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 ‘울산남구여행’홍보관 운영


장생포 야간관광과 수국 페스티벌 집중 홍보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울산 남구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열리는‘제39회 서울국제 관광전'에서 ‘울산남구여행’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에는‘장생포, 밤에 보아도 예쁘다’라는 슬로건으로 장생포 야간 관광과 6월 개최되는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을 집중 홍보했다.

 

주요 홍보 콘텐츠로는 ▲ 장생포 옛마을 야간 포토월 ▲‘수국’ 포토존 ▲‘2024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포스터 ▲‘장생포 야간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등이며, 남구 홍보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울산여행, 어디가꼬? 도전미니컬링’, ‘미션! 숨은 울산 찾기’등 흥미로운 이벤트를 통해 남구 관광기념품을 증정했다.

 

특히, 이벤트에 제공되는 남구 관광기념품은‘장생포 우드 마그넷 3종’으로 장생포의 특색 있는 장소(고래문화특구, 고래바다여행선, 고래문화마을)를 마그넷으로 제작해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으로 40여 개국, 400여 개 기관 및 업체가 500여 개 부스에 참여해 최신 관광, 여행, 문화를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소개하는 국내 최대 종합관광박람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본격적인 축제‧여행 시즌을 앞두고 열리는 국내 최대 관광 박람회에서 울산 남구 관광 콘텐츠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밤에도 아름다운 장생포와 수국의 향기가 넘치는 2024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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