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21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정명근 시장이 ‘상상이 현실이 되는 100만화성,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시정브리핑을 실시했다.
정 시장은 시민들이 ‘화성에 살고 있음을 자랑스러워 하는 도시’를 만들 것을 밝히며, 살기좋고 일하기 좋고 즐길 것이 많은 도시로서 화성의 이미 시작된 미래를 제시했다.
물질과 정신, 모두 고루 갖춘 도시로 만들고 싶다.
정 시장은 “내년 화성 동쪽의 GTX-A 수서구간 개통과 서쪽의 서해선 개통으로 제대로 된 철도시대가 화성시에 열리게 된다”며, “현재 진행중인 12개 철도노선을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살기 좋은 도시는 어디든지 가고 싶은 도시라 생각 하는데,제대로 된 화성시 교통확충 12개 철도 노선이 차질 없이 진행 되고 있다. 동서남북 30분대 이동이 가능한 도시가 되어,시민의 질을 향상 시킨다."고 도 했다.
이어 “자살예방핫라인과 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를 통해 자살을 생각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돌려 안타까운일을 막을수 있었다.시민들의 삶의 질의 하단을 끌어올리겠다”며, “전생애복지정책을 실현시켜 아이부터 노인까지 시민들의 전생애를 책임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보다 더 먼저 다자녀 3자녀를 2자녀로 했다.청년들의 3포 세대(연애, 결혼, 출산 포기)가 아닌 3성공 세대로 만들어 줄꺼다. 우리 시민 은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겠다.자녀들의 환경이 좋지 않을 때 이사가는데 출생도시 1위 도시로 시장의 책임이 크다.아이 교육 문제로 이사하지 말고 화성시가 해결 해 주겠다.일하기 좋은 도시로 더불어 성장하기 좋은 일자리가 많다 탄탄한 미래를 꿈꿀수 있다.
모두가 갖춘 도시가 화성이다."며 당당한 시민의 당당한 시장으로써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일하기 좋은 도시를 만기들기 위해 정 시장은 “화성시는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 3대산업이 공존하는 유일한 곳”이라며, “4차 산업혁명의 상징과도 같은 도시가 되어 자족도시를 넘어 글로벌 선도도시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부러워 하는도시, 즐길꺼리가 많고 문화와 자연이 어울려 삶이 보장되는 도시
즐기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보타닉 가든 화성’과 ‘서해안 황금해안길’,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해 시를 넘어 대한민국, 글로벌 관광객들에게 강렬한 경험을 선사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 "시민들의 행정 불편 해소를 위해 권역별 4개 구청을 반드시 승인 받겠다.
효율적인 행정 집행을 위해 시민들의 참여와 지지가 필요하다. 도.농.복합도시에 맞는 시민들에게 최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 하려 노력 하겠다."며, "20조 투자유치 목표 달성은 우리 화성시에는 1년에 350개 이상 400개가 늘어 나고 있고, 최첨단 기업과 협의,13개 산업단지 조성,900여개 기업체들을 유치할 수 있다. 8조 5천억정도 투자 된다"며 자신감을 나타 냈다.
끝으로 정 시장은 “화성시의 100만 인구 달성은 끝이 아닌 시작에 불과하다. 화성시민 150만명이 될것이고 목표이다. 또한 경기도 최초로 RE100(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을 전부 적용 하겠다. 미래 환경적응 대체에 신속하게 앞장 서겠다."며, “늘 시민과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며 옳은 방향을 찾아 시정을 운영하겠다. 특별시는 특별한 시민 특별한 화성시가 되겠다”고 말했다.