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플리어 시스템의 코브라 로봇이 미국 육군의 CRS-H 프로그램에 채택됐다고 회사 측이 발표했다. 5년간 무인 지상 차량 350여대를 생산하는 이번 계약은 최대 1억900만달러에 달한다. CRS-H 프로그램은 조달 프로그램을 통해 육군이 향후 수년간 대규모 UGV 군단을 구축하고 유지하도록 한다. CRS-H 플랫폼에는 최대 중량 700파운드의 로봇이 요구된다. 육군 폭발물 처리반은 이 시스템으로 차량폭발장치 해제, 불발 병기 제거 또는 관련 중대 임무와 같은 다양한 작전을 수행할 예정이다. UGV에 다양한 센서와 탑재체를 추가해 다른 임무를 지원할 수도 있다. 짐 캐넌 플리어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미 육군의 CRS-H 프로그램에 선정돼 병사들에게 생명을 구하는 로봇 기술을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수주는 우리가 올해 초 인데버 로보틱스를 인수한 이유를 설명해 준다”며 “전략적 조달 프로그램을 따내 전투병을 위한 첨단 솔루션을 통합하고 사업 성장 동력을 얻으며 무인 시스템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 육군은 수개월간 두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플리어 코브라와 다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심천 icoo 과학기술유한공사와 차이나모바일 유한공사는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날 양사는 블록체인+의 전략적 배치를 공동으로 추진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IOT와 결합한 모델의 실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icoo 과학기술유한공사와 차이나모바일 유한공사는 서로의 데이터와 자원을 결합해 블록체인, 5G, 빅데이터, AI, IoT 등의 기술과 심도 깊은 융합을 통해 전체적인 솔루션, 글로벌 시장 확대, 애프터서비스 등의 측면에서 리소스 공유를 실현하고 전면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술의 집적 응용은 새로운 기술 혁신과 산업 변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재 각국은 블록체인 기술과 산업 혁신 발전을 가속화하는 것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 일련의 정책 지원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은 각국에서 급속히 발전하여 각 분야와 깊이 융합되었다. 그 중에서도 블록체인 기술과 5G, IoT 등의 기술은 전자담배 기술 활성화에 좋은 기반을 제공하는데, 바로 전자담배가 인체에 해를 끼치는 영향을 줄이는 것이다. icoo는 글로벌 블록체인 전자담배 리더 브랜드로, 프리미엄 스마트 전자담배를 통해 전자담배 생태계를 건설하는 혁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금천구 시흥대로37길 골목 상생 주민공동체 추진단과 금천구 시흥유통관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지난 2018년 11월부터 꾸준히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하고자 했던 공단의 1년 노력이 이번 협약으로 더욱 빛을 발하게 되었다. 시흥유통관리는 시흥대로 37길의 골목 상생과 발전을 위해 시흥유통관리의 사유지를 재활용 등 수거함 설치를 위한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공단은 상인들의 안전을 위하여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제공한다. 공단은 지역 갈등관리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고자 주민, 기업, 유관기관과의 해결방안을 찾는 데 현장 중심의 행동으로 신속한 처리를 하였으며, 그 결과 서로 신뢰하고 상생하는 행복한 골목 만들기를 지속해서 운영하게 되었다. 박평 이사장은 “골목 상생 주민공동체 추진단의 활동은 이제 시작”이라며 “주민, 기업, 기관이 함께 갈등을 해결하고 소통하는 활동은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지난 12월 4일(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의 특별강연으로 2019년 제4차 포럼 본을 개최했다. 오피니언 리더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 김상경 회장은 ‘혼란의 시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변화’라는 주제로 60분간의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김상경 회장은 “혼란의 시대에 지속가능한 사회가 되려면 어떤 변화와 노력을 모색해야 하는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서 전 세계적 이슈인 환경·기후변화 및 성별 다양성 개선에 대한 국제적 추이를 설명했다. 특히 ‘성별 다양성’이 기업의 새로운 기회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국가적 의제로서 ‘성별 다양성’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나라가 많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상경 회장은 1975년 Standard Chartered Bank 입사를 시작으로 American Express Bank 자금부 이사, Bank of China 서울지점 자금부 부장, 한국외환은행 사외이사로 일했다. 1995년부터 현재까지 한국국제금융연수원 원장으로 후학을 양성하며 한국금융연구센터 이사, 메리츠자산운용 사외이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렌징그룹은 자사의 혁신적인 리피브라™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세계 최초로 소비자가 사용하고 남은 폐기 면섬유를 재활용된 원료로 사용하는 리오셀 섬유의 생산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렌징의 리피브라™ 기술은 의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면을 상당 부분 업사이클링하고, 여기에 목재 펄프를 혼합하여 새로운 텐셀™ 리오셀 섬유를 생산한다. 2019년 9월 렌징이 1차 업그레이드한 리피브라™ 기술은 섬유물 내의 업사이클 된 자투리면 함유량을 최대 30%까지 높여주며, 2차 업그레이드 단계에서는 업사이클 된 자투리면의 10%를 ‘소비자가 사용하기 전의 폐기 면섬유’로 구성하고, ‘소비자가 사용하고 남은 폐기 면섬유’ 및 혼합 원료와 함께 섬유 생산에 활용되도록 한다. 리피브라™ 기술이 적용된 텐셀™ 섬유는 주문 시 곧바로 제작이 가능하며, 두 단계에 걸쳐 수천 톤의 생산량을 자랑한다. 카노피의 니콜 라이크로프트 사무총장은 “세계의 자연과 기후는 셀룰로오식 섬유 산업에서 속도감과 규모를 모두 갖춘 차세대 솔루션의 도입이 필요하다. 카노피는 폐기 섬유 재활용을 업계 공동의 화두로 던진 렌징의 비전과 소비자가 사용하고 남긴 자투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농협상호금융과 MOU를 맺고 농산물 직거래 제로페이 도입에 나섰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및 농업인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협상호금융은 NH콕뱅크 앱 내에 제로페이 구축을 완료했다. 현재 농협중앙회의 조합원은 210만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제로페이 가맹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가맹된 조합원이 직접 판매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 농촌체험현장, 농업박람회 등 현장에서 제로페이를 통한 결제가 가능해진다. 제로페이는 결제 수수료가 없어 판매자인 농업인의 수수료 부담을 대폭 줄이고, 구매자들에게는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농업인 가맹점 확보를 통해 이용자 편의 증진 및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가 기대된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윤완수 이사장은 “결제 수수료 0%의 제로페이가 210만명의 농협 조합원에게 도입된다는 것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서도 기쁜 일”이라며 “이번 농협상호금융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조합원 분들이 더 많은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소비자의 편리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산업정책연구원 주관의 ‘제21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시상식이 지난 4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진행되었다. 올해 21회를 맞는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기관,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에 대하여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정부 시상 제도이다. 2019년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대통령상은 식문화를 선도하는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구축이라는 목표 아래, 최적화된 모바일 쇼핑 환경과 타겟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고, GS리테일 전사 상품 및 물류 통합을 통한 최고의 서비스를 구축하는 통합적 전략을 통해 매일 신선한 장보기 쇼핑몰 ‘GS fresh’를 선보인 지에스리테일의 GS fresh가 수상하였다. 국무총리상은 기존 고객접점 업무에 IT 기술을 더한 ‘서울도시가스앱 3.0’을 출시하여 업무효율성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유용성을 극대화한 고객 서비스와 브랜딩 전략으로 고객만족도와 기업 가치를 향상시키며 의미 있는 성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서울도시가스의 가스앱 브랜드가 차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 관내 거주 혹은 관내 학교 재학 중인 11~18세 아동으로 구성된 (39명) 제3대 화성시 아동의회는 아동의원의 참여권을 보장함과 동시에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는 '아이콘택트 in 화성(제3대 화성시 아동의회 및 시장 간담회)'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7일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B1층 강의실(화성시 봉담읍 소재)에서 서철모 화성시장, 제3대 화성시아동의원 등 30여명이 참여 했다. 이날 행사는 아동의 관점으로 본 시 정책 및 시장의 가치관 관련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특수아동에 대한 인식 개선방안 마련, 미세먼지 마스크 무상 지원 확대, 어린이보호구역 금연 단속, 흡연구역 설치, 스쿨존 시설 정비, 학교별 수행평가 기준 통일, 교복 자율화 등을 건의 했다. 건의는 의제는 부서 검토 후 시정 반영 및 결과 모니터링으로 이루어 진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아동의회의 제안을 신중하고 적극적으로 검토 할 것”이라며, “아이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정책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가 역대급 ‘최강 팀워크’를 증명한 ‘열정 충만’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2020년 1월 6일(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보다 더욱 박진감이 넘치는 흥미진진한 서사와 깊은 대사, 유쾌한 웃음과 가슴 먹먹한 울림을 예고,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제작진은 지난 9월 처음으로 모두 한자리에 모여 첫 대본 리딩을 진행하며, 의미심장한 출사표를 던졌다. 일산 SBS 제작센터 드라마 연습실에서 가진 첫 대본 연습에는 다시 의기투합한 ‘명불허전’ 강은경 작가, 유인식 감독과 함께 한석규-이성경-안효섭-진경-임원희-변우민-최진호-김민재-윤나무-김홍파-장혁진-김주헌-신동욱-소주연-박효주등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돌담병원 원년 멤버들과 새로 합류한 신입 멤버들이 총집합해 뜨거운 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BS ‘스토브리그’ 남궁민-박은빈-오정세-조병규가 인생의 다음 판을 ‘함께’ 준비하는, 가슴 벅찬 감동의 ‘3차 티저 예고’를 선보였다. 오는 12월 1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화려한 그라운드의 뒤편에서 묵묵하게 고군분투하는 프런트들의 일상을 담아내는 새롭고 신선한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스토브리그’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답게 파이팅 넘치는 면모를 오롯이 드러낸 ‘3차 티저 예고’를 공개,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3차 티저 예고는 이세영(박은빈)이 눈물을 훔치면서 “그만둘까... 되지도 않는 일을”이라고 독백하는 모습에서부터 시작됐다. 이어 고개를 숙인 채 그라운드에서 내려가는 ‘드림즈’ 선수들의 모습이 펼쳐지는 가운데, 힘들어하는 표정으로 마스코트 탈을 벗는 한재희(조병규), 울음이 터진 어린이 관객, 일어서서 야유를 퍼붓는 관객까지 꼴찌팀의 한숨 섞인 분위기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더불어 “마음이 약해질 무렵이죠”라는 백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VIP’ 장나라가 오아린과 대성통곡을 쏟아내는 ‘재회 투샷’으로 눈물샘을 자극한다. 장나라는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 각각 충격적인 문자를 시작으로 뜻하지 않게 VIP 전담팀 팀원들의 비밀들과 마주하게 되는 나정선 역을 맡았다. 오아린은 ‘VIP’ 1회 방송에서 귀여움과 당당한 매력을 분출하는 동네 꼬맹이 역으로 특별 출연, 우연히 동네에서 만난 나정선을 졸졸 쫓아다니며 초코아이스크림을 얻어내는, 세대를 뛰어넘는 친화력을 발산했던 바 있다. 이와 관련 장나라와 오아린이 다시 만나 ‘토닥토닥 허그’를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나정선이 굵은 눈물을 툭툭 떨구는 동네 꼬맹이를 다독이는 장면. 뾰로통하게 혼자 있는 동네 꼬맹이는 나정선을 보자 굵은 눈물방울을 톡톡 떨구며 서럽게 울고, 나정선은 그런 꼬맹이를 애틋하게 바라보다, 이내 부둥켜안고 다독인다. 동네 꼬맹이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하얀 드레스를 착장하고 있는 가운데, 초코아이스크림으로 빙원결의를 맺었던 동네 친구 두 사람이 다시 만나 서로의 등을 토닥이는 특급 의리 케미를 선보인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솟구치게 만들고 있다. 장나라-오아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BS ‘스토브리그’ 박은빈이 커리어 우먼 이팀장과 180도 다른, 야구광 건어물녀로 변신한 ‘극과 극’ 퇴근 후 일상이 공개됐다. 오는 12월 1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박은빈은 ‘스토브리그’에서 국내 유일 여성이면서 동시에 최연소 운영팀장인 이세영 역을 맡아 활력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박은빈이 세련된 커리어 우먼과는 상반된 ‘리얼 건어물녀 일상’을 선보여 시선을 끌고 있다. 극중 이세영(박은빈)이 엄마 정미숙(윤복인) 옆에서 퇴근 후 편안한 스타일로 스포츠 뉴스에 몰입하고 있는 장면. 트레이닝복과 질끈 묶은 사과 머리로 ‘방구석1열 룩’의 정석을 보여준 이세영은 소파와 혼연일체 된 채 퇴근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이어 요구르트를 먹으면서도 스포츠 뉴스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야구 덕후’의 진면목을 제대로 드러낸 것. 오직 TV 속 야구에만 집중하며 혼자서 ‘롤러코스터급’ 휘몰아치는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