(시나리오 시놉시스, 단편소설, 에세이), 그림(웹툰, 단편만화), 영상(UCC, 광고, 단편영화) 3개 부문에 작품을 접수했다. 총 65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총 6편(성인 3편, 청소년 3편)의 작품이 본선 대회에 올랐다. 본선 대회에서는 작품에 대한 자유 형식의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심사위원단의 현장 평가 점수로 최종 작품 순위를 결정했다. 성인 부문은 ‘Mr. 지구’를 출품한 전희성 님(일반인), 청소년 부문은 ‘시밀레’를 출품한 신준우, 주치현, 이원석, 김지희 님(부산사대부고)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대상을 포함한 수상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