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베드라디오가 지난 10월 전주의 일퍼센트그룹과 1%호스텔의 위탁경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드라디오는 로컬 소셜라이징 호스텔 ‘베드라디오 동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베드라디오는 일퍼센트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1%호스텔’의 브랜드 마케팅, 인력관리, 예약관리 등의 업무 지원 내용을 포함한 위탁경영을 맡고, 일퍼센트그룹은 ‘1%호스텔’의 운영을 향후 5년간 베드라디오에 위임한다. ‘1%호스텔’은 현재 총 6층으로 도미토리와 개인실을 합해 약 130명이 머무를 수 있는 규모이다. 전주 한옥마을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전동성당, 풍남문, 전주 남문시장 등이 인근에 있어 관광객들이 상시 머문다. 베드라디오는 ‘베드라디오 동문’ 운영을 통해 구축한 로컬 소셜라이징 호스텔의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달부터 가격관리와 예약 채널 최적화를 위한 업무를 시작했으며, 향후 2개월간의 브랜드 리뉴얼 기간을 거쳐 공간 및 운영관리시스템 등을 재정비한다. 이와 함께 주변의 관광요소를 활용한 로컬 기반 투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일퍼센트그룹과의 계약은 베드라디오의 첫 도외 진출로, 이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통합유통플랫폼 ‘아임스타즈’가 지난 11월 26일, 양재 aT센터에서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 100여개사를 대상으로 국내 유통채널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매칭데이는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었다. 매칭데이는 국내 유수의 유통사 MD와의 1:1 매칭 및 상담을 통해 경기소재 중소기업의 시장 진출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저작권 침해에 취약한 중소기업이 자사의 디자인 및 콘텐츠를 지킬 수 있도록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전문가 강연으로 시작했다. 또한 아임스타즈를 통해 판로확대에 성공한 중소기업 "무니스튜디오"가 강연자로 나서 자사의 유통사 입점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으며, 유통채널별 입점 전략 등 현직 MD의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입점 설명회도 실시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메인행사인 대형유통사 MD와의 1:1 매칭 상담회 역시 반응이 뜨거웠다. MD가 사전에 선별한 기업만 상담을 진행한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즉석으로 매칭을 할 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국 시노펙 그룹이 국내 경남 하동군에 조성 예정인 하동화공화학보세공업단지 프로젝트에 LED조명기기 전문기업인 GV가 프로젝트에 필요한 제반 전기공사 및 LED조명을 공급하는 업무협약식을 지난달 27일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시노펙 그룹의 부총경리, 하동군수, GV회장, 북항개발그룹의 대표 등과 국내 외 다수의 투자자와 기자들이 참석하였다. 경남 하동군의 전략 숙원사업이었던 하동화공화학보세공업단지는 하동군 금성면 갈사, 가덕리 일원의 육·해상 약 170만평 부지에 LNG복합발전소 및 LNG허브터미널, OIL터미널과 각종 부대시설 등이 들어온다. 총 사업비 15조원의 대형 프로젝트로 향후 동북아 최대의 LNG 허브 및 발전단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하동군과 중국 시노펙 그룹은 하동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부산북항종합개발그룹이 설립하는 SPC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 SPC를 통해 GV는 하동 산업단지 건설에 필요한 제반 전기공사 시공 및 LED조명 관련 제품의 독점적 공급의 권리 부여와 더불어 단지 내 인프라 및 시설 설계 시 GV 제품 사양을 반영해 설계하기로 하였다. GV 채만희 회장은 “이번 하동군 산업단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KB손해보험이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카페24 주식회사와 포괄적 보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양종희 대표이사 사장과 ‘카페24’의 이재석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KB국민은행 등 KB금융그룹의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체결된 주요 협약 내용은 ‘카페24’ 회원사인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의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 간편가입시스템을 통한 보험 업무 및 향후 KB금융그룹과의 협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협약식을 통해 KB손해보험에서 개발한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 간편가입시스템을 ‘카페24’에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해당 회원사가 쉽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제휴 서비스 도입으로 인해 ‘카페24’의 회원사는 2019년 말까지 보험가입이 의무화된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에 대하여 원스톱으로 가입이 간편해지고 단체할인을 통해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은 개인정보의 유출, 분실, 도난, 위조, 변조, 훼손으로 인한 피보험자의 법률상 손해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현대엘리베이터와 KT가 지난 달 27일 현대그룹빌딩에서 ‘커넥티드 엘리베이터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ICT를 접목한 차세대 엘리베이터 개발에 함께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엘리베이터 조재천 승강기사업부문장, KT 이현석 디바이스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커넥티드 엘리베이터는 ICT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기기, 서비스로봇 등과의 커넥티비티, 보안 및 안전, 인공지능 호출 및 음성명령 시스템 등 승객 편의성을 강화한 차세대 승강기다. 또한 양사는 모니터 내장형 엘리베이터 공동 개발 등을 통해 광고 사업 부문에서도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엘리베이터 조재천 부문장은 “국내 대표 통신기업인 KT의 높은 ICT 역량과 당사의 R&D 및 유지관리 기술에 기반한 고객 중심의 차세대 엘리베이터 개발 토대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국내 연구진과 기술진을 통해 새롭고 편리하고 안전한 엘리베이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T 이현석 본부장은 “업계 1위 현대엘리베이터의 제조 및 유지관리 기술과 KT의 ICT기술이 만나 커넥티드 엘리베이터란 새로운 분야에 경쟁력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세계적인 건설기계 제조업체 볼보그룹코리아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19 스마트건설기술·안전 엑스포’에 참가해 세종 스마트시티 조성공사의 건설 자동화 부분 파트너로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전시관 내에서 볼보의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2019 스마트 건설기술·안전 엑스포는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인프라 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6개 기관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스마트건설 기술 전문 행사이다. 국내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와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술 융·복합을 위한 업역 간 소통, 첨단기술 및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이번 엑스포 전시회에서 Automation, Electromobility, Connectivity 분야를 전시 주제로 삼아 건설기계에 디지털 혁신 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볼보 굴착기에 각종 센서와 제어기, 위성측위시스템 등을 넣어 별도 측량자의 도움 없이 작업 정보를 운전자에게 실시간 제공하는 솔루션인 ‘디그 어시스트’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한국이구스가 오는 12월 13일 인천시 송도 국제도시 내 위치한 igus 신사옥에서 준공식을 연다. 준공식 행사는 인천 경제 자유구역 청장과 시공사, 취재진들을 포함해 약 50명만으로 치러지며, 본격적 업무는 오는 12월 23일부터 재개된다. 지난 3월 착공을 시작한 연면적 6941.97㎡(2080평) 규모의 이 건물은 독일 igus 쾰른 본사의 특징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사무실의 모든 벽을 없애고 내부에는 통유리 창을 달았다. 전체 동을 두 개의 섹션으로 나눠 좌측 2, 3층에 사무실을 배치하고, 우측을 1, 2층으로 나눠 공장으로 운영한다. 사무실과 공장은 서로 전면 유리를 통해 모두 보일 수 있게 했다. 부서 간 원활한 소통을 돕고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각 건물 블록을 지지하면서 하늘을 향해 서 있는 노란 철탑은 igus의 솔라 시스템을 반영하고 있다. igus korea 준공과 관련해 한국을 찾은 CEO 프랑크 블라제는 “태양이 빛, 열, 에너지를 가져다주는 모든 만물의 원천이듯 igus에 있어 모든 프로젝트와 아이디어는 고객에게서 출발한다. 고객을 중심으로 모든 팀과 리더들이 지휘 고하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말레이시아 전문기업인 유원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지난 11월 30일 서울 사무실, 12월 1일 서울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세미나와 상담회를 진행, 국내와 현지 유일한 정식 라이선스 회사로서 안정적인 이주와 정착을 위해서 상담과 세미나를 실시했다. 자녀교육을 생각하는 부모들부터 은퇴 이후 안락한 생활 환경을 찾는 은퇴자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저렴하면서도 풍요로운 생활을 찾아 동남아시아로 향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노마드 족들이 늘어나면서 잠깐의 여행보다는 아이들 단기 영어교육이나 은퇴 후 이민과 사업 타진 등 다양한 욕구에 맞춰 한 달 또는 그 이상의 여행 계획을 세우곤 한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기후가 안정되고 영어가 잘 통하며 국제학교가 가장 많은 나라다. 또한 치안도 안정적이며 다민족 사회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외국인에 대한 이질감이 없으며 한국과의 시차도 1시간 차이로 사업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외국인의 자산 소유를 100% 인정받을 수 있고 사유재산에 대한 침해가 거의 없기에 전 세계에서 투자하기 가장 좋은 나라로 꼽히기도 한다. 창업이나 해외진출 시에도 법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가 운영 중인 스타트업 육성 지원프로그램 ‘경기스타트판교’의 1기 성과발표회인 ‘2019 경기스타트판교 데모데이’가 오늘 12월 2일(월) 판교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7층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와 성남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6월부터 6개월 동안 진행된 ‘경기스타트판교’ 액셀러레이팅의 최종 마무리 행사로 16개 팀이 참가해 IR피칭과 전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투자사를 비롯한 융복합 콘텐츠 전문가와 업계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프로그램 운영기간 동안의 참가기업 성과 분석은 물론이고, 후속지원 및 투자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데모데이는 뷰티 동영상 큐레이션 서비스 ‘잼페이스’를 개발한 작당모의의 윤정하 대표가 첫 번째 키노트 스피커로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2년간 5억원의 연구 개발비를 지원받는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던 선배 기업인 혼밥인의 만찬, 블루레오, 더맘마 3개사의 팁스 성공사례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이번 데모데이를 통하여 그동안 맺은 결실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융복합 콘텐츠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데모데이에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지난 30일 푸르미르 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서철모 화성시장, 학생기획위원회 등 60 서철모 화성시장, 학생기획위원회 등 60여명이 참여한 '학생기획위원회 활동 공유회' 행사를 개최 했다. 이번 공유회는 지난 10월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열린 학생동아리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학생기획위원회의 활동소감을 공유하고 시장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표창장 수여(*전체 활동의 80% 이상 참가한 학생 38명에게 표창 수여), 시장과의 대화, 활동소감 나누기 및 만찬, 2020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 및 학생기획운영위원회 계획을 공유 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5개월간 여러분들이 노력해준 덕분에 학생과 주민 모두 즐긴 특별한 축제가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꿈과 끼를 가지고 화성을 보다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BS ‘스토브리그’ 남궁민이 침상에 누워있는 가운데, 박은빈이 보호자로 나선 심상치 않은 ‘응급실 위급 상황’이 포착됐다. 오는 12월 1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남궁민과 박은빈은 ‘스토브리그’에서 각각 만년 하위권 구단에 새로 부임한 ‘일등 제조기’ 신임단장 백승수 역과 국내 유일 여성이면서 동시에 최연소 운영팀장인 이세영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남궁민과 박은빈이 급작스럽게 응급실에서 마주하게 된, ‘예측불가’ 위기의 순간이 포착돼 시선을 중시키고 있다. 극중 신임단장 백승수(남궁민)가 의식을 잃은 듯 응급실에 누워있는 상황에서 운영팀장 이세영(박은빈)이 걱정스런 눈빛을 드리운 채 간호사에게 질문을 건네고 있는 장면. 더욱이 백승수가 상처투성이 얼굴에다가 피가 묻은 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이는 와중에 경찰까지 등장하면서, 백승수와 이세영이 환자와 보호자로 응급실에 오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두 사람에게 과연 어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마지막 방송 16회를 앞둔 ‘시크릿 부티크’에서 김선아-장미희-박희본-고민시-김재영-김태훈 등 주역 6인방이 마력의 최고점을 찍었던 순간들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 불가 전개와 독보적인 배우들의 호연으로 ‘고 감성 드라마’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국제도시개발 게이트’ 주역으로 청문회에 나선 제니장(김선아)이 생방송 중 자신의 뒤에 배후가 있으며, 그 존재를 2차 청문회에서 밝힐 것을 예고해 김여옥(장미희)의 분노를 끓어오르게 했다. 이후 제니장이 탄 차로 덤프트럭이 달려들며 제니장의 목숨을 위협하는 가운데, 이를 본 윤선우(김재영)가 차를 덤프트럭으로 돌진시켜, 제니장 대신 사고를 당하는 비극적인 엔딩이 펼쳐졌다. 이와 관련 최종회를 앞두고 그간의 내용을 족집게로 알 수 있는 ‘주요 인물들의 6인 6색 명장면’들을 모아봤다. ●제니장(김선아) "가혹한 복수의 시작, ‘눈물의 결혼식’" ‘시크릿 부티크’에서 제니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