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나와라 뚝딱! ‘무주청년 키움두배 통장’ 360만 원이 720만 원으로!!


36개월간 매월 10만 원 적립 시 동일 금액 추가 지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무주군은 지난 13일 ‘무주청년 키움두배 통장지원 사업“ 대상자 43명에게 만기 축하금 총 1억 5천48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축하금 수혜자들은 ’2023년 무주청년 키움두배 통장지원 사업‘ 대상자들로 36개월간 본인 납부금 360만 원을 적금 만기 후 우선 받았으며, 13일 지급된 군 지원금 360만 원까지 총 720만 원을 받았다. 추가 모집으로 선정된 2명은 5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김 모 씨(29세)는 ”36개월간 흘린 땀방울로 만기 퍼즐을 완성하며 그만큼의 보상을 또 받게 돼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갈 길이 멀고 부족함도 많지만, 스스로 종잣돈을 마련한 만큼 나를 믿고 힘차게 나아가 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무주청년 키움두배 통장지원 사업’은 주민등록상 무주군에 거주하는 18세~49세 청년이 36개월 동안 매월 10만 원씩 적립하면 군에서 동일한 금액의 자립지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만기 시 본인 저축액의 두 배에 해당하는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설계돼 큰 호응을 얻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시행한 ‘무주청년 키움두배 통장지원 사업’ 참여자는 모두 150명으로, 이중 140명이 36개월 적금 납부를 완료해 만기 축하금으로 군에서 주는 지원금 총 5억 4백만 원을 받았다.

 

김성옥 무주군청 인구활력과장은 ”한시적인 사업이었지만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무주에서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281여억 원의 청년 관련 사업비를 투입해 청년 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지역 내 정착을 도울 예정으로,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신혼부부 주거자금 지원’, ‘청년 정책활동 활성화 지원’, ‘청년지역정착 지원’, ‘청년활력수당 지원’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