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12월 4일, 배우 이동욱이 생애 첫 단독 호스트를 맡아 화제를 모은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가 드디어 그 베일을 벗는다. 토크가 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였다. 다양한 분야에 대해 상식과 호기심을 지닌 호스트 이동욱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화제의 인물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집중도 높은 일대일 토크를 나눈다. 또한 기존의 스튜디오 토크쇼와는 달리 게스트와 관련된 현장에서 나누는 자연스럽고 리얼한 토크, 순발력이 돋보이는 코믹한 시추에이션 토크 등 다채로운 구성의 토크쇼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과 특유의 순발력을 뽐내며 대세 개그우먼으로 등극한 장도연이 쇼MC로 합류, 호스트 이동욱과 호흡을 맞추며 쇼의 웃음을 더해 줄 전망이다. ‘웃음을 위해 절대 상대방을 깎아내리지 않겠다!’는 철학을 가진 장도연은 남다른 입담으로 게스트의 긴장을 풀어줌과 동시에 토크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에 최적화된 인물이다. 이에 그녀는 쇼의 재미를 더해줄 재기발랄한 코너를 맡아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SBS 윗선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는 자칭 SB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5.9%, 2부 7.1%로 지난주보다 상승했고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2%(2부 기준)로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9%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택역 뒷골목’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져 각 가게들의 솔루션 방향을 잡아가기 시작했다. MC 정인선은 수제돈가스집 사장님을 만나 지난주 방송에서 지적됐던 손님 응대 모습을 보여줬다. 사장님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면서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고, 정인선은 그런 사장님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끝까지 도와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이후 점심장사에서 사장님은 손님들의 다양한 주문이 밀려들자, 다시 잘못된 손님응대가 나오기 시작했고 백종원은 “메뉴가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사장님은 “이 상권의 특징이 있다. 메뉴가 없다고 하면 돌아선다. 그나마 소통이 잘 되는 메뉴만 남긴 것”이라고 설명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의 ‘필구’ 아역배우 김강훈이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했다. 지난 28일(목) 오전 7시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에 아역배우 김강훈이 출연했다. 김강훈은 최근 막을 내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 분)의 여덟 살 아들 필구 역을 맡아 아역답지 않은 섬세한 감정 연기로 보는 이들을 울고 웃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강훈은 ‘동백꽃 필 무렵’ 배우들과의 일화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연기에 임했는지 등 촬영장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또 김강훈은 ‘어른 학교 0교시’ 코너를 통해 열한 살의 관점에서 바라본 어른들의 복잡한 말과 행동에 대해 해석해본다. ‘철업디’ 김영철과 열한 살 김강훈이 바라보는 시선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며,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시청 가능하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KBS광주방송총국이 KBS 지역총국 가운데 처음으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했다. KBS광주방송총국은 총국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KBS광주'의 구독자가 지난 15일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BS의 9개 지역총국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운데 구독자가 10만 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S는 지역방송활성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KBS광주총국에 뉴미디어추진단을 출범해 유튜브 'KBS광주'와 '플레이버튼'을 운영해왔다. 지난 11월 28일 'KBS광주'는 10만 3천 명, '플레이버튼'은 2만 8천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KBS는 지난 27일 광주방송총국에서 정필모 부사장 주재로 열린 지역방송활성화 정책설명회에서 광주총국에서 시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뉴미디어추진단 사업을 내년 2월부터 전체 9개 총국으로 확대해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TV프로그램과 뉴스, 디지털 콘텐츠를 한데 모은 '5.18 아카이브', 전남의 다채로운 풍광을 담은 '전라뷰알라뷰' 코너 등을 통해 지역성을 드러내고 있다. '플레이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019년 한국영화 탄생 100년을 맞이하여 명실 공히 한국영화사 최고의 명작들을 엄선해시청자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MC백승주 아나운서와 주성철 편집장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판소리를 통해 한국 민중의 삶과 예술가의 광기가 아름다운 자연 풍광에 녹아든 작품,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가 방송됩니다. ●서편제의 줄거리 1960년대 초, 어느 산골 주막에 30대 남자가 도착한다. 그는 주막 여인의 판소리에 회상에 잠긴다. 어린 시절 동네에 소리꾼인 유봉이 찾아온다. 동네 아낙인 동호의 어머니는 유봉과 사랑에 빠져 마을을 떠난다. 유봉의 딸 송화와 넷이 살던 중, 동호의 어머니는 아기를 낳다 죽는다. 유봉은 송화에게 소리를 가르치고, 동호에게는 북치는 법을 가르친다. 그러다가 전쟁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지고, 소리를 가르치기 위해 쉴 틈 없이 다그치는 유봉을 이해하지 못하는 동호는 유봉과 싸우고 떠나 버린다. 동호가 떠난 뒤 송화가 식음을 전폐하고 소리도 포기한 채 그를 기다리자, 유봉은 한이 맺혀야 진정한 소리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송화의 눈을 멀게 만든다. 동호는 낙산거사를 만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단풍이 물들어가는 경북 영양의 심심산골. 그림 같은 운무가 걷히면 염소들의 산책이 시작된다. 골짜기를 다니며 한가로이 풀을 뜯는 염소들, 호루라기 소리 한번이면 알아서 축사로 들어가는데. 능숙하게 동물식구들을 조련하는 이들은 파키스탄에서 온 남자, 박현민(49)씨와 마산 여자, 신화선(52)씨 부부. 지난해 겨울, 이 산중에 들어와 염소 농장을 꾸렸고, 생애 처음 밭농사까지 도전하면서 숨가쁜 한 해를 보냈다. 축사 일도 함께, 집안일도 함께, 하루 스물 네 시간 붙어 있으니 질릴 법도한데, 함께라서 행복하다는 부부. 상추쌈 하나를 싸도 서로의 입에 먼저 넣어주는 닭살부부는 이제 결혼 5년 차. 서로의 두 번째 사랑이다. 전 남편과 사별하고 두 아이를 키우며 홀로 생계를 책임지던 화선씨. 남은 인생을 엄마와 가장으로만 살 줄 알았는데, 어느 날 파키스탄에서 날아온 운명의 상대를 만났다. 한국 이름 박현민, 원래 이름은 무하마드 아미르 셰이크. 한국에 온지 15년이 됐다더니 한국말도 잘하고 그렇게 자상할 수가 없었다. 이혼 후 혼자 살아가던 현민씨도 밝고 유쾌한 화선씨가 마음에 쏙 들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부부의 인연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KBS 드라마스페셜 2019의 마지막 이야기 ‘히든’이 오늘 (29일) 밤 본방송에 앞서 류현경, 서동현, 유재상의 일촉즉발의 대치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히든’은 범법 소년이었던 학생 김건(서동현)과 소년 범죄로 동료를 잃은 형사 한주경(류현경)의 이야기로 ‘촉법 소년’이라는 사법 시스템의 허점과 양면성을 살펴보는 드라마. 공개된 스틸컷에는 지하철 역사 안을 다급하게 누비는 한주경과 선로 끝, 위태롭게 선 채 이용현(유재상)의 멱살을 잡은 김건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스틸컷을 통해 베일을 벗은 이용현은 김건의 어린 시절 친구다. 모범생같이 반듯한 외모에 깔끔한 차림으로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지만, 내면엔 겉에서 보이는 것과 다른 무언가가 자리 잡고 있다고. 어린 꼬마의 치기 어린 장난에 존경하던 선임을 잃은 형사 한주경, 범법 소년이었던 학생 김건, 그리고 그의 어린 시절 친구 이용현까지. 세 사람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이에 제작진은 “소년 범죄로 동료를 잃은 한주경, 범법 소년이었던 김건, 그리고 그의 친구 이용현까지. 세 사람은 물론 극 중 등장하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이날 배기성은 ‘가수 배기성’으로서 인생에 봄날을 맞을 수 있었던 건 세 명의 고교 시절 친구들 덕분이라고 밝혔는데. 배기성의 꿈을 전폭적으로 응원해주고 물심양면 도와주며 지금까지 연락하고 지내는 절친 친구 신종민. 무명 가수 시절, 힘들어하던 배기성에게 독설을 날려 오기로 성공하게 만든 독설가 친구 김태완. 그리고 즐거운 고교 시절 추억 속 항상 함께였던 친구이자 변변한 꿈조차 없던 배기성에게 가수의 꿈을 심어준 멘토 친구 이태기. 그중 유일하게 연락이 끊겨 28년간 만나지 못한 친구 이태기를 찾아 나선 것. 한 학년에 3학급만 있어 전교생이 누가 누군지 다 알고 지냈을 정도로 작은 원예고등학교에서 1988년 처음 만난 두 사람. 다음 해인 고등학교 2학년 때, 교내방송 진행을 맡은 이태기의 모습에 반해 배기성이 방송반에 지원해 동아리 활동을 함께 하며 더욱더 친해졌다. 틈만 나면 방송반에서 목소리와 입담이 좋았던 이태기와 DJ, 게스트 가수 역할로 역할극을 하며 두 사람은 가수의 꿈을 함께 키워나가게 되었다는데. 실제로 이날 배기성은 통기타 치던 모습을 재연해보며 추억에 젖었다고. 변변한 꿈조차 없이 방황하던 고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본투글로벌센터는 인공지능 뷰티 스타트업 룰루랩이 ‘제7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소프트웨어산업 보호에 앞장선 기관, 기업, 개인을 포상해 지능정보화사회를 앞당기고자 마련됐다.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가 주관했다. 룰루랩은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자산관리를 통해 정품 소프트웨어 이용환경을 촉진하고, 외부에서도 정품 사용 필요성을 독려하는 등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룰루랩은 소프트웨어 저작권 인식제고를 위한 정보보호,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전 직원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최용준 룰루랩 대표는 “소프트웨어 사용과 저작권 관련 내용을 직원들에게 꾸준히 공지하고, 독려하는 것은 물론 보안교육을 통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저작권에 대한 인식강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룰루랩은 본투글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제호ㅠ]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11월 가장 많이 거래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가 지난 11월 1일부터 24일까지 집계한 결과 후오비 코리아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암호화폐는 비트코인이었다. 2위는 이더리움, 3위는 후오비토큰이 차지했으며 4위 이오스, 5위 비트코인캐시가 뒤를 이었다. 거래량이 가장 크게 오른 암호화폐는 코르텍스인 것으로 조사됐다. 11월 첫째 주 104위였던 코르텍스는 거래량이 58배 상승하면서 27위로 껑충 뛰었다. 거래량이 13배 상승한 언리미티드IP가 90위에서 35위로 뛰어오르며 2위에 올랐고, 12배 상승한 퓨전이 3위를 기록했다. 가격이 가장 크게 오른 암호화폐는 조사 기간 137% 오른 실리였다. 같은 기간 82.8% 상승한 퓨전이 2위를 차지했으며 코인미트가 43.6% 증가하면서 3위에 올랐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를 보이지만 21일 특정금융거래정보법 개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다음 날 거래량이 20.2% 증가하는 등 소폭 반등세를 보였다”며 “후오비 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KARP대한은퇴자협회은 지난 28일 오후 3시 KARP강당(서울 광나루)에서 ‘20대 국회는 연금개혁을 마무리하고 떠나라’ 촉구대회를 갖었다. KARP은퇴협은 대한민국 20대 국회가 패스트트랙 소용돌이에 휘말려 민생은 간 곳 없고 당리당략에 얽혀 모든 게 멈춰있다며 여야는 물론 선거법 개정으로 득을 볼 것 같은 소수 정당마저 사생결단으로 의회의 나갈 길을 막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연금개혁과 노후소득보장 문제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세대의 문제이자 미래 세대를 준비시키는 민생법안이라며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거친 연금개혁안은 그 대안이 4선지든 5선지든 간에 여야가 틀어쥐고 결단을 내려야 하고 2018년부터 시작된 연금개혁의 마무리를 20대 국회가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KARP은퇴협은 20대 국회는 아직도 6개월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면서 하루빨리 국회 정상화를 통해 쌓여있는 민생현안을 처리 해주길 국민은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사우스코는 일정 토크 위치 제어 힌지 라인을 확장하여 사용자의 수고를 최소화하는 확실한 위치 제어 기술을 갖춘 새 버전을 선보였다. ‘E6 단방향 일정 토크 힌지’를 사용하면 한 방향에서 힌지로 인한 마찰을 해소함과 동시에 우수한 토크로 제 위치에 고정하는 방식으로 무거운 도어 및 패널을 더 수월하게 들어 올릴 수 있다. 사우스코 E6 단방향 일정 토크 힌지는 일정한 힘으로 작동하여 확실하게 위치를 설정하므로 가스식 스트럿, 도어 스테이 등과 같은 보조 지지 구성 요소가 없더라도 도어 또는 패널을 제 위치에 고정할 수 있다. E6 단방향 일정 토크 힌지는 한 방향에서 힌지의 저항을 없애 무거운 도어 또는 패널을 손쉽게 들어 올리게 할 뿐만 아니라 열린 상태도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사용자 쪽으로 닫히지 않게 한다. 실외 사용이 가능하도록 실링 처리되었고 부식 방지 재질로 제작된 E6 단방향 일정 토크 힌지는 사용 수명이 더 길고 대부분의 사용 분야에서 수명 기간 내내 유지 보수 또는 조정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중공업/중장비 액세스 패널, 자동차 센터 콘솔, 산업용 프린터 등에 안성맞춤이다. 사우스코의 위치 제어 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