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 김소현이 영원히 놓지 않을 맞잡은 두 손으로 꽉 닫힌 해피엔딩을 그리며 마침표를 찍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이 지난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종회 시청률은 6%, 7.3%를 기록 뜨거운 호평 속에 유종의 미를 거뒀다. 모든 시련을 극복하고 재회한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 아픈 과거도, 신분도 뛰어넘어 서로의 곁에서 확인한 진정한 사랑의 의미는 평범하고 행복한 순간 속에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녹두와 동주가 궐의 혼란을 피해 도망쳤다. 하지만 두 사람의 뒤를 율무(강태오 분)가 쫓고 있고, 심한 부상을 입은 녹두는 위태로웠다. 황장군(이문식 분)과 함께 도망쳐보지만 어느새 좁혀진 포위로 추격은 턱 끝까지 닿아왔다. 동주는 녹두를 살리기 위해 스스로 율무에게 향했다. 동주는 녹두가 율무의 검에 죽은 것으로 해준다면 그의 곁에 있겠다고 제안했다. 이를 수락한 율무로 녹두는 죽은 사람이 되어 광해(정준호 분)의 추격에서 벗어났지만, 동주의 삶은 암흑이었다. 녹두를 향한 그리움으로 잠들지 못하는 밤, 동주의 앞에 녹두가 찾아왔다. 억새밭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KBS 드라마스페셜 2019의 마지막 이야기 ‘히든’의 예고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오는 29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히든’는 범법 소년이었던 학생 김건(서동현)과 소년 범죄로 동료를 잃은 형사 한주경(류현경)의 이야기로 ‘촉법 소년’이라는 사법 시스템의 허점과 양면성을 살펴보는 드라마. 어떤 캐릭터에서든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배우 류현경과 선악이 공존하는 얼굴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서동현이 호흡을 맞춘다. 또한 오연아, 유재상, 양대혁, 최대훈 등 인상깊은 연기력을 선보이는 배우들이 함께해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23일 공개된 ‘히든’의 예고 영상에는 소년 범죄로 동료를 잃은 형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 아이의 치기 어린 장난에 존경하던 선임을 잃은 한주경. 그러나 누구하나 벌 받는 사람은 없었다. 만 9세 범법소년이라는 이유로 훈방조치 됐기 때문. 한주경은 결국 선임의 장례식장에서 “걔는 잘 살겠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라며 분노와 슬픔이 뒤섞인 눈물을 터트렸다. 그런 한주경 앞에 범법을 저지르려고 한 소년이 나타났음이 짐작된다. “죄짓고도 어리다는 이유로 빠져나가는 거, 그러고도 아무 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BS 월화드라마 ‘VIP’ 장나라-이상윤이 각자 ‘프라이빗 스캔들’에 얽힌 진실을 풀려고 나선 가운데, 곽선영이 ‘당신이 만나는 남자’ 문자 미끼에 걸려들면서 안방극장을 대혼란에 빠트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7회에서 나정선(장나라)은 박성준(이상윤)이 침묵으로 일관하는 문자의 진실에 끝까지 다가서기로 결심, ‘당신 팀 남편 여자’ 리스트에 있는 송미나(곽선영), 온유리(표예진)에게 ‘당신이 만나는 남자’ 문자를 발송하는 대담한 행보를 보였다. 극중 나정선은 박성준에게 익명의 문자를 받은 이후부터 악몽 같았던 지난날을 설명하며 내용 관련 사실 여부를 물었던 상태. 그러나 박성준은 묵묵부답이었고, 이런 태도에 화가 난 나정선은 진실을 말할 때까지 집을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피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 난 물러설 생각 없어”라며 돌직구까지 던졌지만, 박성준은 자신이 집을 나가겠다며 진실에 대해서 끝까지 침묵했다. 이후 박성준은 부사장(박성근)이 만나고 있는 내연녀를 만나 결별의 대가로 돈 봉투를 건넸다. 그리고 헤어지지 못하겠다는 내연녀에게 회사는 물론 부모님까지 거론하며 협박,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오정세가 반전에 반전이 터지는 밉상 구단주로 연기변신에 나서며 또 한 번의 역대급 ‘인생캐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배가본드’ 후속으로 오는 12월 1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그라운드 위에서 펼쳐지는 전쟁만큼 숨가쁘게 치열한 프런트들의 일상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오정세는 ‘스토브리그’에서 다른 사업에 관심이 많은 큰아버지를 대신해 실질적인 구단주 위치에 있는 권경민 역을 맡아 안방극장 점령에 나선다. 극중 권경민은 자신보다 무능한데도,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다는 이유로 큰아버지의 아들이 자신보다 높은 위치라는 현실에 대한 증오로 인해,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는 드림즈를 미워하는 인물. 일부러 뜬금없는 이력의 백승수(남궁민)를 신임단장으로 뽑아 ‘꼭두각시’로 만들려다가 백승수와 대치하게 되면서 드림즈의 운명을 좌지우지한다.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지난(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이상화의 신혼집이 최초 공개됐다. 강남, 이상화는 “결혼할 때 1일, 신혼집 들어갈 때 또 1일”이라며 신혼집 입주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곧이어 공개된 두 사람의 신혼집은 과거 강남 어머니의 취향으로 가득했던 모습에서 180도 탈바꿈 되어 있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강남은 이상화 맞춤식 인테리어를 설명하기 바빴고, 이상화 역시 “예쁘다”를 연발하며 달라진 신혼집을 감상했다. 신혼집 입주를 위해 이상화는 챙겨온 짐을 풀기 시작했다. 이어 이상화의 절친 고다이라 나오 선수가 보내준 신혼 선물을 공개됐다. 그녀는 이상화가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 커플 머그잔을 선물로 보내 두 사람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침대에 누워 신혼의 달달함에 취해있었다. 이때 갑자기 걸려온 전화 한 통에 위기가 찾아왔다. 밖을 나가보니 2.5t 트럭에 짐이 꽉 차있었다. 알고 보니 인테리어 전에 맡겼던 강남의 짐이 온 것. 꿈같던 신혼집 입주 중 갑작스러운 이삿짐 등장에 두 사람은 과연 무사히 신혼집 입주를 할 수 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이영애가 사부로 등장한SBS ‘집사부일체’가 최고시청률 12.3%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연예인들의 연예인' 배우 이영애가 사부로 출연한 SBS '집사부일체' 24일 방송은 가구 시청률 10.7%를 기록했다. 20~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2049 타깃 시청률은 4.2%로 김건모 편에 이어 다시 4%대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증명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3%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 사부 공개에 앞서 힌트 요정으로 깜짝 등장한 박찬욱 감독은 "이 배우는 한국 영화 사상 최고의 반전 캐릭터 1등으로로 뽑힌 캐릭터를 연기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단번에 이영애를 떠올리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연극때문에 수염을 기른 이상윤은 "깨끗한 분 만나는 데 지저분하게 하고 왔네."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멤버들은 양평에 있는 이영애의 집으로 향했다. 평소 모습과 다르게 잔뜩 긴장하던 멤버들은 이영애를 만나자마자 탄성을 내뱉었다. 이승기는 "진짜 아름다우시네요."라며 몸둘바를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영애는 멤버들과 인사를 나눈 후 쌍둥이 아들 딸인 정승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시원시원한 입담을 선사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최시원은 母벤져스의 격렬한 환영을 받았다. 특히, 같은 슈퍼주니어 멤버인 김희철의 어머니는 시원을 크게 반겼다. 하지만 잠시 후, 김희철과 15년 가까이 멤버로 지내온 최시원의 폭풍 폭로가 이어지자 희철 어머니는 진땀을 흘려야 했다. 최시원은 숙소에서 김희철과 한 침대를 쓸 때, 매일 밤 눈물로 베개를 적신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시원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김희철의 기분이 좋아지면 걱정한다”며 김희철의 남다른 ‘김기복’ 면모를 밝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어머니들은 “어쩜 말을 그렇게 재밌게 잘해요~” 라며 최시원을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최시원은 “동엽이 형에게 감사한 일이 있었다!” 며 신동엽의 미담을 밝히려 했는데, 시원의 이야기를 들은 신동엽은 오히려 큰 실의(?)에 빠지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과연 최시원과 신동엽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을지는 지난 24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가 굳건한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지난 23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는 평균 시청률 1부 5.4%, 2부 8.4%로 ‘아는 형님’, ‘배틀트립’ 등 등을 모두 제쳤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9.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병만족이 생물도감을 완성하기 위해 바다팀, 육지팀으로 나뉘어 본격 생물 탐사에 나섰다. 육지팀의 개그맨 김수용과 노우진, NCT 127 도영은 바나나 획득에 성공하는가 하면, 생물도감에 소개됐던 신비의 살라크 열매를 발견했다. 살라크는 맛본 도영은 “생물도감에 올라간 이유가 있다”며 극찬했고, 김수용은 “과일 종합선물세트”라고 인정했다. 한편, 배우 오대환은 병만족을 위해 대용량 망고주스를 만들어냈다. 오직 자신의 힘으로 망고즙을 짜냈고 지켜보던 배우 배윤경은 “참기를 짜는 기계인 줄 알았다”며 놀라워했다. 오대환은 “적당히 하려 했는데, 옆에서 칭찬해주니까 열심히 짰다”고 덧붙였고, 김병만은 "정글 역대 주스 중에 가장 양이 많다"라고 말했다. 노우진은 "주스가 아니라 망고를 그냥 계속 씹어먹는거 같다"며 황홀해했다. 한편, 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이승기와 배수지 조합은 마지막까지 빛을 발했다. SBS 금토극 ‘배가본드’의 이승기와 배수지가 각각 킬러와 타깃으로 만났던 마지막회는 최고시청률 13.61%에다 자체최고를 기록했고, 2049시청률은 일일 전체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1월 23일 방송된 ‘배가본드’ 16회 1, 2, 3부 시청률의 경우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으로 각각 9.4%(전국 9.3%)와 11.9%(전국 11.7%), 그리고 13.1%(13.0%)로 자체최고를 기록했다. 그리고 극의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최고시청률 13.61%로 동시간대 전체 1위에 안착할 수 있었다. 광고관계자들의 주요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면에서 ‘배가본드’는 각각 3.5%와 5.1%, 그리고 5.5%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가구시청률 1위인 KBS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2049시청률 3.6%와 5.0%를 넘어선 수치이며, 또한 MBC ‘두 번은 없다’의 1.2%, 1.9%, 1.7%, 2.0%와도 3배에 이르는 큰 차이를 낸 기록이다. 덕분에 드라마는 이날 방송된 지상파와 케이블, 그리고 종편 방송 전체를 통틀어 1위 자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BS 새금토 ‘스토브리그’에서 남궁민이 “사람이 아닌 시스템을 바꿀겁니다”라며 파격행보를 예고했다. ‘배가본드’ 후속으로 오는 12월 1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이다. 최근 남궁민과 더불어 박은빈, 오정세, 조병규 등 출연진이 전격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이번에는 감각적이고도 세련된 드라마 1차 티저 예고편이 방송되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것. 이번 예고편은 극중 드림즈구단의 단장 백승수역을 맡은 남궁민이 흰 셔츠에 넥타이만 맨 채로 야구연습장의 타석에 들어서고, 이후 날아오는 공에 배트를 휘두르지만 연신 놓치면서 시작된다. 사실 그는 드림즈구단 사람들로 부터 ‘야구는 선수들이 해야지 우리가 하나?’, ‘돈 없이 어떻게 야구를 잘해요?’, ‘나 프랜차이즈스타야’, ‘당신은 야구인 출신도 아니잖아’라는 냉소를 들어야만 했다. 이에 이들의 발언을 각각 ‘무책임한 조직원’, ‘떨어지는 의욕’, ‘힘 있는 선수의 텃세’, ‘편견, 고정관념, 파벌싸움 채용비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현대자동차가 남동구에 위치한 SK행복충전 논현 충전소에 ‘H 수소충전소’의 문을 연다. 현대자동차가 SK가스와 함께 진행한 인천시의 첫 번째 수소충전소인 ‘H인천 수소충전소’의 설비 구축을 완료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H 수소충전소’는 2018년부터 현대차가 수소 충전소 구축 확대의 마중물 역할을 위해 도심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자체 구축하고 있는 충전소로 이는 현대차와 에너지 업체가 전략적 협력을 통하여 수소 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H인천 수소충전소’는 당초 현대차가 자체 구축 예정이었던 도심 4개소(부산, 국회, 인천, 강동(예정))와 고속도로 휴게소 4개소(여주, 안성, 함안, 하남) 등 총 8기의 수소충전소 중 7번째로 구축된 충전소이며 2020년 초에 H강동 수소충전소가 마지막으로 개소한다. ‘H 인천 수소충전소’는 인천에 위치한 첫 수소충전소로 총 216.86㎡의 면적에 일 60대 이상의 수소전기차를 완충할 수 있으며 연중무휴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어 인천 및 수도권 서부권역 운전자의 충전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블루바이저가 인공지능 기반의 자산관리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 블루바이저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라클이 주최한 ‘오라클 이노베이션 챌린지’ 피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서류 전형을 통해 9개 기업이 본선에 올랐으며, 블루바이저는 최종 우승기업 3개사 중 하나로 선발됐다. 피칭대회는 지난 10월 30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GMV 2019에서 진행됐다. 호주, 인도에 이어 한국에서는 첫 번째로 열렸다. 블루바이저는 우승 수상에 따라 오라클로부터 오라클 클라우드와의 마이그레이션을 통한 기술지원, 마케팅, 로드쇼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블루바이저는 인공지능 기반의 완전 일임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에 의한 자산 투자·관리 플랫폼인 하이버프를 개발했다. 투자 포트폴리오 도출에서 자산 배분, 투자실행, 모니터링, 리밸런싱까지 전 과정을 인공지능이 수행하는 투자전용 플랫폼이다. PC, 스마트폰 등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황용국 블루바이저 대표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라클에서 개최한 피칭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